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여사님 이번엔 너무 나가셨네. 에도 시대극도 아니고, 스릴러도 아니고, 추리소설도 아닌 `호러 판타지 시대물`이라니. 미미 여사의 다른 에도 시대물과 같은 선상에 있으나 결말이 소설이 아닌 애니를 보는 듯 오글거린다. 미미 여사의 뒷심 부족은 어쩔 수 없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