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효과 - 당신의 잠든 천재성을 깨우는 절대긍정의 힘
존 디마티니 지음, 변인영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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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감사하라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루에도 수 번 하면서 살아간다. 누구에게 감사하며 왜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는지는 뒤로 한 채,  말버릇처럼 누군가에게 호의적인 대우를 받거나 했을 경우에 입버릇처럼 말하게 된다. 그 감사의 말 속에는 막강한 힘이 내포 되어 있다. 사람의 마음까지 움직일 수 있는 보이지는 않지만 대단한 파워력을 가졌다고나 할까 매 순간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게 된다. 하고 싶지 않을 일을 해야할 경우에도 나 보다 더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음에 하루 하루 출근하여 사람들과 다정하게 얘기 나누며 즐겁게 일 할 일터가 있음에 감사한다. 그러고 보면 절대긍정의 힘을 가지고 있는 <감사의 효과>나를 변화 시키고 자극하는 절대적인 파워력을 갖고 있음에 분명했다.

 

이 책의 저자는 <시크릿>에 등장한 '비밀의 달인' 존 디마티니의 박사의 첫 작품이다. 부와 성공을 그리고 건강에 숨겨진 놀라운 진실을 알려 주고 있다. 여러가지 질문들을 통해 자기긍정의 말들로 감사의 마음을 열고 그로 인해 실천할 수 있는 마법과도 같은 주문은 세상에 대한 인식 변화에 길을 터 주었다. 감사를 불러오는 자기 긍정의 말들 중에는 '부자여서 고마워요 가난해서 고마워요 뚱뚱해서 고마워요 날씬해서 고마워요 피부색이 검어서 고마워요 피부색이 희어서 고마워요.' 머릿속으로 감사해야할 목록에 대해 생각 해 보았다. 내가 감사해 하며 살아갈 항목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그런 주술과도 같은 마법을 통해 내 삶의 활기찬 희망을 불어 넣어 주고 힘을 얻을 수 있음에 놀라운 비밀을 발견한 기분이 들었다.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이 것이든 모두 수용하며 감사한 마음을 갖을 줄 아는 자세는 우리 삶의 영향력 있는 삶의 빛깔의 안겨 주며 자신과 자신의 삶에서 발견하는 가치 발견은 지속적인 자기발견의 감사의 효과를 안겨 줄 것이다.

 

 

하루가 바쁘게 지나갔다. 오늘 하루 무엇에 감사하며 하루를 마감하게 되는지 생각 해 본적은 없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나 또한 그의 주술같은 마법에 빠지고 있었다. 감사라는 마음의 문을 열고 오늘 하루 내게 감사했던 일에는 무엇이 있었는지 오늘 하루 내 삶의 감사의 효과로 가득 채울만한 일들로는 무엇이 있었는지 되돌아 보고 생각하고 결과가 긍정적이던 부정이던 간에 모두 수용하며 감사하기로 마음 먹었다. 오늘도 내일도 천재가 되길 꿈꾸고 최고가 되길 꿈꾸는 사람들에게 힘들게 애써가며 시간을 할애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미 천재적인 자질과 최고가 될 자리에 상승해 있음을 다만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라고......오늘도 내일도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가족이 있음에 감사하고 내가 편히 쉴 나의 집이 있음에 감사하게 되었다. 자신의 생각을 믿는 것 내 마음에 진실인 것은 모든 인간들에게 진실이라고 믿는 것 그것이 바로 천재성이며 감사의 효과에서 오는 보이지 않는 힘의 원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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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비테의 공부의 즐거움 - 아이와 함께 읽어야 더 효과적인 자녀교육 바이블
칼 비테 지음, 남은숙 옮김 / 베이직북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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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 중에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라는 말이 있다.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는 의미인데 속담에 빗대어 옛 시대를 살다간 조상 중에서도 위대한 부모 밑에서 자란 분들이 많이 있다.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학문에 대한 열기를 놓지 않고 떡을 팔며 생계를 유지했던 어머님의 현명한 가르침으로 훗날 서예사의 명필이 되었던 한석봉도 그러하고, 자녀 교육에 열정이었던 신사임당 또한 율곡이이를 바르고 휼륭한 조선시대의 학자로 길러 내셨다. < 칼 비테 공부의 즐거움>의 배경이 된 칼 비테 또한  조산아로 태어나 성장발달이나 사고력이 다른 아이 보다 뒤쳐져 보였던 jr 칼비테를 위대한 인물로 키워낸 자신만의 교육철학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했다.

 

jr칼비테를 공부의 즐거움으로 이끈 요인 속에는 자녀의 인생은 부모로부터 시작된다는 칼비테의 철학적 교육이 근본 바탕을 이루었을 것이다. 자녀는 어떤 교육관을 갖고 있는 부모 밑에서 성장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인생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내내 행복했다. 우리 아이가 행복하고 자신이 원하는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는 힘을 얻은 기분이 들었고 jr칼비테 교육의 바탕이 된 칼비테의 공부의 즐거움은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고 생명력을 불어 넣는 즐거움의 원천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었다. 부모와 자식을 행복하게 해 주는 교육 안에서 부모가 먼저 변화되고 아이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전해 주는 시작은 가정 안에 있음을 새기고 또 새기게 될 것이다. 요람에서부터 운동을 시작하고 영아기 때부터 지능게발을 시작하며 배움이 주는 즐거움의 지혜의 원천이 된다는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 교육 안에서 좋은 학습 동기를 부여했던 jr칼비테의 아버지인 칼비테의 교육관에 흡수되어 내 자녀를 위해 부모로써 지탱해 주어야 할 힘의 참뜻을 깨닫게 되었다.

 

누구에게나 적용 할 수 있는 jr칼비테를 위대한 아들로 성장하게 만든 그의 아버지 칼비테의 교육론은 육아교육에 있어 갈팡질팡하며 시작부터 힘들어하는 부모들이나 아이가 나쁜 길로 빠지지 않고 바른 인성교육관을 갖고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갖는 부모라면 공부의 즐거움을 찾고 아이의 행복도 찾는 가재 잡고 도랑치는 일석이조의 교육관과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나 또한 내 아이들과 함께 읽고 함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자녀교육의 지침서로 가정교사를 채용한 기분이 들었다. "공부 잘하는 아이를 두려면 부모가 먼저 공부해야 한다. 끊임없이 공부하는 아이는 쉬지 않고 공부하는 부모 밑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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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몰입법 - 내 아이의 창의력 키우는 책읽기 전략
조미아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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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부모는 독서지도를 통해 많은 교육과 교훈을 깨닫게 하려 하고 책의 끝장을 덮고 나면 책의 내용이나 교훈부터 묻는 부모의 가치판단에 의해 아이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았는지 나 또한 내 아이들에게 독서의 중요성과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책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다양한 사고를 키우기 이 전에 아이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시간도 주지 않고 독서 중에 떠 올린 내용이해지도 정도로만 논지 파악을 시키며 독서를 강요했었는지 <독서 몰입법>책을 읽으면서 되돌아 보게 되었다.



"아이에게 다독을 강요하지 마라." 무슨 책이 되었던 간에 많은 책을 읽으면 읽은만큼 이해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다 여겼다. 그런데 다독을 강요하지 말라니 무슨 말인지 내용부터 궁금해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음식도 가려서 먹이듯 책도 좋은 책을 선별하여 다독이 아닌 정독하며 읽으라 얘기한다. 책을 통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나름대로 독서를 즐길 수 있다는데, 독서의 중요성은 예전부터 나왔던 말이다. 없는 돈 쪼개어 좋다는 전집 몇 질 책장에 채워 주고는 나 혼자 뿌듯해 하며 아이에게 독서를 강요했던 적이 있었다. 돌이켜 보면 다 부질없는 행동이었음을 시간이 흐른 지금이 되어서야 깨달았다.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단 한 권을 읽더라도 감동을 느끼게 해 주어야 했었다는 문제의식을 지금에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라 여겼다. 책 안에는 독서교육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논문을 비롯하여 도서관 사서로 독서회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현장에서 느끼고 나눈 체험들이 들어가 있다. 이론에 근거한 자료가 아닌 실생활에서 터득한 실제경험이 담겨 있음에 공감가는 부분도 있었고 내 아이들에게 무엇을 잘못 시키고 있었는지 독서교육의 문제점도 되짚어 볼 수 있었다.



부모들에게 호기심 가는 단어로 자극하여 마케팅으로 삼는 책들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수 많은 교육서 중에 내 아이에게 유익한 정보를 찾아 활용하고 느낄 수 있게 하는 책들은 대게 비슷한 수준들이었다. 나 또한 분별력 없이 수 많은 교육서를 읽으며 나름대로 터특한 정보들도 많았지만 책에서 강조하는 다독을 강요하지 말라는 의미는 이해하지 못했었다. 무엇이든 많으면 좋다고 여겼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책의 끝 장을 덮으면서 다독 보다는 정독으로 내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고 행복을 통해 또 다른 삶의 즐거움을 찾게 해 주기까지는 옆에서 도와 주어야 할 부모인 내 책임이 있기에 좋은 교육서를 읽고 나 또한 한 걸음 성장한 기분이 들었다. 지천에 깔린 아무런 교육지침을 바탕으로 무분별하게 지도하는 것 보다는 실 생활에서 경험을 통해 상황설명과 독서에 관한 일을 꾸준히 하면서 책을 내신 저자의 말에 더욱 귀기울이며,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책을 통해 아이만의 독서몰입법을 찾으시길 바람 해 본다. 다독이 독이 될 수 있음에 학습효과를 높이는 독서법은 따로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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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처럼 말하고 강호동처럼 행동하라 - 예능 MC에게 배우는 유쾌한 리더십
서병기 지음 / 두리미디어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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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교에서부터 리더십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리더십이 강한 친구는 학교 내에서 인기도 좋고 그런 친구를 보면 학업성적도 좋다. 두루두루 잘하는 아이들은 보기만 해도 대견스러워 보인다.  학교 특기수업 시간에도 리더십에 대한 교과목이 따로 생겼다. 책 안을 살펴 보니 나 어릴 적엔 위대한 인물을 꼽거나 존경하는 분을 꼽으라면 살아생전 업적을 남긴 분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요즘엔 현 시대를 살며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거나 노력한 사람들이 각광 받고 있는 만큼 시대의 흐름속에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변화되었다.

 

리더십을 어렵게 생각했다. 직장 안에서는 부하직원이 나 보다 더 좋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고 팀 안에서 즐겁게 일하며 일의 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밑거름 또한 좋은 리더가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유재석처럼 말하고 강호동처럼 행동하라>은 방송계에서 유능한 mc들을 통해 리더십을 보고 그들을 통해 사회에서나 가정에서 학교에서 유쾌하게 러디쉽을 발휘할 수 있는 힌트를 넘겨 주고 있다. 남이 하지 않는 일에 몰두하여 주목 받기 까지 남다른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넘버 원이 아닌 온리 원이 되는 전략은 360명 모두가 일등이 되는 사회가 아닌 360명 안에서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그 능력을 키우는데 리더십이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키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의견을 모두가 말하려고 한다. 이런 추세를 본다면 예능물에서 1인 토크로 진행되었던 mc 보다는 다소 부족해 보이지만 그런 류의 사람들이 어우려져 여러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버라이어티의 강자인 유재석이나 강호동이 부각되었는지도 모르겠다. 1인자가 주름잡던 시대는 지나고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어떤 일도 성공적으로 환수할 수 없다." 그런면에서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사람들의 어떤 마음을 사로잡았기에 예능프로에서 베스트가 된 것인까? 좋은 팀플레이에 강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낸 멤버들의 협력적인 방송진행과 리더십에 있을 것이다. 현대적 의미의 리더십인 것이다.

 

 

방송 예능계에서 유명한 사람들을 모티브로 저자가 말하고자 했던 리더십의 방향성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리더십을 막연하게 어렵게만 생각했던 나의 고정된 틀을 깨주는 사고의 전화점이 되었다. 늘 겸손하고 세심하게 배려할 줄 아는 국민 mc 유재석처럼 강호동처럼 우직하고 최강의 팀웍을 만드는 리더의 모습이 조화를 이뤄 사람과 조직의 모든 관계에서 빛을 내는 자리에 우뚝 선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가 메스컴을 통해 잘 알고 있는 여러 인물들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리더십에 대해 성공법칙에 대해 어디에서나 당당하게 주목받는 그들처럼 그들의 비결을 배울 수 있는 소재가 흥미로웠다. 나 또한 직장에서 부하직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이끌어가는 팀원으로 써 최고의 리더가 되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책을 덮으면서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통해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는 좋은 리더가 되길 바람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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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조성자와 함께 가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조성자 지음, 문지후 그림 / 샘터사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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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하면 단순히 작가의 작품만을 감상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시작품을 쉽고 재미있는 영어로 설명하여 어린이들이 미술관에서 미술작품과 함께 생생한 현장 영어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음악, 미술, 영어를 조합하여 다양한 활동으로 미술관으로 발길 닿도록 하는 체험프로그램이 성행중이다. 어린이들의 미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아이들 동화작가로 유명한 조성자 작가님이 뉴욕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돌며 안내형식으로 쓴 기행작은 단순히 혼자만의 여행기가 아닌 앞으로 그곳을 방문할 많은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지침서와도 같은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미술에 문외안이었던 내게도 단비처럼 촉촉히 마음을 울리는 작품들이 많이 있었다.

 

이 책의 배경이 된 미국 뉴욕 시 센트럴 파크에 있는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은  . 1872년에 설립되었으며 동서고금의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이다. 이곳에 가면 고대 이집트부터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거장의 작품을 모조리 감상할 수 있다. 300만 점 이상 예술품은  초등학생이나 그곳을 방문할 많은 학부모들에게  꼭 알아두면 좋겠다고 생각한 작품 42점을 소개하고 있다. 4대 문명의 발상지인 이집트 미술관을 시작으로 피카소와 마티스의 그림이 있는 2층의 현대미술관까지 어린이들 입장에서 쉽게 설명 해주는 방식은 차후 내가 그곳에 방문하였을 때 책을 통해 얻은 영감을 통해 더 쉽게 이해하며 미적 감수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미술관은 따분하고 지루한 곳이라 여기는 아이들에게 왜 미술관을 가야하는지 미술관은 어떤 곳인지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고 말한 역사학자인 E.H 카carr의 말인데,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고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엿보면서 미술관 견학을 통해 많은 상상력을 얻을 수 있는 교훈을 받게 될 것이다.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라.그리고 그 일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하라.그러면 넌 행복하게 되고, 네가 행복하면 세상은 행복한 사람들의 것이 된다’라는 말이 있다. 조성자 작가님이 취미생활로 즐겼던 미술관 관람이 단순히 그림만 보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같은 그림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고, 그 작품들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영감을 얻고 무한한 상상력을 꿈꾸게 될 것이다. 또  미술관이 단순히 따분하고 지루한 곳이 아닌 역사가 숨쉬고 그림에 대한 공부와 역사에 대한 지식을 책을 통한 간접체험이었지만 미술관 관람을 재미나고 쉽게 볼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 주신 이 책이 여러 사람을 즐겁게 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안내자 역할이 되어 준 것 같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좋아하는 일 속에서 또 다른 행복을 찾으신 조성자 작가님의 도전은 많은 어린이들에게 귀감이 되어 큰 꿈을 펼칠 어린이들에게  초석을 다지는 데 큰 교훈을 남겨 주신 값진 기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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