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적에게 습격당해 빈사 상태였던 팀은 자신을 구한 마술사 실반의 조수로 일하며 그를 짝사랑해요 실반의 하룻밤 미인약을 먹고 사랑을 고백하니 실반이 무척 기뻐해 안아요 사랑받으려 마법약을 쓴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만 실반은 진심으로 팀을 사랑하고 있었어요 메인커플 반 서브커플 반이에요 그림이 아까운 기분이 드는 동화같은 이야기네요
케이는 인구 소멸 위기 마을을 살리기 위해 10년에 한 번 견신님께 바치는 제물로 자처해요 견신의 사당에 가니 갑자기 헬기가 오고 케이를 도쿄로 데려가요 견신은 케이를 무시하더니 갑자기 돌변해서 안고 개집사로 부려요 케이에게 알레르기 천식이 있어 함께 살 수 없다는 생각에 견신이 마을로 전송해요 케이가 보호소에서 강아지를 입양해 키운다는 걸 알고 천식 원인이 도쿄였다는 걸 알고 찾아가요 마을에 온천이 나오게 해서 부자 마을로 바꿔주고 빌딩을 세워 케이와 살아요 견신 되기 전 전생에 둘이 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