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마음의 메신저
이은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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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인 저자가 자신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책으로, 통증에 대한 이해와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우리의 몸이 보내는 통증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지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통증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저자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답게, 자신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통증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전문적인 통찰력을 책을 통해 전달합니다. 이 책은 저자의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하지만, 전문 용어나 난해한 내용을 피하고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져 있습니다. 이는 통증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독자들이 통증을 스스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책의 장점은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통증의 의미와 원인을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통증이 어떤 상황에서 발생하는지, 왜 우리가 통증을 느끼는지 등에 대한 직관적인 설명을 제공하는데, 프로농구선수였던 저자의 동생과 의사였던 이모부, 그리고 사촌 동생의 사례까지 단순히 저자와 무관한 환자들만이 아닌 주위의 가족의 사례도 책을 통해 소개하고 있어 저자가 이 책을 쓴 진심에 대하여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대목에 해당합니다.

특히, 이 책을 읽으며 새롭게 알게된 내용은 바로 '호르몬의 감소로 인해서도 통증이 생긴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항염작용과 면역억제작용 때문인데, 몸의 노화로 인하여 호르몬이 감소되면 이와 같은 효과 또한 사라지게되고 자연스럽게 통증이 발생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에스트로겐과 더불어 통증과 관련이 깊은 호르몬은 부신피질 호르몬인데 이 호르몬은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호르몬을 분비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가 계속 이어질 경우 코티솔, DHEA, 알도스테론 등의 호르몬을 분비하여 우리가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유용한 호르몬들은 우리가 정신적, 육체적 피로에 내몰렸을 때 감소하게되며, 체내에 다른 독소들이 많을 때에도 그 기능이 저하되게 됩니다. 따라서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수면 습관(밤11~3시 숙면)을 지닐 필요가 있다고 저자는 조언합니다.

이 처럼, 이 책은 그 자체로 훌륭한 자가치료서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통증의 의미와 원인을 이해하고, 나아가 예방을 위한 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을 통해 통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지 않는 일상적인 동작과 자세가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충분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이 책은 올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통증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예를 들어, 잘못된 자세로 일하거나 앉아있는 경우에 어떻게 통증이 발생하는지를 설명하고, 올바른 자세와 움직임을 통해 통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또한, 이 책은 의학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마음의 면도 다루고 있습니다. 통증은 우리의 신체적인 이상이나 문제를 알리는 메신저입니다. 이 책은 통증을 단순히 불편한 감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통증이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데에 초점을 둡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통증을 지체시키거나 무시하지 말고, 올바른 대처 방법을 통해 그 메시지를 듣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통증을 경험하면서 신체적으로만 대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통증이 우리의 마음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강조합니다. 통증으로 인해 우울감이나 불안감이 생기고, 마음의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통증과 마음의 연관성을 설명하고, 마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자기 관리 방법을 제시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유지하면서 통증을 대처하는 방법들을 익힐 수 있습니다.

총평하자면 이 책은 통증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예방 방법을 소개하면서, 독자들에게 통증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이 책을 통해 통증을 이해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독자들은 자신의 통증을 더 잘 이해하고 통증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한 걸음이 될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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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 - 미국 중앙은행은 어떻게 세계 경제를 망가뜨렸나
크리스토퍼 레너드 지음, 김승진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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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연준은 고용을 최대화하고 인플레이션을 최소화하는 두 가지 미션을 부여 받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하여 통화 공급이라는 권한을 부여 받았습니다. 이미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과 같이, 연준은 통화 정책을 사용하여 기본적으로 돈의 가격인 금리를 관리합니다. 경제가 과열되고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균형을 벗어나면 물가가 상승하고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되면 연준은 금리를 인상합니다. 펜데믹 이후 이루어진 양적 완화의 흔적을 최대한 지우기 위해 최근 연준에서는 '자이언트 스텝'의 필요성을 거론하며 계속 금리를 올리고 있고, 소위 서학개미라고 불리는 해외투자자들은 매번 FOMC의 금리 인상 발표를 앞두고 초초하게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연준이 미국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특별한 결정을 내리는 방법에 대하여 살펴봅니다. 미국 경제 기자로 활동한 저자는, 지난 수십 년 동안 미국 통화 정책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중앙 은행의 내부의 의사결정 방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는데, 특이하게도 연준하면 떠오르는 유명 인사들(Alan Greenspan, Ben Bernanke 또는 Jerome Powell)이 아닌,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로서 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에서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가장 유명한 호그니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책의 주인공인 호니그는 2008년 대침체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제로 금리와 양적 완화에 대하여 유일하게 FOMC에서 반대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었으며, 수년 동안 금리를 효과적으로 제로로 유지하는 것의 장기적인 영향에 대해 우려했습니다. 물로 연준 또한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호니그는 일단 시작되면 과정을 되돌리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았고 이를 일관되게 주장해 왔던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사람들에게 오늘날의 전례 없는 소득 불평등과 금융 위기의 주요 요인은 무엇인지 묻는다면, 대부분은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라고 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연방준비제도가 어떻게 미국 경제를 더 악화시키는 데 기여한 내부적인 사건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2010년 11월 3일에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라는 급진적인 개입을 시작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몇 년 만에 연방준비제도는 은행과 다른 투자자들이 보다 위험한 부채를 증가시키도록 장려하기 위해 화폐 공급을 4배 이상 증가시켰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의 지도자들은 어렵게 측정되는 장기적인 위험과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이 거의 없는 대담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연방준비제도는 어쨌든 진행되었고, 한 번 그 돈을 모두 찍어낸 다음에는 시중에서 인출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시장이 약세를 보이기 시작하자마자 긴급 대응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는 최근에 진행되었던 펜데믹의 시기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빈부격차는 극적으로 커졌고, 인플레이션은 격렬해지고 있으며, 주식시장은 호황, 파산, 구제금융에 의해 주도되고 있습니다. 미국 중산층들은 신용카드 빚, 자동차 대출 빚, 학자금 빚에 휩싸인 채 여전히 높은 물가 때문에 임금 상승이 사라지는 등 영구적인 침체기에 갇힌 것처럼 보입니다. (비단 이는 미국에 한정된 이야기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한편, 은행은 여전히 강력하고 성장하며, 가장 부유한 미국인들은 과열된 금융 시스템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무이자 정책이 투자에 대해 창출하는 인센티브와 그러한 정책이 가격 인플레이션을 일으키지 않더라도 어떻게 자산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우리는 2010년대 초부터 시작된 양적 완화로 인하여, 부동산에서 미술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등 자산 인플레이션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자산 인플레이션은 가격 인플레이션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가격 인플레이션은 소비재와 서비스의 가격 상승을 의미하며, 이는 소비자들의 생활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반면에 자산 인플레이션은 주로 자산의 가치가 상승함으로써 재산 소유자들에게 이익을 주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자산 인플레이션은 부의 재분배와 관련되어 있으며, 부유층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산 인플레이션은 경제의 불평등을 증대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책 결정자들이 정확한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경제 정책을 채택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은 연준의 통화 정책이 얼마나 불확실한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중앙은행가들은 어쩌면 슈퍼파워를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그들은 결코 슈퍼히어로는 아님을 분명히 해줍니다. 연준의 통화 정책은 많은 영향력과 책임을 내포하고 있지만, 경제의 복잡성과 예측 불가능성으로 인해 완벽한 결정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이 책은 중앙은행가들이 항상 정확한 선택을 하는 것은 아니며, 그들도 어떤 시도와 실험을 통해 학습하고 조정해야 한다는 점을 알려줍니다. 통화 정책은 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위해 중요하지만, 그것이 불확실한 영역에 놓여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경제와 금융 시스템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고려하여 효과적인 정책 결정을 도모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경제에 관심이 많거나, 통화량을 조절하는 연준의 모습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들여다 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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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 - 미국 중앙은행은 어떻게 세계 경제를 망가뜨렸나
크리스토퍼 레너드 지음, 김승진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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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량을 조절하는 연준의 모습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들여다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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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로 산다는 것 - 왕권과 신권의 팽팽한 긴장 속 조선을 이끌어간 신하들의 이야기, 개정판
신병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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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조선의 500년 역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역사를 학문으로써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재미있는 이야기의 소재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조선시대의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해당 사건에서 주요 배후로 활동한 각 참모들(총 40명)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으며, 각 참모들을 통해 조선의 정치와 역사를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아가, 저자인 신병주 교수의 깊은 연구와 통찰력을 통해 지루할 수 있는 역사적인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조선시대의 다양한 인물들과 그들의 업적을 자연스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한편, 저자의 2017년 저서인 『왕으로 산다는 것(매경출판, 2017)』과는 대조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었기에 이와 비교하며 읽는 것도 또 따른 재미 요소에 해당합니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조선시대의 왕들은 권력을 절대적으로 행사하기보다 참모들을 통해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참모들은 대부분 자신의 유능한 학문 능력을 발휘하여 국가의 정치와 과학 그리고 경제 등의 다방면에서 임금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조선 약 500여년의 역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기틀을 다져갔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이와 같이 업적이 있는 참모들만 소개하는 것은 아니며,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 하며 국정 농단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능력을 악용한 참모들에 대해서도 균형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와 같은 참모들을 통해서도 분명 반면교사 할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총 7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은 '새 왕조를 설계하다'로서 건국의 공로자 정도전, 하륜, 황희, 장영실, 성삼문, 신숙주 등을 다룹니다. 두 번째 부분은 '국가의 기틀을 다지다'로서 서거정, 강희맹, 한명회, 김종직, 김일손, 성현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세 번째 부분은 '폭군의 실정에 흔들리다'로서 장녹수, 임사홍, 남곤, 조광조, 김인후, 조식 등을 살펴봅니다. 네 번째 부분은 '임진왜란, 조선의 위기를 겪다'로서 이이, 정철, 조헌, 김충선, 유성룡을 포함한 다양한 참모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부분은 '광해군의 그림자 속 참모들'로서 이덕형, 허균, 정인홍, 김개시, 이원익을 살펴봅니다. 여섯 번째 부분은 '명분과 실리 사이, 인조반정'로서 인조를 중심으로 조선이 명과 청과의 갈등과 병자호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다룹니다. 일곱 번째 부분은 '왕권이냐, 신권이냐? 당쟁과 갈등'으로서 김석주, 허목, 송시열, 최석정, 정약용 등을 다루며, 숙종시대의 정치공작과 신권의 중심 인물들을 살펴봅니다.

이 중에서도 필자가 가장 인상깊었던 인물은 바로 조선 개국의 큰 영향을 끼친 정도전이었습니다. 국사시간에 배운 정도전의 조선경국전이라는 책은 단순히 조선 왕조의 건국이념과 정치·경제·사회·문화에 대한 기본 방향을 설정한 헌장 법전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 책에는 왕권중심이 아닌 신권을 강조한 책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즉, 정도전은 자질이 일정하지 않은 국왕이 세습되어 전권을 행사하기 보다는 천하의 인재 가운데 선발된 재상이 중심이 되어 정치를 펼쳐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조선 왕조 500년의 역사의 시초에 신권이 중시되었다는 점이 다소 모순되기는 하지만 조선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정도전의 진심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참고로, 이와 같은 정도전의 사상은 강력한 왕권을 주장하였던 이방원에 의해 실현에 이르지는 못합니다.)



총평하자면, 『참모로 산다는 것』은 단순히 역사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들에게 조선시대의 사회와 정치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힌트를 제공합니다. 이 책을 통해 조선시대 참모들의 업적과 역할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의 역사적인 배경과 사건들을 새롭고 생동감 있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참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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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로 산다는 것 - 왕권과 신권의 팽팽한 긴장 속 조선을 이끌어간 신하들의 이야기, 개정판
신병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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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참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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