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요가 - 월경 주기에 맞게 내 몸과 마음을 돌보는
산토시마 카오리 지음, 임용옥 옮김, 배윤정 감수 / 솜씨컴퍼니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여성은 한달에 한번씩 월경을 한다다소 불편한 시기이지만  불편함을 덜기 위한 나름의 노력을 하면 생각보다수월하게 넘어갈  있다.

 

달의 요가라는 책은 여성의 그날을 보다 편하게 보낼  있도록 좋은 요가동작과 명상호흡법그리고 몸을 따뜻하게하는  등을 소개하고 있다.

 

누구보다 요가와 명상을 나의 삶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있기에  책이  무엇보다 소중하게 다가왔다.

작년부터 요가와 명상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요가와 함께하는 명상을 접한 계기는 오래된 친구의 추천 때문이었다당시 중요한 승진 평가를 앞두고 있던 시기여서 주어진 프로젝트를 밤잠도 설치며 번아웃된 나의 모습을 더 이상볼 수가 없다는 그녀의 말이 계기였다.


6개월간 여러 개의 프로젝트를 맡으며 식사도거르고 해외출장도 한달에 두번씩 강행해야 하였기에 나의 몸은 지칠대로 치쳐있었다.


계속된 권유에 다음에 하겠다고 매번 약속을 어겼지만 그날 만큼은 미룰 수가 없었다.


거울에 비친 나의 얼굴이 더 이상은 버틸 수 없다는 신호를 보냈기 때문이다.


메마른 피부초첨이 흐린 눈 그리고약 10kg이상 빠져버린 나의 몸.


이대로 살다가는 눈앞의 승진이 문제가 아니라 내 스스로가 사라져 버릴 것 같은느낌이었다.


합정역에 위치한 명상원을 몇 년간 꾸준히 다니던 친구덕에 낯설지 않게 다가갈수 있었다.


사실요가와 명상을 제대로 시작하기 전까지는 어떻게 하는 것이 제대로 하는 것인지 잘 몰랐다단순히 편하게 가부좌를 틀고 가만히 앉아서 눈 감고 뭔가 집중 혹은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것까지만 알았고왜 하는지도 몰랐다그냥 수도승이나 도인들이 하는 것으로만 알았던것이다.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시작하였지만 곧 나는 명상의 세계로 빠져들어갔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만큼 나의 몸과 정신은 지칠대로 지쳐서 메마른 상태였기 때문에

그대로 기운이 흡수가 될 수 있었다고 하였다.


그렇게 10개월 째 접어들었을 적에그제야 왜 사람들이 명상을 하는지 알수 있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람마다 명상의 개념을다르게 받아들이겠지만내 스스로가 정의하는 명상은 "머리에떠오르는 생각그에 따르는 감정을 분리하고 통제하는 연습"이었다.


다시 말하자면 온갖 잡념과 순간 떠오르는 이미지와나의 감정을 따로 떼어놓고 생각하며 당시 필요한 감정에 맞는 이미지와 생각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명상의 재미에 한참 빠져있을 적에 요가와접목한 프로그램이 있다는 센터의 말에 당장 등록을 하였다.

요가와 함께하는 명상은 내가 스스로 느끼기에도효과는 무한대로 극대화 되었다.


확실히 예전보다 소화가 굉장히 잘되고 무엇보다월경전증후군이 굉장히 심해서 고생을 하였는데

이제는 월경시기도 별 다른 통증과 컨디션 난조없이무난히 지나가고있다.


단 몇 개월간의 수련이지만 내 몸에 이러한 변화가생겼다는 것이 너무 신기할 따름이다.

내가 스스로 체험한 일이기에 달의 요가에서 선보이는 이러한 방식이 얼마나 몸에 이롭고 긍정적인지더욱 믿음이 갔다.


달이 차고 기우는 월경과 배란과 임신에 대한 전반적인 여성몸에 대하여 간단한 이론으로 설명한 부분도 참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여성의 몸에 이로운 따뜻한성질으 차 종류도 소개해주어서 참고를 할 수 있었다.

요가와 명상은 스스로 혼자 할 수도 있지만 여러 사람들과 교감을 하며 다양한활동과 겸할 수 있기에 더욱 각광을 받는 느낌이다.


요가와 명상에 관심은 있지만 또한 월경 전 증후군이 심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에게강력 추천하고 싶다.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몸을 편안하게 만드는 요가와 명상의 모든 것을 친절하게안내해주는 일종의 가이드로써 알찬 내용이 집약되어있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차분하게 할수 있는 요가와 명상호흡법을 많은 사람들이 체험해 보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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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 - 이도우 산문집
이도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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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택배배송이 오자마자 바로 읽었다.


사실, 덧붙이자면 표지가 너무 예뻐서 한참을 어루만지다가 겨우 읽기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에세이라는 장르는 참 좋아한다.


에세이를 적어도 1주일에 한권씩 읽는 내가 왜 이 장르를 유독 선호하는지부터 이야기 하고자 한다.


첫번째로 에세이는 솔직하다. 매일 하루의 일과를 자기 전에 정리하는 습관이 있는데 그 일기도 어떻게 생각하면 일종의 에세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도 본인의 일기를 누가 볼 것이라는 생각에 소설처럼 허구로 그려내지는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진솔하고 그 무엇보다 솔직하게 써 내려가는 일기처럼 에세이 또한 한 사람이 느낀 하루 동안의 감정과 사안에 대한 개인적인 취향 및 고민을 술술 써 내려가기에 참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한마디로 그 솔직함이 너무 좋다.


두번째로는 나도 모르게 나오는 나의 각인된 기억 때문이다.


에세이를 쓰고 읽다 보면 어느새 내가 미처 생각지 않고 의도치 않았던 어렸을 적의 기억과 추억들이 마구 떠오른다.


어쩔때는 머릿속에 추억으로 가득하여서 당시의 내가 입었던 옷차림과 누구와 어떠한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까지 생생하게기억이 난다.


참 소중하고 신기한 경험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2가지 주요 이유로 난 에세이를 참 좋아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내가 참 좋아하는 소설가 이도우 작가의 산문집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참 그러하다’라고 느낀 것은 평소 작자의 작품을 애정 하였기에 나올 수 있는 일종의 감탄사 라고 생각한다.


그의 문체는 참 간결하고 양념이 없다. 이는 에세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칭찬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꾸밈이 없고 억지가 없으며 요점만 딱딱 짚어서 이야기하는 전형적으로 글을 잘쓰는 유형의 작가이기에 가능하다.


어떠한 하나의 사안을 설명하기 위하여 구구절절이 설명하는 것 보다는 아주 담백하게 짧은 문장으로 정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글을 쓰는 사람들은 잘 알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책으로 돌아가면 앞서 말하였듯이 이도우 소설가의 산문집 이다.


여러가지 다양한 주제로 써내려간 이 책은 얼마나 저자가 세상을 보는 눈과 생각이 깊은지를 목차만으로도 알 수 있다.


이러한 주옥 같은 주제와 글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한 시절에 이별을 고한다는 것이라는 글이었고 다 읽은 후에도 한번 더 읽을 정도로 마음에 너무 와닿았다.


문학의 힘은 실로 대단하다. 무엇이든 적당하고 알맞게 표현하는 것이 참 어려운데 그 느낌을 이렇게 딱 맞는 글로써 표현한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고 그 기법도 배우고 싶었다.


많은 에세이를 읽어보았지만 참으로 담백하고 담담한 문체에 한껏 매력에 빠져버려서 하루만에 이 책을 완독할 만큼인생 최고의 에세이로 이야기 하고 싶다.


이 좋은 봄날 마음 맞는 사람과 함께 따뜻한 차를 한 잔 마시며 이 책에 대하여 무궁무진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만큼 참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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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의 귓속말
이승우 지음 / 은행나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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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문학 장르를 참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토록 담백한 제목이 또 있을까 싶었다.


이 책은 난 ‘소설가의 귓속말’ 라는 타이틀의 문학 에세이책이다.


소설을 쓰는 작가가 비밀스럽게 나만의 방식으로 쓰는 에세이 라는 책으로 이해를하고 관심을 두며 읽기 시작하였다.


무언가 소설가가 쓴 책이라서 그런지 사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쓴 글이라도 유독재밌고 소설같이 흡입성이 있어서 굉장히 잘 읽히는 책이었다.


에세이를 적어도 1주일에 한권씩 읽는내가 왜 이 장르를 유독 선호하는지부터 이야기 하고자 한다.


첫번째로 에세이는 솔직하다매일하루의 일과를 자기 전에 정리하는 습관이 있는데 그 일기도 어떻게 생각하면 일종의 에세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도 본인의 일기를 누가 볼 것이라는 생각에 소설처럼 허구로 그려내지는 않을것이다.


다시 말하면 진솔하고 그 무엇보다 솔직하게 써 내려가는 일기처럼 에세이 또한한 사람이 느낀 하루동안의 감정과사안에 대한 개인적인 취향 및 고민을 술술 써 내려가기에 참 매력적으로 다가온다.한마디로 그 솔직함이너무 좋다.


두번째로는 나도 모르게 나오는 나의 각인된 기억 때문이다.


에세이를 쓰고 읽다 보면 어느새 내가 미처 생각지 않고 의도치 않았던 어렸을적의 기억과 추억들이 마구 떠오른다.

어쩔때는 머릿속에 추억으로 가득하여서 당시의 내가 입었던 옷차림과 누구와 어떠한이야기를 나누었는지 까지 생생하게기억이 난다.


참 소중하고 신기한 경험이 아닐 수 없다이러한 2가지 주요 이유로 난 에세이를 참 좋아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내가 참 좋아하는 소설가 이승우 저자의  문학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참 그러하다’라고느낀 것은 평소 저자의 작품을 애정 하였기에나올 수 있는 일종의 감탄사 라고 생각한다.


그의 문체는 참 간결하고 양념이 없다이는에세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칭찬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꾸밈이 없고 억지가 없으며 요점만 딱딱 짚어서 이야기하는 전형적으로 글을잘쓰는 유형의 저자이기에 가능하다.


어떠한 하나의 사안을 설명하기 위하여 구구절절이 설명하는 것 보다는 아주 담백하게짧은 문장으로 정리하는 것이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글을 쓰는 사람들은 잘 알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소설가의 귓속말 ’책으로 돌아가면 앞서 말하였듯이 이승우 소설가의 수필집이다.


워낙 글을 많이 썼고 강연도 많이 하였으며 출간된 책이 많기에 많은 좋은 글을엄선해서 재편집한 에세이 집이다.

이러한 이유로 저자의 팬이라면 꼭 필수로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수필집의 주제는 엄청 다양하다문학작가 본인의 ‘페르소나’ 진돗개또 다른 글은 그의 가족과 소중한 사람들과 어떠한 삶을 살았고 살아가는지에 대한 다양한 모습을 그리고있다.


사실 어떻게 보면 너무 단조로운 주제들이라서한 명의 글 잘 쓰는 사람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느낌까지 들었다.


하지만 엄연히 다른 느낌이 들 수 밖에없었던 것은 글의 흐름과 문체가 .자연스러웠고 처음부터 끝까지 글을 어떻게 써야 잘 전달될수 있을까 하는 저자의 글 하나하나에 대한 애정과 고민이 다 묻어 있었다,

몇 가지 아름다고 기억에 남는 문장이 있어서수록해본다.


[미는 읽는 순간(에야발생하는 일회적 사건이다이 불완전과 불충분을 보완하려면 더 많은단어와 문장을 더해야 하고,설령 그런다고 해도 완전한 재현에는 성공할 수 없다사물의 표현이 그럴진대 변화무쌍하고 신묘불측한 인간의 감정은또 어떻게 할 것인가.]


[든 문장은아무리 잘 쓴 문장도불완전하고불충분하다그것이 문장의 속성이다책을 읽는다는 것은이제까지의 자신의 삶이 참여해서 하는 일종의 번역 작업이다.]


문학의 힘은 실로 대단하다무엇이든적당하고 알맞게 표현하는 것이참 어려운데 그 느낌을 이렇게 딱 맞는 글로써 표현한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고 그 기법도 배우고 싶었다.


많은 에세이를 읽어보았지만 참으로 담백하고 담담한 문체에 한껏 매력에 빠져버려서하루만에 이 책을 완독할 만큼 인생 최고의 에세이로 이야기 하고 싶다.


이 좋은 봄날 마음 맞는 사람과 함께 따뜻한 차를 한 잔 마시며 이 책에 대하여무궁무진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만큼 참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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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알려주는 병원 이야기 - 현역 간호사 일러스트 에세이
나카모토 리사 지음, 군자출판사 학술국 옮김 / 군자출판사(교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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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펼친 후 느꼈던 처음의 느낌은 굉장히 포근한 느낌이다’ 였다.


현직 간호사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 에세이인 ‘ 간호사가 알려주는 병원이야기인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병원에서의 환자의 죽음과 치료과정의 어려움을 아주 사실적으로 그려낸 책이다.


대학시절에 학과수업으로 약 3개월간 병원에서 현장실습을 한 적이 있다.


규모가 꽤 있는 지역 병원에서 단순한 사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한 공간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분들의 고충을 직접보고 들었기에 이 에세이가 더욱 마음에 와 닿았다.


아주 오래된 일이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어떠한 병동은 연세가 지긋하신 노인분 들의 재활을 돕는 곳으로 별도로 이용되고 있었다.


낯선 사람이 보아도 아주 차갑고 냉기가 가득한 병동이어서 어린 나에게는 접근하기가 좀 어렵고 항상 무서운 느낌이었다.

당시 해당 병동에서 일하던 의사나 간호사분들도 항상 굳어있는 표정으로 치료에 임하였고 지켜보는 제3자의 입장에서도 내내 불편한 기분이었다.


약 한달의 시간이 흘렀을까다른 병동에서 새로 부임된 수간호사님이오고 나서 부터는 완전히 분위기가 달라졌다.


아마도 병동에 계시는 환자의 보호자들이 병원으로 무언가 조치를 취해달라는 이야기를 하였는지

경험도 많고 인상도 너무 푸근하게 좋으신 수간호사님이 새로 오신 것이다.


그 분이 오신 그날부터 이 병동의 분위기는 완전 180도 달라졌다가기가 꺼려지던 그 회색빛의 병동을 꽃과 화초로 가득 꾸며놓았으며사람이아무도 없어서 항상 방치해두었던 응접실은 햇빛일 잘 들어올 수 있도록 위치를 조정해두었다.


또한각 병동마다 어르신 환자분들의 사진과 성명이 담겨진 귀여운캐릭터 카드를 부착함으로써

보다 환자분들이 더 이상 병원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게 인식시켜 두었다.


수간호사님이 인간적으로도 너무 매력이 있으시고 잘해주셔서 아르바이트인 나를 해당 병동에서 함께 일할 수 있도록해주시어 실무를 경험하는 아주 좋은 기회를 얻을 수도 있었다.


또한, 1주일에 2회정도노래 강사분들이 오셔서 모두 강당에 모여 재미나고 유쾌한 트로트 노래를 부르며 흥을 돋구는 시간도 마련해주셨다.


이러한 분위기를 타고 한달의 시간이 단 몇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아주 재미나게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더 이상 실습공간인 병원이 나에게는 지루하거나 두렵거나 무서운 곳이 아니게 된 것이다.


거의 3개월의 시간이 지나서 실습을 마칠 즈음에는 내가 알고 있었던환자분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쾌활하고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항상 어둡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셨는데 이제는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이상으로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아진것이다.


또한 이제는 적응된 환경에서 일을 하다 보니 유독 마음이 가는 환자분이 계셨다.


돌아가신 외할머니와 외모도 너무 흡사하여 유독 가깝게 따랐던 분이었다개인적으로마음이 아팠던 것은 슬하에 자식이 모두 해외에 거주를 하고 있어서 거의 면회 오는 친척이나 가족이 없었다는 것이었다.


주말만 되면 응접실에 환자 면회객들로 늘 꽉 찼는데 유독 할머니만 홀로 밖에서 서성거리고 면회객들이 다 갈 때까지휠체어를 끌고 먼 곳으로 가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


이런 이야기를 수간호사님께 했더니 주말마다 할머니를 위하여 따로 공간을 만들어서 우리가 같이 좋은 시간을 보내자고제안을 하셨다.


사실 실습이 2주밖에 남지 않았기에 아쉬운 마음이 더 컸지만 남아있는짧은 기간이라도 할머니와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하여 노력했다.


이렇듯 짧은 기간 동안 실습을 한 나의 경우에도 아직도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들이 가득한데

현직에서 일하는 분들은 매일 얼마나 많은 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간호사가 알려주는 병원이야기 – 현직간호사 일러스트 에세이는 또한 병원에서 일어나는 일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굉장히 사실적인 일러스트로이야기를 풀어내는 책이기에 그림이지만 형장의 생생함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요즘 코로나 19로 인하여 전국 각지의 의료분야에 일을 하시는 분들의노고가 어느 때보다 감사한 시점이다.


위험을 감수하고 환자들을 위하여 불철주야 본인의 일을 하는 것에 대하여 국민의 한사람 으로써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모습을 볼 적마다 나였다면 과연 어떻게 하였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따뜻한 일러스트와 스토리가 가득한 간호사가 알려주는 병원이야기를 통하여 그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참 뜻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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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심리학부터 - 여자에겐 남자, 외모, 돈보다 심리학이 먼저다
장루겅 지음, 송은진 옮김 / 센시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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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올해 경자년 인생목표에 딱 맞는 책을 발견하였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인문학과 심리학을 꼭 공부하자는 목표말이다.


하고 있는 일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일을 하는 10년 동안 다양항 성격외모습관이 몸에 베인 사람들을 만나는데 특정한사람을 만날 적 마다 내 스스로 느껴지는 감정이 있다.


‘절대 내가 마흔이 되고 오십이 되더라도 저렇게는 나이 들지 말아야지.'


사람을 만날 적에 상대방의 기운이 느껴지곤 한다기운이라고하면 어떠한 신의 기운을 느낀다는 것은 아니고 단순히 그 사람이 어떠할지에 대한 성격파악 정도로 생각이 든다.


처음 만나더라도 기분이 좋고 내 행동조차 숨김없이 나오는 사람이 있는 반면만나자마자 불쾌하고 1 1초라도 그 자리를 피하고 싶은 사람이 존재한다.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보통 다른 사람이 기분 나빠할 외모적인 지적을 하거나,

스스로는 농담이라고 뱉은 말이지만 무례함을 느끼는 선을 넘었거나 하는 등이다.


내 스스로가 이러한 느낌을 일종의 ‘기운’이라고 느끼는것이다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불쾌한 감정을 유발시키는 본인은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를 다시 말하면 본인이 행하는 행동이 잘된 것인지잘못된것인지 판단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감정을 많이 느꼈기에  나이는 멋지고우아하게 들도록 노력하며남을 배려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는 생각이 삶의 모토가 되어버린것이다.


그런 나였기에 장루겅의 ‘여자라면 심리학부터’라는 책이 더욱 반가웠던 것이다.


그 어떤 책보다 보다 여성의 심리를 깊게 파고드는 분석력으로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책의 소개글 에는 여자에겐 남자외모돈보다 심리학이 먼저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저자는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보다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포인트이듯일연애인간관계에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사람의 마음을다루는 심리학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책표지 만큼이나 고급지고 우아한 아우라를 비치는 이 책은 여성으로써 아름답고 우아하게 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하는여러 가지 팁에 대하여 전하고 있다.


나도 모르게 나오는 말투행동습관이 상대방에게는 불쾌한 감정으로 비춰질 수 있기에

의도치 않게 행하는 습관들을 하나하나씩 바꾸어야 한다는 조언도 잊지 않는다.


또한심리적인 측면만 조언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들면서 느껴지는 신체의 변화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내용도 있다,. 사실아직 젊은 나이이지만 하루하루가 다르게 건강이 좋지 않아진다는 점을 느낀다.


일을 하고 나면 피곤해서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스트레칭을거르고 바로 잠을 잔다 던지딱 한잔만 마시겠다고 다짐해놓고는 맥주 한병은 모두 마셔 버린다던지사소한 안 좋은 습관들이 내일의 나의 모습을 만든다는 생각을 망각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심리 이론을알면 인생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고도 조언하고 있다.


그렇기에 여자라면 심리학부터라는 책은 일상에서 흔히 겪는 다양한 상황에서 마음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복잡한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수많은 문제를 원만하게 처리하고일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승리하는 여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언제 어디서든 나의 개성을 마음껏 선보이라고 한다.


책을 읽으며 가장 많이 본 단어는 ‘당당하라’‘마음껏 펼쳐라’ 라는 의미의 사람의 마음을 독려하고용기를 주는 멘트였다.

살면서 게으름을 피우거나 스스로 나태해졌다고생각할적에 다시금 읽으면 참 도움이 많이 될 이 책을 항상 곁에 두고 읽을 예정이다.


예상하건데 중년의 삶을 살고 있지만 항상 몸과 마음을 가꾸며 지낼 것 같은 저자의 팁과 노하우를 가슴에새겨서 앞으로 사회생활을 할 적에 나를 사랑하는 자신감으로지금처럼 맑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다.


누가 뭐라 해도 내 인생은 한번뿐이니깐  저자처럼 당당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보려 한다.

 

 심리학  # 여자라면심리학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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