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보고하기 위해 우리가 소소하게 할 수 있는 일들을 귀엽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큰 글씨체도 좋은 내용이고, 작은 글씨체로 쓰여있는 내용이 더 궁금해지게 만들어 모양을 따라가며 읽게 한다.
우리 인간들이 지구를 훼손하며 사용하고 있음을 또 한 번 상기 시기케 하는, 환경오염의 문제점을 또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를 실천하고 싶게 만드는 유익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