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데드 오어 얼라이브 1
와타나베 미치아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5년 10월
평점 :
절판


주의: 스포일러 첨부

보잉 747 타고 아프리카로 가던 13세의 일본인 소년이 비행기 사고로 떨어져서, 근처를 지나던 어느 나라의 항공모함에 구조되긴 하는데, 군함의 기밀을 봐 버렸다는 이유로 군함에 억류당하고 원하지도 않던 전투조종사까지 되어 버린다는 황당한 이야기...

황당함의 극치라던 '에어리어88'보다도 몇 배는 더 황당한 만화다. 이전에는 생판 전투기 구경도 못한 13세 소년이 첫 젖ㄴ투에서 팬텀 전투기를 능숙하게 조작하질 않나... 진지한 책 좋아하시는 성인 팬들에게는 살짝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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