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애랑 놀지 뭐 상상하는 아이 창작동화 시리즈 6
안선모 글, 백명화 그림 / 리잼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요즘 아이들은 무섭기도 하고 어쩌면 참 외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정작 그 정도를 모르고 아무렇지 않게 현실을 살아간다는 게 참 슬픈일이지요.

아이들이 자라면 여러 가지 사회생활을 많이 하겠지만 그 중에서 가정 다음으로 소중한

배움의 터는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라는 작은 공동체에서 나 혼자만이 아닌,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소중함과

지혜를 깨닫게 해주는 가슴뭉클한 동화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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