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지음, 마누엘레 피오르 그림, 용경식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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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아리지만 따듯하다.
어린왕자를 읽는 듯한 착각도 들었다.
어느 순간 웃다가도
이내 숙연해졌다.
처음 접한 작가, 로맹가리에게 경의를 표한다.
(내용에 꼭 맞는 삽화를 그린 마누엘레 피오르에게도)

그래, 사람은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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