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펜더 수준... 다시 말하자면 엉터리 군사지식을 베이스로 반말투에 욕이나 탁탁 섞고, 거기에다가 격이 어울리지도 않는 반미 구호까지 곁들인 책... 20세기 전쟁에 대해 진지한 고찰을 원하는 분이 보신다면 정말 뜯어말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