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기억
줄리언 반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다산책방 / 201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으로 저자의 책은 세 권 읽게 된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무척 재미있고 느낀 점 또한 많았고, 시대의 소음은 음악가의 이야기라 나름 괜찮았는데, 이 책은 그냥 쓰기 위해서 썼다는 느낌을 받을만큼 감동과 재미가 전혀 없었다. 이 정도 내용은 단편으로 충분했을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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