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력 5가지 : 소화, 건강한 장, 면역 균형, 해독, 스트레스
자연치유력 손상 될 경우 4가지 : 혈액순환 장애, 저산소, 저체온, 만성염증
근본원인 5가지와 눈에 보이지 않는 4가지를 정상으로 회복해야 한다.
왜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음식은 80%만 먹어야 한다는 것도 명심하게 된다.
소화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품질 좋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해야겠다는 마음이 굳게 생긴다.
혈액순환 장애, 저산소, 저체온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면역 균형을 만드는 방법들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진짜 아픈 이유는 몸에 독소가 많고 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해 발생되는 것들이 많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소화가 안된다는 것 만성질환으로 넘어가기 전에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소화가 안 된다. 많이 먹어도 소화가 안된다. 몸이 나에게 보내는 신호를 그냥 흘려보내면 안된다. 더 아프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한다.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한다(히포크라테스)
어릴 적부터 어른들에게 많이 듣던 이야기이다. 장이 튼튼해야 장수한다고 말이다.
변비가 있거나 대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으면 장이 안 좋다는 신호라고 한다.
식용 구연산을 주문했다. 장 청소를 해준다니 매일 마셔야겠다~
우리가 먹는 것이 곧 우리의 몸을 이룬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먹는 모든 것들이 우리 몸에서는 정직한 반응으로 일어난다. 따라서 지금 아프다면 평소 무엇을 먹고, 어떻게 먹는가 하는 것을 살펴보면 그 답을 쉽게 알 수 있다.
주전부리 좋아하고, 냉동식품 정말 애용하고, 기름진 음식은 찾아서 먹는 내게 반성하게 한다.
그동안 내가 내 몸을 혹사 시켰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부터라도 채소도 많이 먹고 해야겠다.
팔레오 식이로 바꿔라
(가공식품보다 자연이 주는 음식으로, 좋은 지방 섭취, 정제 설탕 섭취 줄이기, 질 좋은 방목 목초 고기 먹기, 발효식품 섭취, 바다 음식 먹기 대형 어종은 피해서, 식물성 이름표에 속지 말기, 탄수화물을 섭취하되 밀, 보리, 호밀 등 곡물은 줄이기, 달걀은 ok 우유는 no)
갑자기 바꾸면 몸에서 반란이 일어날 것 같다. 천천히 바꿔 나가야겠다. 좋은 지방이나 자연이 주는 음식 그리고 바다 생선은 그래도 좋아하는 편이라 실천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은데 정제설탕 섭취 줄이기가 관건이다. 생각해 보니 최근 위랑 장을 쉬게 해준 기억이 없다. 수시로 주전부리하고 자기 전까지 무언가를 섭취하는 습관을 고쳐야겠다.
간헐적 단식은 곧 우리 몸에 리셋 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다.
어제 책을 읽고 밤 8시부터 오늘 12시까지 물만 섭취했다. 배에서 오랜만에 들리는 꼬르르 소리가 참 반갑다.
꼬르르 소리는 내 몸을 스캔하는 소리라고 하니 자주 듣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