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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도 6 : 우리는 날마다 자라나! ㅣ 호기심 나라 오키도 매거진 6
오키도(OKIDO) 지음, 고정아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EBS 방영 중이라는 호기심 나라 오키도.
TV를 잘 안 보기 때문에 이런 프로가 있는지도 몰랐다.
귀여움이 가득한 과학과 놀이가 함께 담긴 매거진!
다양한 실험과 탐구활동을 하루 수 있는 과학, 종이접기, 점토놀이, 그리기 등을 할 수 있는 미술, 만들기, 짝짓기, 미로 찾기를 할 수 있는 창의와 농장 가꾸기와 게임을 할 수 있는 놀이 부분까지 골고루 담겨있어, 이 매거진 한 권을 통해 알찬 활동을 할 수 있어 좋다.
연령이 5세~9세라고 되어 있지만, 3세부터 9세보다 더 높은 연령이 봐도 재밌을 것 같은 내용도 담겨있다.
특히 찰흙으로 만들기와 농장 가꾸기에서 아보카도 씨를 응용할 수 있는 부분도 신기했다.
이 책에 재밌고 흥미로운 내용이 많았는데, 그중 역시 찰흙놀이를 가장 좋아했던 것 같다.

여우 찾다가 눈 빠지는 줄.... 정말 오래 걸렸다. 드디어 허걱 하며 찾았는데, 이건 좀.... 여우의 위치가 책이 접혀지는 부분에 있어 정말 찾기가 어려웠다. 심지어 여우의 모양이 인쇄도 잘렸다. 이런 위치는 좀... 별로였던 것 같다. 드디어 찾은 여우였지만, 뭔가 당한 기분이랄까? ㅋ 어쨌든, 다람쥐, 토끼, 개구리, 코알라 등을 더 찾아내는 어린 딸과 알콩달콩 동물들 찾기 놀이를 한 것 같다. 어느 순간 딸의 눈엔 여우는 안중에도 없었다. ㅋ
이 책의 하이라이트는 점토놀이!
워낙 아이들이 좋아하는데, 점토를 한번 하면 집이 난리가 나기에... (치우는 거 정말 힘들다.. 엄마 위주 육아...ㅜㅜ)
하지만 책을 보더니 너무너무 하고 싶다고 애원을 하기에...
그래서 큰마음 먹고 점토 구매!
그리고 시작한 점토놀이!
과일과 채소를 만드느라 정신이 없다.
만두인지 송편인지 분간을 할 수 없는 음식, 당근, 사과, 숟가락, 젓가락, 포크, 받침대, 완두콩, 심지어 숫자까지 만들어, 알록달록 너무 이쁘다. 만들면서 너무너무 즐거워한 아이들, 이러면서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아간다.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들이 가득 담긴 책, 오키도 우리는 날마다 자라나!
다른 시리즈도 많이 있어 궁금증이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