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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책장을 합치죠
조종하 지음 / 이상공작소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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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리뷰) 우리 책장을 합치죠

제가 온라인소핑몰 창업으로 인해서 신경쓸 것들이 많이 있었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바빠서 오늘 책을 다 읽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이 책은 복잡미묘하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읽기 정말 좋았습니다. 소설에는 다양한 인물관계 파악으로 인해 머릿속이 어지럽기도 하지만 이 책은 한 챕터마다 인물이 두명만 나와서 어지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챕터들마다 다 다른 이야기들이 모여 있음으로 지루함이 없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들 속에서 사랑이야기도 있었는데, 연인 사이의 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사랑에 관련된 대표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둘만의 사랑이 돈독해지는 내용을 보면서 설레임을 느꼈습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상대방과의 상호작용인 것 같습니다. 즉, 상대방과 서로 공감대가 맞으면 재밌게 얘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면 눈만 바라봐도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천생연분이라는 것이겠죠 ㅎㅎ
우리 책장을 합치죠는 중간에서 만난 우리, 특별한 무언가를 느꼈다. 서로가 다르지만 다름을 인정할려고 노력하는 남녀가 만나 가슴따뜻하고 달콤한 사랑하는 것을 적은 소설입니다.
추운 날씨, 가슴따뜻한 사랑으로 채우고 싶은 분들은 이 책 추천합니다.

*이 책은 이상공작소에서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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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존재하는 개 - 개 도살, 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
파카인 지음 / 페리버튼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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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아직도 존재하는 개
이번에는 책리뷰 사진을 릴스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강아지 식용으로 강아지가 많이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를 왜 먹습니까?라는 뻔한 해봤자 소용없습니다. 아직도 존재하는 개를 보고 있으면 정말 강아지를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강아지도 생명입니다. 비록 말은 못하지만 그렇게 잔인하게 죽임을 당하는 건 옳지 못합니다. 사람에게는 인격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인격으로 인해서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는 것은 반대합니다. 인격을 가지지 않았다면 잔인하게 죽여도 상관없는걸까요? 엄마가 돼지나 소는 먹어도 되는데, 왜 강아지는 먹으면 안되냐고 말을 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도 생각해봤습니다. 강아지보호소에서 강아지를 잘 돌봐준다고 하면서 개시장으로 보내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강아지는 주인한테 버림을 받고 보호소에도 버림받는 등 두번이나 버림을 받는 것입니다. 두번의 상처를 받는다는 것은 강아지에게는 살아갈 필요가 없다는 마음의 사형선고가 내려지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는 먹으면 안됩니다.
아직도 존재하는 개 표지에 있는 강아지는 지난 2017년 3월 모란 개 시장에서 촬영된, 도살장으로 끌려가던 어린 누렁이입니다.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생한 현장을 볼 수가 있습니다.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참혹한 현장이 많아서 기분이 안좋습니다. 이 책을 통해 강아지 시장이 완전히 철폐되서 행복한 강아지들의 모습을 보면 좋겠습니다.
* 이 책은 페리버튼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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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낯선 사람 - 화제의 웹드라마 픽고 대본 에세이
이민지.고낙균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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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안녕, 낯선 사람 대본집

인간관계란 서로에게 마음을 주면서 마음이 다칠때도 있고 기분이 좋아지는 등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연결고리입니다. 사람에 미친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에 미친 사람들에게 주위 사람들이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사람에 미쳤다가 너만 다친다라는 얘기를 합니다. 사람에 미쳤다는 것은 인간관계가 절실하다는 말입니다. 인간관계가 절실한 사람들을 욕해선 안됩니다. 사람들마다 생김새가 다르고 생각, 감정도 다를 것입니다. 자기와 다른 감정에 대해 이해를 해줘야 합니다.

안녕 낯선 사람 대본집에서 소현이가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좋은 사람은 무엇인가? 나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말을 합니다. 좋은사람이라는 것은 딱 정의 내리는 게 힘들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는 모든 사람들이 생각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건 얘기하고 싶습니다.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나를 가장 사랑해주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나를 사랑해준다면 분명히 주위에 좋은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나를 가장 사랑해주는 사람이라면 내 자신에게 좋은 책을 읽어주고 맛있는 거 많이 먹으면서 내 자신을 챙기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인간관계가 없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인간관계로 인해 사람들이 회사를 그만두지만 삶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인간관계, 인간관계가 없다면 스트레스는 받지는 않겠지만 사람들과 소통이 없으면 인간은 외로워질 것이고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인간과 인간이 만나야 세상이 돌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과 인간이 만나야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고 같이 일하며 조화로운 세상을 꿈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포레스트북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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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 마음의 셰르파가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
권아혜 지음 / 시공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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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사회적요인으로 마음이 다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심리학과 관련된 책을 보고 있으면 타인과의 관계를 벗어나 오로지 내 자신과 얘기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에 가족들이 나한테 하는 얘기가 불쌍하다라는 말입니다. 저는 가족들이 불쌍하다고 말하기 전에는 제 자신이 한번도 불쌍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불쌍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정규직이 안됐다는 것입니다. 가족들이 저에게 불쌍하다고 말하면 제가 느끼는 감정은 상대방에 대한 분노입니다 정작 나는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왜 내 자신을 불쌍하다고 할까? 하는 의문점이 들기도 합니다.
정작 나는 불쌍하다라고 생각은 안 하지만 남들이 계속 내 자신보고 불쌍하다고 하면 그 말이 뇌에 박혀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집니다.
근데 이 책을 읽어보니까 다른 사람들도 완벽하지 않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자극받아서 자기자신을 망치지 마라 라는 말에 위로가 됐습니다.
이 책에서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부정적인 예언만 하게 된다면 현실이 정말 부정적으로 흘러갈 수 있다 부정적인 예언을 긍정적으로 얘기로 바꾸면 좋은 길로 갈 수 있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불쌍하다라는 단어의 부정적인 것을 불쌍하지 않다, 행복하다라는 긍정적 의미로 바꿔볼려는 노력을 해볼려고 합니다. 노력을 계속한다면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내 기분은 내 자신이 제일 잘 알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마음속 상처를 입으신 분들에게 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를 추천합니다. 읽으면 마음이 한결 나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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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놀이는 못해도 축구는 즐깁니다 - 인생의 즐거움을 잊고 사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작은 메시지
김윤경 지음 / 렛츠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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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놀이는 못해도 축구는 즐깁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리뷰를 올립니다!

아무리 취미라고 해도 실력이 좋아져야 재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제가 하고 있는 생각이 잘못됐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공놀이를 못해도 축구는 즐깁니다를 쓴 저자는 축구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실수투성이였습니다 그래서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그래도 힘든 나날을 보내면서도 축구 영상을 보면 엄청 즐거워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못하더라도 계속 열심히 했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하면 그건 취미도 아니다라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할 수록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책리뷰를 쓰는 것도 리뷰를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진을 잘 찍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잘 나온 사진 없으면 스트레스를 받다가 노력한 끝에 잘 나온 사진이 있으면 너무 기쁘기도 합니다.

취미가 있다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이 있으십니까?라는 것을 물어보면 잘 모르겠다라는 답변을 내놓을 것입니다. 나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건 간단합니다. 자신이 즐겁고 재미있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다고 답변을 하는 사람은 나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을 하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한다면 즐겁고 재미있는 삶을 살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알고 있다면 그게 바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 책을 보내주신 렛츠북 출판사, 좋은 책을 쓴 김윤경 작가님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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