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은 변형된 축복이라는 것
시간은 신이라는 다름 이름이라는 것처럼 마음에 핏되는 문장이다. 시련이 있다는 것은 무언가를 도전했다는 뜻이고 방향이 맞지 않으면 시련이라는 이름으로 재조정할 기회를 준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기 전에 주는 잠깐의 휴식이랄까.
가치를 부여하고 그것을 성공하는 과정이 즐거움이다. 시련이 있다고 부정적 감정을 갖는 것이 아닌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져야 한다. 시작하지도 안 했으면 시련도 없기 때문이다.
변하기를 바란다면 있는 그대로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대방이 변화기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그 사람을 존중하고 존중하는 눈빛과 말투 그리고 태도로 대하여 한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보는 것이 참 어렵다. 의도적인 연습만이 나도 상대방도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다.
그 비법 중 하나가 상대를 존중하는 것임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
존중하지 않으면 신뢰하지도 말도 부정적으로 나갈 수 있다. 최근 상사로 인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니 예전보다
나를 대하는 태도가 변했다. 극단적인 명령어가 1/3 수준으로 줄었다. 존중하다고 생각하니 상사가 말을 할 때 반짝반짝한 눈빛을 보내면서 기다리게 된다(경청) 말꼬리를 잡지 않고 단답형으로 끝내고 내 일을 하게 되었다. 존중은 인간관계에 조미료 같은 역할을 한다. 감정으로 흘려보내는 에너지가 감소했다.
긍정적인 말과 행동 역시 전염된다.
한 번의 칭찬에 힘이 되어 눈빛이 달라지고 표정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부정적인 말도 전염성이 크고 칼로 잘라내야 하지만 긍정적인 말도 전염성이 크다고 하니 안심이 된다.
감정이라는 것이 긍정적인 말만 많이 사용해도 뇌가 행복해한다니 많이 하고 볼 일이다. 칭찬으로 고래도 춤추게 하는데 싫어하는 상대방 눈빛이 바뀐다니 어색해도 계속 도전해야겠다.
행복하려는 것은 권리지만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한 알고 싶은 것을 배우고, 자신에게 최고의 기쁨을 가져다줄 재능과 능력을 연마해야 한다.
알고 싶은 것을 배우는 것이 자신에게 기쁨을 주는 선물일 것이다. 재능과 능력이 연마된다면 그것으로 자존감이 상승되어 감정으로 낭비되는 에너지를 줄어 줄 보호막이 된다. 감정에 집중하기보다는 '무엇을' 꾸준히 하는 과정을 즐기는 것이 감정을 컨트롤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사람도 어떤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느냐에 따라서 상대의 반응도 달라진다. 감정도 마찬가지다.
감정이라는 것이 숨겨도 상대방은 알아볼 수 있다. 아무리 좋은 단어와 품위 있는 태도로 상대를 한다 해도 내가 꾹 누르고 있는 감정은 세어 나가 상대방에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좋은 마음을 품는 것이 나에게도 이롭다. 긍정적인 감정을 전달하면 말 한 내용은 기억 못 해도 감정은 남아 있을 것이다.
감정을 작동시키는 것은 생각이다.
생각이 감정을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시발점 역할을 한다는 것에 크게 동의한다.
화라는 감정이 올라오면 시뮬레이션이 먼저 머릿속에서 되고 여러 번 감정의 파도가 밀려오면 시뮬레이션이 실제로 일어난다. 그 과정이 바로 생각이라는 것. 그 생각을 좋은 생각으로 했다면 좋은 행동이 나갈 것이다. 기억하자.
좋은 감정은 좋은 체력에서 온다.
체력이 부족하면 짜증을 유독 잘 낸다. 체력이 좋으면 힘들게 하는 일도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 때가 많지만 체력이 좋지 않으면 가볍게 넘어갈 일도 과민하게 받아치게 된다. 일주일에 최소 3회는 근력운동을 해야겠다. 감정도 내 체력이 좋아야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내력도 미리 좋아하는 것들을 즐겨 채워놓아야 하고 감정을 관리해야 내 몸도 편하고 체력이 좋아야 감정도 내 의지를 잘 따라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