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와 법 - 헌법을 준수하는 국군, 헌법을 수호하는 국군
홍창식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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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식 저자의 군대와 법이라는 책의 부제는 헌법을 준수하는 국군, 헌법을 수호하는 국군이다.


부제로도 알 수 있듯이 헌법과 국군, 수호 라는 단어는 결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한다.


군대와 법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과연 대한민국에서 국군의 사전적 의미는 무엇인지 궁금하여 검색해보았다.


한번도 군대 혹은 국군이라는 단어를 검색을 해 본적이 없던 것으로 기억한다. 우리 삶 속에 굉장히 밀접하게 존재하는 부분이지만 너무도 당연하게 느꼈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사전적 의미로는 군대대한민국 정규군이다. 일반적으로 국군이라고 통칭한다.


 육군해군공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해군 해병대를 두고 있다. 국군의 통수권자는 헌법과 관련 법률에 따라 대통령이다. 대한민국의 영토와 국민, 재산을 수호하는 임무를 맡는다. 남북으로 분단된 한반도의 정세와 막강한 군사력을 갖춘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의 이웃나라가 있는 특성 때문에 국가 방위에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는 정의를 내리고 있다.


군대와 법이라는 책은 반드시 알아야 할 군과 관련된 법률적인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다.


5개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으며 앞에서도 말한 헌법과 국군과 함께 군대와 법치주의, 군인의 길, 군대와 인권, 군대와 처벌 에 대하여 굵직한 주제로 서술하고 있다.


우선, 책 내용 중에서 가장 원론적인 국군의 존재목적과 이념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한다.


국군의 이념이란 군인복무규율 제 4 1항에 “국군은 국민의 군대로서 국가를 방위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조국통일에 이바지함을 그 이념으로 한다.” 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념이란, 순수 이성에 의한 본질적인 개념이란 뜻이다. 다시 말해서 "무엇을 위해 존재하고 살아가는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은 자유민주주의이고, 따라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이다.


국군 유지의 근본이 되는 것이 국군의 이념과 사명이라고 하며, 국군의 이념에 규정된 첫 번째 성격은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군대”라는 것이다.


특히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군대라는 문장이 참 인상 깊었다.


군대라는 곳은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없는 굉장히 특수한 조직임에는 분명하지만, 우리의 삶에 굉장히 밀접하고 늘 함께하며 지켜주는 수호신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존재하지 않는 듯 하지만 항상 곁을 수호하는 국군의 의미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이기도 하였다.


또한, 4장의 군대와 인권도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다.


군대라는 대외적으로 소통이 덜한 조직이기에 그들의 인권은 어떻게 법으로 다스려져 있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홍창식 저자의 법률이론이 어렵지 않게 잘 설명되어 있어서 법률과 인권의 정의에 대하여 잘 몰랐던 나에게도 참 유익한 정보였다.


사실, 얼마 전 이슈가 되었던 성전환 수술로 인한 여군으로 소속 변경에 대한 결과가 바로 군법률과 인권을 다루는 범위 내에서 다뤄졌다고 생각하니 더 잘 이해가 되었다.

군대라는 특화된 주제여서 다소 여렵고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지만, 평소 알고 싶고 궁금했던 부분을 잘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책이였다.


우리의 곁을 항상 지켜주는 수호신 국군’, 너무나 당연시 했던 분야에 대하여 구석구석 이론과 상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 국방  # 군대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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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그레이 - 빨간 안경 단발머리 60대 춘애 언니의 감성 충만 우먼 라이프
변춘애 지음 / 라온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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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가 인상깊고 톡톡튀는 저자의 개성에 반하였다.


책을 받자마자 기분좋은 엔도르핀이 도는 듯한 느낌을 받은 것 같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만 항상 밝고 긍정적인 느낌의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둡고 음침하며 옆에 있는 사람들까지 별로 기분이 좋지 않게 하는 사람이 있다.


저자 변춘애님은 한번도 뵌 적은 없지만 아마도 존재 자체만으로 사람을 즐겁게 하는 마력을 지닌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표지와 저자소개로 받은 첫 인상은 결코 빗나가지 않았다.


책을 읽는 내내 그녀의 유쾌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가 팡팡 터지는 느낌이었던 것이다.



CBS 방송국의 PD로 입사하여 정년퇴직을 하기까지 가끔은 험난하고 가혹했지만 그녀 특유의 긍정 에너지 모든 것을 극복해낸 이야기는 같은 여성으로써 존경하고 싶은 모습이었다.


과연 나 였다면 버틸 수 있었을까, 과연 나는 그 힘은 여정을 긍정에너지로 극복할 수 있었을까? 하는 자문을 했던 것이다.


또한, 책을 읽으며 나이는 결코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현실로 각인되었다.


엄청 튀는 원색 정장에 단발머리, 색이 짙은 안경테는 그녀가 아니고서는 결코 소화할 수 없다는 생각도 했다.


이토록 당당하고 개성있는 모습이라니. 보기만 해도 참 기분 좋아졌다.


우먼 그레이’’의 변춘애 저자의 글은 결코 어렵지 않고 단순하지만 사람을 묘하게 끄는 마력이 있었다.


책이 배송되고 3시간 내에 한권을 뚝딱 읽어버릴 정도로 재미있었고, 그녀의 삶을 옆에서 지켜보는듯한 느낌이었다.


이는 바로 저자의 글이 독자들로 하여금 공감력을 일으켰고 결코 지루하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일을 하면서 기분이 좋지 않거나, 내 스스로 너무 다운그레이드 되었다고 생각될 적 마다 그녀의 책을 펼쳐들고 기운을 내고 싶다.


그녀를 직접 만나보진 못하겠지만 저자가 글로써 주는 긍정 힘을 받고 싶기 때문이다.


항상 응원하며 그녀의 삶을 담은 제 2의 우먼 그레이 책이 또 출간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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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에게 팝니다 - 90년생의 마음을 흔드는 마케팅 코드 13
김동욱 지음 / 청림출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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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분야에 일을 하는 사람으로써 요즘 더 알고 싶어진 대상이 있다.


바로 ‘90년생이다. 90년생을 검색해보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 논문과 책이 나온다.


‘90년생이 온다부터 ‘90년생의 재테크’, 그리고 바로 이책 요즘 애들에게 팝니다-90년생의 마음을 흔드는 마케팅 코드까지.

그만큼 90년생은 사회의 트렌드를 이끄는 세대이며 그들로 인하여 마케팅의 기법과 판도가 바뀐다는 말까지 나올 만큼 영향력이 막대하다.


회사의 팀원으로써 새로 입사하거나 동종업계의 갓 입사한 직원들을 만나보면 참 다른 느낌이다.

본인들의 의견을 굉장히 요목조목 어필하고 당당한 태도가 인상적이다.


그 당당함이 가끔은 지나쳐보일때도 있지만 그 또한 그들의 개성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크게 불편하진 않다.


바로 그 90년생에 대한 마케팅 지침서인 요즘 애들에게 팝니다는 개인적으로 그 어떤 마케팅 책보다 흥미로웠다.


그 이유는 패션, 식품 그 외 사업분야에 따라서 세밀하고 그들에게 어떻게 하면 어필하고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가득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성을 가진 그들이기에 하나의 정답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 안에서도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그 무언가를 정확한 눈으로 감지하였다는 부분이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였다.


마케팅을 잘 모르는 독자들이 읽어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수록된 삽화와 사진, 그림이 인상적이기도 했다.


그 어느 세대보다 지루할 틈이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점이 마케팅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써는 다소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그들이 있어서 나이가 들어가는 기성세대 또한 젊은 기운과 계속적인 연구를 거듭할 수 있기에 좋은 변화라고 생각한다.


주말 동안 요즘 애들에게 팝니다-90년생의 마음을 흔드는 마케팅 코드책을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재미나게 읽었고 업무를 하면서 읽었던 정보를 잘 적용을 하고 있다.



틈틈히 시간이 날 적마다 나의 자기계발을 위하여 반복적으로 읽고 습득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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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주식 부자들 : 실천편 - 나는 이 회사 주식으로 부자가 됐다! 일본의 주식 부자들
닛케이 머니 지음, 김정환 옮김 / 이레미디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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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리시아 입니다.


책을 받은지 4일정도 되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이미 좋은 서평 많이 올려주셨네요~


저 또한 감사한 마음으로 일본의 주식 부자들-실천편을 통하여 주식정보에 대하여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서평 시작하겠습니다.


이 책은 실천편으로 구성되어서 실제 투자를 하는 방법과 노하우를 아주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다.


이 방법을 해당 프로그램으로 접속 한 후, 그대로 따라하기만 해도 거의 50%이상은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하지만 요점을 콕콕 찍어주는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보기가 참 편했다.


사실 본인은 이 책의 서평신청을 한 이유로 이레미디어에서 이전에 발간하였던 일본의 주식 부자들:나는 이런 생각으로 이 회사 주식을 샀다를 참 인상깊게 읽었었기 때문이다.


일본의 주식 개인 투자자 약 30명의 투자 비법을 공개하는 동시에 어설프게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아주 자세히 세밀한 부분까지 개미투자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말 그대로 낱낱이 공개한 책이다.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던 책이기에 후속편인 실천편에 큰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던 것이다.


독학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나에게는 이라는 수단이 굉장히 중요하다


많은 유투브와 인터넷에 범람하는 정보를 익혀도 실제 주식투자에 있어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고 풀리지 않는 숙제같은 부분이 분명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의 주식 부자들 : 실천편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렇게 정교하고 정확한 투자법을 알려주는 책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외출도 못하는 상황에서 주말에 이 책과 함께 주식투자를 더 심도있게 공부해 볼 생각이다.

이러한 좋은 기회를 주신 네이버 까페와 출판사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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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고등학교 자퇴할래요
김라영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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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꼭 읽어보고 싶은 책 엄마, 나 고등학교 자퇴할래요서평신청을 하게 되었고 운이 좋게도 당첨이 되었다.

서평을 작성하기 전에 먼저 기회를 주신 컬처블룸 네이버 까페 담당자분 및 이담북스 출판사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두 아이의 엄아여서 아이들이 학교를 진학하고 난 후 가장 큰 걱정은 과연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였다.

누구에게도 다 그렇겠지만 내 소중한 아이들이 친구들과 잘 적응하지 못하면 어쩌지. 공부에 흥미가 없어서 성적이 좋지 않으면 어쩌지 등의 고민은 일을 하면서도 내 머릿속을 점령하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별 탈없이 잘 지내고 있고 엄마로써 굉장히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자퇴에 대한 에세이에 관심을 두었던 이유는 어느 순간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였기 때문이다.

엄마, 나 고등학교 자퇴할래요 책에는 모범생이었던 아이의 갑작스러운 자퇴 선언에 지금까지 아이의 교육을 위해 헌신했던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학부모의 입장에서 써내려간 에세이집 이다.

처음에는 굉장히 혼란스러웠지만 아이와 함께 극복하는 과정에서 지금의 한국 교육 현장에 대한 생생한 증언과 그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풀어냈고 있다 더불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아이의 엄마로 어떻게 헌신하고 어떻게 더 행복한 삶을 선물해 줄 수 있는지를 고민하기보다, 아이가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엄마도 주체적으로 엄마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 각자의 삶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아낸 책이다.

얼마나 혼란스럽고 무서웠을까. ‘더구나 학교에서 공부를 굉장히 잘하여 성적이 우수했던 모범생이었기에 엄마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이라 예측된다.

저자는 당시의 감정이 이렇게 표현했다.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눈 앞이 아찔하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았다.
컴컴한 가시밭 같은 지옥에서 사는 것 같았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됐을까? 무엇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는지 돌아볼 시간이 필요해졌다.

엄마는 아이를 잘 먹이고 잘 키우는 일이 엄마인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이라 생각한다. 자연스레 아이는 저자의 전부가 되었다. 그런 저자에게 아이의 자퇴 선언은 저자 자신의 삶을 부인하는 것 같은 경험이었을 테다. 그 순간 얼마나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충격과 마주하였을까.

하지만 저자는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아이의 의견이 너무 확고하였고 의견을 존중해주기로 한 것이다.

결국 이 또한 지나가는 과정이라 여기며 아이는 스스로 한순간의 감정에 따른 결정을 하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아이와 함께 나란히 걷는 법을 익히고 배우기 시작한 것이다.

엄마와 아이가 아닌 인생의 동행자로써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보다 객관적으로 이 상황을 현명하게 지내기로 결정을 하였다.

책의 말미에 나온 저자의 마음이 가슴이 후련하기도 하였고 한편으로는 먹먹하기도 하였다.

‘세 아이를 둔 나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롭다. 아이들의 생활을 하나하나 챙겨주던 부모의 역할에서 한 발짝 떨어져 아이와 나란히 걷는다.

나에게 이러한 상황이 닥친다면 과연 난 어떻게 행동을 할까부터 시작하여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3자의 입장에서 덤덤히 책을 읽어나가긴 했지만 과연 나라면? 저자처럼 현명하게 헤쳐갈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지금 당장은 답을 낼 수는 없겠지만 이 책을 통하여 분명히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야한다 라는 마음다짐은 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아이의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라면 한번쯤은 꼭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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