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속았다. 난 그림을 보는 안목을 키워주는 책인줄 알았는데, 작가의 일대기, 나는 어떻게 유명하고 뛰어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자찬이 주였다, 절반을 읽은 이 시점까지는. 책 값 아깝다는 느낌, 짜증난다는 느낌, 정말 간만이다. 어찌 다 읽어낼까.

제목을 “나의 고귀한 안목”으로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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