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 화폐전쟁 1
쑹훙빙 지음, 차혜정 옮김, 박한진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악마의 자식들... 국제 금융재벌에 손에 좌지우지 되는 세계 경제...
미연방준비위원회와 연방준비은행에 대해 알것이다. 연준위라 불리는 이 기관은 미달러화와 미국의 금리를 결정하는 기관이다.
그런데 이 기관이 미연방 기관이 아닌 사기업인것을 아는가? 100명 중에 한 명이 알까 말까하는 사실이라고 한다.

연준위는 뉴욕은행, 록펠러 소속의 씨티은행, 로스차일드 가문의 하노버방크 등이 주주로 있는 사기업이다. 미연방정부는 단지 20%의 의결권을 가지지만 그것 마다도 허수아비에게 씌어진 모자 일뿐이다. 미달러는 국민에게서 걷을 미래의 세금을 담보로 개인은행에 채무를 지고 그것을 담보로 찍어낸 돈, 즉 채무화페, 더 적나라하게 말해서 채무 증서이다. 미국은 국민의 미래 세금을 몇 십년 당겨서 담보로 잡히고 그 돈을 찍어내 흥청망청 쓰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환영해 마지 않은 달러도 미국 국채도 사실 알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 쓰레기 조각인 것이다.
  



미국의 근세에 새로 독립한 국가중에 가장 강력한 민주주의 국가였다. 그런 미국이 속으로 썩어 들어가 지금 처럼 세계 최대의 군사국가, 최대의 채무국가가 된 배경에는 유럽의 금융재벌 그중에서도 가장 악랄한 금융재벌가문인 로스차일드 가문의 치가 떨리는 계획에 의한 것이다.
로스차일드 가는 독일계 유대인으로 이들은 유럽금융의 중심 런던시티를 주무르고 이어 미국까지도 자신들의 손에 넣고 주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스라엘 건국의 큰 공(?)을 세우고 세계 양대 대전과 미국과 유럽의 대공항의 배후 인물로 지목 받고 있다. 
또 하나의 암적인 존재인 영국과 미국의 엘리트들이 그들 금융재벌 세력의 하수인을 자처하면서 자신의 배를 불리고 있다.
록펠러등의 부호들은 물론이고 우리가 익히 아는 유명정치인들 학자들이 의심스런 커넥션과 관계를 맺고 있고 대부분의 미국 대통령이 이들의 비호 아래 대통령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신경제학파의 경제정책이 잘못되었다면 공격을 받고 있다. 신경제학파가 공격 당한다면 가장 먼저 돌을 맞을 인물은 케인즈다. 그의 학설을 자세히 읽어보면 마치 공상소설 같은데도 그의 영향력은 대단했고 그를 따르는 신경제학파가 20세기 세계경제를 주도했다. 심지어 동북아시아의 어떤 나라는 아직도 그들의 정책을 따라하고 있다. 그의 득세에도 구린내가 나는데 로스차일드 가문의 지원을 받는 어떤 모임 소속으로 알려져있다. 이 조직은 '사도회'라 불리면 회원들은 천사라고 불린다고 한다. 이 조직원 중에는 한 때 철의 여인이라 불리던 마가렛 대처라는 여자도 있다. 미국에도 이런 조직이 다수 있는데 그 조직에는 록펠러, 로스차일드 등등의 지원을 받는 젋은 정치인, 경제인등이 가입되어 있다. 클린턴, 카터, 케네디 등도 이들 조직원이 되면서 갑자기 유명해지고 대통령이 되었다고 한다.

 

미국 대통령을 만들기도 맘에 안든다고 죽이기도 하고 돈을 벌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며 건실한 나라를 통째로 집어 삼키기도 하는 이 거대하고 사악한 무리들은 이제 세계를 하나의 경제 체제하에 두고 그 뒤에서 자신들의 터질 것 같은 배를 또 채우려고 한다. 그들이 사용하는 이 방법은 스스로 양털깍기라고 부르는데 우리는 일본, 한국에서 그 행태를 보았다. 이 방법에 의해 남미의 나라들이 헤어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가장 나쁜 경우를 멕시코에서 볼 수 있고 일본도 17년이 지난 지금까지 원상태로 돌아오지 못했다. 거의 유일하게 한국만이 그들의 공격에서 살아남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IMF는 자신들이 운영이 성공적이라는 홍보를 위한 우리나라의 경우를 선전하고 다닌다.

IMF의 임무는 국제금융재벌의 공격(헤지펀드나 선물옵션 거래등등...)을 받아 갈증에 허덕이는 양들에게 약간의 물과 풀을 주면서 그들의 털을 깡그리 깍아버리는 역할이다. 그런 목적으로 경제 원조라는 명분으로 감추고 헐값이 된 피핵국의 중요 자산과 기업을 사들여 국제금융재벌들에게 팔아 넘긴다.

  



이들 사탄의 자식들에게 국가도 도덕도 인류도 없다. 돈만 벌면 그만이다. 규모를 산정하기 불가능한 재산을 가지고 200년 넘게 그들만의 세상에서 살면서도 아직 도 배가 고픈 그들은 세계의 모든 돈을 달러 처럼 채무화페로 만들고 세계공용의 은행시스템을 만들어 전세계인을 노예화하려고 한다. 참, 암담한 이야기이지만 우리가 대출을 하거나 신용카드를 쓰거나 주식을 하거나 선물옵션, 또는 모기론을 빌릴 때 알게 모르게 그들의 계획에 동참하고 있는 것일지 모른다. 우리나라는 그들의 계획을 보기 좋게 물리쳐서 국내 은행이 아직 우리 정부의 통제에 있지만 미국이나 영국같은 나라에서 화페의 유통이 증가한다는 것은 채무가 들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의 화페는 채무에 따른 이행보증서이기 때문이다. 그 국민들이 하루 하루의 생활과 유흥을 위해 쓰는 달러가 그들의 자녀 또는 손자들이 벌어서 국가에 낼 세금을 미리 담보 잡혀서 나온 돈이다. 그런데도 그렇게 소비를 하는 미국인들은 대체 어쩌자는 것인가?

 

타산지석이 필요하다.
바다 건너 미국인들의 비극은 결코 그 들만의 비극이 아니다. 어떤 세계 인도 우물안에서 혼자 살 수 없는 세상이다. 거리가 멀다 뿐이지 세계인은 모두 지구라는 좁은 세계안에 산다. 옆집에 불이나면 꺼지지 않은 그 불은 언젠가는 우리집에 찾아온다.
아~ 그 보다 더 일본의 검은 돈이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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