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인가

   은퇴번복하고 나서

   친구인 페티트의 우정에 호소하는 요구에 답하면서

   고향팀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아름다운 동기를 더하면서

   올린 그 믿을 수 없는 성적이

   그 혼자만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오래된 야구팬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슬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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