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적에게 습격당해 빈사 상태였던 팀은 자신을 구한 마술사 실반의 조수로 일하며 그를 짝사랑해요 실반의 하룻밤 미인약을 먹고 사랑을 고백하니 실반이 무척 기뻐해 안아요 사랑받으려 마법약을 쓴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만 실반은 진심으로 팀을 사랑하고 있었어요 메인커플 반 서브커플 반이에요 그림이 아까운 기분이 드는 동화같은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