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안쪽
밀로라드 파비치 지음, 김동원 옮김 / 이리 / 201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탁월한 비유와 묘사가 파비치만의 개성 있는 소설의 세계로 초대한다. 다소 어려운 듯한 문체를 깔끔하게 번역한 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별표 다섯 개
김시민 지음, 백승기 그림 / 리잼 / 201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쩜 이렇게 솔직한 우리 얘들 마음이 담겨 있는지 모르겠네요. 가정이나 학교에서 겪은 일들을 아주 재미있게 그려낸 동시집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락달락 나비고기 - 김종상 동시집
김종상 지음, 이보옥 그림 / 리잼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물속 생물들의 특징을 동시로 재미있게 묘사했어요. 동시가 짧고 읽기도 쉬워 초등 저학년들도 이해할 수 있어요. 동시로 생물에 대해서도 배우고, 우리말도 익히니 일석이조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락달락 나비고기 - 김종상 동시집
김종상 지음, 이보옥 그림 / 리잼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알락달락한 나비고기는 어떤 고기일까? 라는 생각을 하며 책을 펼쳐보니

물속에 사는 생물들에 관한 동시집이었어요.

사실 나비고기가 어떻게 생겼는지조차 전혀 몰랐어요.

그런데 동시를 읽고 묘사한 그림을 보니 나비고기의 생김새를 상상할 수 있었어요.

이 책은 나비고기처럼 낯선 이름의 생물부터 우리가 친근하게 잘 알고 있는 멸치와 같은 생물까지 모두 60종의 생물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바다에 사는 고래, 가오리, 상어, 꽃게.

강이나 계곡에 사는 미꾸라지, 송사리, 우렁이, 다슬기 등 물속에 사는 생물들이

이렇게나 많은 줄 몰랐어요. 사실 물속에 사는 생물들은 아이들이 직접 보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모르는 것투성이에요.

백과사전을 통해 사실적인 정보를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빽빽한 글이나 사진들 때문에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이 책처럼 짧은 동시와 그림으로 생물에 대해 알아간다면

좀 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어린 아이들이 우리말(한글)을 가장 쉽게 익힐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동시 읽기예요. 짧은 문장으로 다양하게 묘사를 하고, 여러 가지 비유와 은유를 함께 공부할 수도 있어요. 게다가 운율에 맞춰 소리 내어 읽으면 우리말을 더 쉽게 배울 수도 있고요.

 

올챙이

 

물속에 꼬물꼬물

새까만 올챙이들

 

도레미파 솔라시도

움직이는 음표들

 

꼬물꼬물 꼬물……

몸으로 부르는

올챙이 노래.

 

 

사실적이면서도 재미있는 그림 때문인지 아이가 동시를 읽고 나면

그림과 비교하며 궁금한 것들을 마구마구 물어보네요.

동시를 읽어보면 단순히 생물의 생김새만 묘사를 한 게 아니라,

가장 큰 특징을 콕 집어주기도 하고, 가족 간의 사랑,

친구들과의 우정, 협동, 양보, 배려 등 아이들이 자라면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태도를 전하고 있어요.

하나의 주제가 아닌 다양한 주제를 접할 수 있는 것도 동시집만의 매력인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화랑 과학이랑 - 동화로 읽는 교과서 속 과학 이야기 상상하는 아이 창작동화 시리즈 13
김용희 엮음, 왕정인 그림 / 리잼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과학이라고 하면 너무 지루하고, 무겁고, 어렵다고만 생각한 어렸을 적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과학 공부를 더 열심히 하기보다는 소홀히 했나봅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과학을 좀 더 재미있게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계셨거나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있었다면 좀 다르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듭니다. 그런 과거에 비하면 요즘은 정말 너무 재미있고 다양한 책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동화랑 과학이랑> 역시 그런 책 중에 하나입니다. 제목에서도 어느 정도 유추해볼 수 있듯이 동화 속에 숨겨진 과학 이야기를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동화책이지만 과학 공부도 할 수 있는, 한 권의 책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동화를 써온 선생님들의 동화가 모두 6편이나 실려 있습니다. 각각의 동화는 생명 존중, 가족, 꿈을 이루는 과정 등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반드시 겪게 되는 일을 들려주며 잔잔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한 편의 동화가 끝나면 동화 내용을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볼 수 있고요.

    

동화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볼 수 있게 재미있는 문제도 있네요.

    

 

그리고 동화 이야기를 통해 과학 원리도 알아볼 수 있어요.

 

들꽃으로 식물에 대해 배우고, 나비와 거미의 생태계를 통해 곤충의 특징을 분명하게 구별할 수도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밀물과 썰물의 차이, 낮과 밤이 생기는 원리를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정리가 되어 있네요.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과학을 동화와 함께 읽은 아이는 평소 관심이 크게 많지 않던 과학에 약간의 호기심을 가지는 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다시 한 번 더 읽더니 나중에는 질문까지 했습니다. 답을 알기 위해 아이와 함께 교과서나 다른 책을 찾아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