나의 욕심으로 구매했으나, 이것까지 할 시간이 없어 묵혀두고 있는 교재이다. 과외 하는 아이들도 꼬셔봤지만 모두 거부. 힝~ 이거 매일 한 장씩 풀면 진짜 영어 실력 향상될 텐데.... 했지만, 모든 아이들은 다 내 맘 같지 않다.
뭘 걸어야 아이들이 한다고 달려들까나... ㅋㅋㅋ
우선 가성비 최고인 교재이다. 말 그대로 reading인데, 실제 읽고 comprehension 을 도와주는 책이기도 하다.
문제의 유형에서 알 수 있듯, 구체적인 질문으로 인해 글을 대강대강 볼 수 없다.
Grade 2의 수준의 글밥이 상당해 보이지만, 실제 들여다보면 어휘 수준은 어렵지 않다.
다양한 내용의 글들을 만나보며 common knowledge 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을 때 다독이 어렵기 때문에.
하지만 구매한지 거의 6개월도 더 되었으나 아직도 새 책이다.
스펙트럼의 좋은 점은 가성비도 좋고 내용이 알차다는 반면, 한국에서 엄마표로 공부시킬 때 기본적으로 타 교재들처럼 제공하는 것이 현저히 부족하다. 단어장이나 음원 같은 것이 전혀 없어 결국 엄마 숙제가 잔뜩 쌓여버리게 된다. 그래서 더 시도하기 어려운 것일지도 모르겠다.
한 권 풀면..... 워터파크 가기?쯤으로 공약을 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