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은비가 너무 좋아하는 책입니다. 아직 110일 정도라 그림의 윤곽과 눈동자 정도만 구별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이 책 보여주면 까르르 웃습니다. 그림은 너무 귀여운데 아기도 좋아한답니다. 비록 서양아이 그림이긴 하지만 앉아 있는 자세나 동작들, 표정들이 너무 귀여워서 저도 아주 좋아합니다. 서점에 갔다가 제가 골라온 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