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복을 쓰다 - 아들러의 행복과 긍정 메시지 99 필사의 발견
김정민 글, 배정애 캘리그라피 / 북로그컴퍼니 / 201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글쓰기 연습을 위해서 좋은 문구가 담겨 있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나의 악필 탈출도 하고 좋은 글로 마음도 다잡고 싶었다.

 

이기적인 것과 개인적인 것은 엄연히 다름에도 나보다는 남을 우선시하는 생활의 연속은 개인이 억압하고 심리적 압박을 주어 결국은 우리를 행복하지 못하게 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삶의 주인은 나이고, 내 삶의 목표와 생활 양식 역시 내가 선택하고 책임지는 것이며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행복해진다는 아들러의 주장이 지금의 우리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있다. pg5

 

읽다.
쓰다.
마음에 새기다.
내 마음과 삶이 조금씩 변하다.

 

한 권의 책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는 말에 굉장히 공감한다. 나 역시 경험을 해 봤던 것이고 아들러 심리학에 대해서 최근 많이 언급되어 자주 접했던 것 같다. 이 책 역시 어떤 내용인지 몰랐지만 나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인 것 같다. 나는 오늘의 행복을 선택하고 그 행복을 지금 여기 내가 살아가는데 힘쓰고 싶다.

저자는 자신 혼자만 행복한 것에 머물지 않고 다른 이들과 함께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고 한다. 아들러의 글과 저자가 깨달은 지혜를 모아 필사 형식의 책이다.
글씨 쓰기 연습을 위해서 이 책을 한번 봐봤는데 좋은 메시지도 있고 글씨 연습도 하며 내 마음을 추스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에게 책 선물하기에도 참 좋은 책인 것 같다고 생각을 하였다.


어제보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나를 위해 행복하게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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