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스타에서 내려

  4호선 파리 북역을 향해 가는데

  계단 옆 한 켠에 널부러져 있는 걸인 한 사람.

  내가 파리에 도착했음을 생생하게 알려주는 장면이다.

 

  확실히 다른 대도시들보단 밖에 나와서 자는 사람들이 많다.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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