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좋아질 거야! 북멘토 그림책 7
홍찬주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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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반짝반짝, 바람이 살랑살랑 , 기분이 좋게 산책하는 꼬마토끼,

갑자기 새똥 폭탄을 맞게 되었다.

친구들은 괴물이라 달아나고,

개무리들이 똥냄새를 맞고 쫓아오네요...

도망치다 바다에 첨벙 뛰어들었네요...

바다에 뛰어든 토끼는 어떻게 되었을가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고,

누구나 갑작스런 난관에 부딛치거나, 봉변을 당할수 있습니다.

엎친데 덮치는 격으로 계속해서 문제가 생길수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머리를 수그리면 안되는거죠.

곤난을 극복하고, 해결 방안 찾으면서 일이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비바람을 겪지 않고 어찌 무지개를 볼수 있냐.. 라는 중국명언이 있고,

우리 말로는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 라는 말이 있어요..

 

아름다운 풍경을 보려면, 이런저런 난관을 격어야 하고, 어려운 일을 겪고 나면 그다음에는 단련이 되어 더더욱 강해지게 되는것이죠.

 

주인공인 토끼도.. 바다속에서 나와.. 다시 반짝이는 햇살,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름을 맞으며, 다시 아무일 없듯이 상쾌해 졌답니다.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서, 무슨 일에 부딛치더라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는 도리를 다시 느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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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인간 우리 그림책 40
안수민 지음, 이지현 그림 / 국민서관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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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인간>
국민서관
안수민 글
이지현 그림
❊❊❊❊❊❊❊❊❊❊❊❊❊❊❊❊❊❊❊❊❊❊❊❊❊❊❊❊❊❊❊❊❊

그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그곳에 있었어.
조금씩 조금씩 몸집을 키우며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를 하고 있었지..

*****************************************







제임스 배꼽에서 매우 귀여운 투명한 인간이 나왔다.
연구결과 인간의 몸속에 쌓인 미세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생명체 <플라스틱 인간>이었다.

사람들은 플라스틱 인간을 너무 좋아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플라스틱 인간을 낳게 되었다..

플라스틱 인간은 플라스틱만 먹으면 살수 있으니 키우기 어렵지 않았다...

플라스틱 인간은 점점 자라서 사람보다 더 크게 되고..
결국 사람을 집에서 내쫗고
주인을 된다..

처음엔 아주 따뜻한 이야기 같은데..
볼수록 점점 소름이 끼치네요..

특히 마지막 이 집의 주인공은 바로 나.. 할떄.. 진짜 깜짝 놀라서 소리까지 치네요..

우리는 수많은 플라스틱을 소비하고 또 자신도 모르게 플라스틱을 섭취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그 플라스틱 인간이 아닐가요?

방방곳곳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
비록 지금 과학 기술이 발달해서 , 플라스틱을 빨리 분해시키는 효소같은게 나오긴 하지만, 환경오염에 한수하는게 플라스틱이죠.

생활가운데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필요가 있어요.
아이도 어른들고 꼭 봐야할 도서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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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오늘도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 힘들어도 괜찮은 척 살아가는 모든 선생님에게
고성한(괜찮아샘) 지음, 이영 그림 / 테크빌교육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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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릴때 부터 선생님을 매우 좋아했어요..

하지만, 선생님이 될 생각은 없었어요..

왜냐?

저희 엄마가 선생님이었어요..

매일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와서 , 저랑 놀아줄 시간 조금도 없었어요..

다음날 수업 준비를 하던가.. 가정 방문을 하던가..

엄마의 딸이 아닌, 엄마의 학생이 되고 싶었던 거죠...

그래서 선생님이 좋기도하고... 싫기도 하고..

 

점점 커가면사, 엄마를 이해하고 되고 선생님으 더더욱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어릴떄 엄마의 학생들을 질투한게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지금, 아이를 낳고 나서 ,

아이를 교육하다보니..

선생님이 더더욱 존경스럽고 선생님이 되고싶은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인지,

선생님께서 직접 쓰신 책이라니

더욱더 공명을 일으키네요.

선생님의 입장에서 문제를 생각하게 되고,

아이들의 마음도 그대로 느껴지네요.

좋은 선생님이 되려면, 학생들과 잘 소통해야 할뿐만 아니라

부모들과도 잘 소통해야 되죠..

이렇게 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선생님이 계신다니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부모들은 모두다 아이가 좋은 선생님을 만나길 바랍니다.

하루 잠자는 10시간을 제외하고 ,

학교에서 있는 시간이 거의 절반을 차지하니깐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선생님은 어떤 분이실가?

그분도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애 이런저런 노력을 할것이겠지..

뭐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선생님을 더 이해하게 되고,

이렇게 노력해 주는 선생님들꼐 보답하려면

부모로써, 학생으로써

우리의 사회의 미래를 위하여

더더욱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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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 놀이 에르베 튈레 놀이 시리즈
에르베 튈레 지음 / 종이나라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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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아이들은 수학이랑 영어는 집에서도 너무 잘 하고 있는데..

미술, 음악같은 예체능은 엄마가 못하다보니

집에서도 거의 못해주고 있어요..

특히 요즘 코로나땜에 아무 학원도 못다니고 있다보니

다른 아이들 한테 비겨 너무 많이 뒷처지고 있네요 ..

이러던 중에 만난 에르벨튈레 놀이시리즈..

이번에 만난것 게임형식의 그리기놀이입니다.

그리기놀이는 에르벨튈레 그림카드 66매,그림모양판 6개,주사위1개,설명서로 구성되었습니다.

설명서에 상세한 놀이방법이 적혀 있어서 혼자도, 여럿이도 같이 할수 있는 재미있즌 그림놀이 입니다 .

무작위로 카드를 뽑고, 카드에 써진 에르베튈레의 안내에 따라 그림을 그려요.

수천 가지의 창조적인 방법으로 혼자서 또눈 친구들과 재미있는 그림을 그릴수 있어요.

종이와 색연필만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잼있는 그림그리기를 즐길수 있습니다.

무엇을 그릴지 방울무늬카드 36장과 어떻게 그려야 할지를 알려주는 줄무늬 카드 30장, 그리고 그림판카드 6개있어요.

사용방법에 따라 여러명이서 놀이 할수도 있고...

혼자서 카드를 뽑아서 요구에 따라 그려볼수도 있어요.

미술놀이를 너무 안 해주어서 그러는지..

이런 놀이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이 게임 개봉한 다음..

하루에 최소 한시간은 엄마랑 같이 놀이를 하게 되었어요..

하교후 집에 와서부터 저녁먹기전 까지 몇시간동안 놀때도 있어요..

연필을 떄지않고.. 거꾸로.. 다른손으로, 빠르게.. 이런 여러가지 그리기 방식이 있어요..

제일 잼있었던것은, 거꾸로 지그재그 그리기..

앗.. 이건 거꾸로 그려도 지그재그 인데.. ㅋㅋ

 

너무 놀자해서.. 엄마가 힘들다고 안 놀아주면..

혼자서도 열심히 놀고 있답니다 .

 

이 게임...

여름방항내내 저희집 최애템으로 될듯합니다.

좋은 제품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신상제품도 기대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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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난 멋진 엄마 - 불안하고 속 끓이고 흔들려도
강문정 지음 / 더메이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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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엄마 , 강문정 원장이 들려주는 줏대 있게 멋진 엄마로 사는법에 대핸 책 입니다.

불아하고 속 끓이고 흔들려도 , 아무튼 난 멋진 엄마!!

아이들이 이 책을 보더니, 엄마한테 하는 말, 엄마, 엄만 멋진 엄마가 맞아 !!

그 말을 듣는 순간 눈물이 글썽해지네오..

 

아이가 태여남과 동시에 엄마도 태여난다, 엄마로 적응 한다는 긴긴 시간동안 아이와 성장을 함께 하면서 흔들리고, 마음 아프고,두렵고 ,불안하고 세상살이의 희로애락을 다 겪는 과정에 아이들이 있어서 그떄그떄 힘을 낼수 있었고, 즐겁고 좋은 기억을 더 많이 떠올릴수 있는 부모로 되어가는 것이다 .

엄마들은 계속 아이한테 잘 못 해 줄가봐, 엄마때문에 아이가 잘못 자랄가봐 죄책감과 미안감을 갖게 된다. 하지만 엄마의 존재만으로 아이에게 힘이 된다. 무슨일인지 생각은 안나는데 둘쨰한테 화를 낸적 있었다.. 엄마도 울고 아이도 울고... 근데 아이거 먼저 와서 엄마를 안아 주면서 엄마 죄송해요.. 우리 화해해요... 엄마 우니깐 나도 더 울고 싶어요.. 하는 아이... 순식간에 화가 사라지고.. 감동떄문에 더 울었네요 ..

사실 아이들은 엄마 마음을 다 알고 있어요 .

 

모든 부모도 0부터 시작하죠.완벽한 사람이 없듯이.. 아이들도 완벽하지 않아요.. 그런 아이를 받아 들이고 , 아이와 함꼐 성장해야죠. 오늘을 위한것이 아니라 내일을 위한것이니깐!

엄마는 아이의 인생 가이드가 되여줘야 하는것이다 ...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멋진 엄마가 될수 있게 하는 너무 따뜻한 책입니다

 

모든 엄마들 , 꼭 읽어 봤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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