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용병단 공식 스토리북 2 - 잠자는 숲속의 블롭 ㅣ 운빨용병단 공식 스토리북 2
운빨용병단 원작, 111퍼센트 감수, 서비 글, 재따 그림 / 서울문화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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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정말 재미있게 읽은 스페셜 스토리북,

《운빨용병단 2: 잠자는 숲속의 블롭》 활용 후기를 들고 왔어요.

​

사실 선아는 원작 게임 운빨존많겜을 해본 적은 없어요.

그런데 1권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2권 소식 듣자마자

당연히 읽어야겠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예상대로… 이번에도 푹! 빠져버렸답니다.

정말 꿈속에서 벌어지는 상상력 폭발 모험이거든요.

​



 

​

🛌 블롭의 꿈속에 갇힌 용병단

​

이번 2권에서는 제목처럼 블롭이 잠이 들면서 시작돼요.

잠든 블롭의 꿈속 세계에 용병단이 갇혀서 온갖 기상천외한 대결을 펼치게 되죠.

​

엉터리 체육대회!

웃지 않는 블롭 공주!

블롭의 블롭 왕국!

​

이런 목차만 봐도 웃음이 나오지 않나요?

읽으면서 저도 옆에서 계속 킥킥 웃었어요.

저희 선아는 “어떻게 이런 장면을 생각했을까?” 하며

기발한 장면마다 한 번씩 웃음을 터뜨리더라고요.

​

꿈속이라는 설정 덕분에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이상하고 귀엽고 엉뚱한 장면들이 계속 이어져서

아이의 상상력도 함께 확장되는 느낌이었어요.

​


​

💚 사랑스러운 캐릭터 매력에 또 빠졌다

​

용병단 멤버 셋—산적, 밤바, 낭법사—는 여전히 개성만점이에요.

이번에는 각 캐릭터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산적의 일기’ 같은 특별 페이지가 꽤 많이 나오는데,

이 부분에서 아이가 폭 빠져들었어요.

​

특히 산적이 자신들의 새로운 팀 이름을 ‘운빨즈’로 정하는 장면에서는

“산적은 진짜 재밌는 생각 잘 해”라며 옆에서 웃고 있더라고요.

​

그리고 블롭!

블롭의 콧물이 비눗방울처럼 둥둥 떠다니는 장면에서

선아가 “완전 진짜 비눗방울 같아”라며 크게 반응했어요.

그림이 너무 귀엽고 표현이 탁월해서

아이들이 진짜 좋아할 만한 포인트가 많더라고요.

​



 

​

🎨 참여형 미션이 책을 두 배로 즐겁게 만들어줘요

​

이 책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는 특별 부록 + 특별 미션 이에요.

​

✔ 〈특별 미션 1〉 내 맘대로 컬러링

​

책 속 장면들을 직접 색칠해보는 페이지가 있어서

선아가 정말 즐거워했어요.

단순한 그림체라 스트레스 없이 색칠할 수 있고

책 한 권을 ‘나만의 책’으로 완성하는 느낌이 들어서

아이 스스로 책에 애착을 더 가져요.

​

✔ 〈특별 미션 2〉 숨은 밤바 찾기

​

이건 진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포맷인 거 아시죠?

책 곳곳에 숨어 있는 조그만 밤바를 찾는 건데

스티커 붙이는 재미까지 더해져서 집중력도 높아지고,

책을 훨씬 꼼꼼하게 보게 되는 효과가 있어요.

​

스티커를 들고 페이지를 넘나들며

“여기 있다!” 하며 반가워하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 몰라요.


 

​


🌿 엄마 눈에도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책

​

만화 스토리북이라서 가볍게 웃고 끝낼 줄 알았는데,

읽다 보면 작은 메시지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요.

​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

함께 모험하면서 성장하는 모습,

그리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밝은 에너지까지.

​

선아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부분이 있다는 점이 참 고마웠어요.

​

그림체도 동글동글하고 따뜻해서

정말 편안하게,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고요.

​


 

​


🎁 게임을 몰라도 100%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

게임을 해본 적 없는 저희 집에도 이렇게 즐거움을 주는 이야기였어요.

스토리가 워낙 탄탄하고 캐릭터가 생생해서

원작 게임을 모르더라도 완전히 독립적으로 읽기 좋아요.

​

만화책이지만

✔ 상상력

✔ 집중력

✔ 참여형 활동

✔ 따뜻한 메시지

​

모두 담겨 있어서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은 ‘기분 좋은 스토리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3권은 언제 나오려나요?

저희 집은 이미 기다리는 중이에요ㅎㅎ

​

아이가 좋아할 만한 유쾌하고 신나는 모험 책 찾고 계시다면

《운빨용병단 2: 잠자는 숲속의 블롭》

정말 추천드려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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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와 AI 로로 - 인공지능 시대, AI와 함께 살아가는 법
하영숙 지음 / 명주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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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요즘 정말 AI 이야기를 안 할 수 없게 됐어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심지어 아이들 장난감까지도

인공지능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관련 책을 알아보던 와중에 만난 책이 바로

《수호와 AI 로로 – 인공지능 시대, AI와 함께 살아가는 법》이었어요.

이 책은 인공지능을 어렵게 설명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기술 이야기가 주인공이 아니라 사람과 마음, 그

리고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를 중심에 놓고 이야기가 흘러가더라고요.

AI 시대라서 더더욱 “사람다움”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마음 깊게 들어왔어요.

​

​

책을 읽다 보면 로로라는 AI 로봇이 등장하는데,

단순히 똑똑하기만 한 로봇이 아니에요.

아이 옆에서 도와주면서도 실수도 하고, 감정과 꿈에 대해 함께 고민해요.

그래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AI가 뭐든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구나” 하고 느끼더라고요.

읽는 동안 아이가 조용히 제 옆에서 이런 말을 툭 내뱉었어요.

“엄마, 로로 귀엽긴 한데… 사람보단 덜 따뜻한 느낌이야.”

이 한마디가 책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 마음이 찡했어요.

​



 

이 책이 좋은 이유는,

인공지능 이야기가 나와도 겁을 주는 방식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책임, 배려,정직,사랑,함께 살아가기

이런 기본적인 도덕 가치들이 AI 시대에도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상 속 장면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여줘요.

특히 “진짜 꿈은 어떻게 생길까?”라는 이야기에서는

저도 아이도 한참 생각하게 됐어요.

AI는 지식은 많지만 꿈을 꾸지는 못한다는 점,

꿈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경험을 통해 생긴다는 점이 참 따뜻하게 다가왔어요.


 

​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일상에 바로 연결된다는 거예요.

학교생활, 친구와의 다툼, 실수했을 때의 마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등…

우리 아이가 매일 경험하는 상황이 너무 자연스럽게 들어 있어서 읽다 보면

“어? 이거 우리 집 이야기 아니야?” 싶을 정도였어요.

아이와 함께 읽고 나서 이런 대화도 나눴어요.

  • “AI가 도와줘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직접 해야겠지?”

  • “실수해도 괜찮지? 근데 숨기면 더 안 좋은 거지?”

  • “사람은 마음이 있어서 더 특별한 거야, 맞지?”

이런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어지는 책이 흔치 않아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요즘 AI가 너무 빠르게 발전해서 어른인 저도 순간순간 놀라게 되는데,

이럴수록 아이에게 필요한 건 기술보다 사람에 대한 이해라는 걸 다시 느꼈어요.

책을 다 읽고 나니, AI를 무조건적으로 두려워하거나 멀리할 필요는 없지만

사람보다 앞세우면 안 된다는 걸 아이도 엄마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어요.

​

  • AI에 호기심 많은 아이

  • 도덕, 생명윤리 개념을 자연스럽게 배우길 원하는 아이

  • 감정, 책임, 배려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은 아이

  • 로봇 이야기 좋아하는 아이

그리고… 엄마에게도 참 좋은 책이었어요.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는 엄마 마음을 꼭 한번 안아주는 느낌이랄까요.

따뜻하고 부드럽지만 필요한 이야기를 담은 AI 윤리 동화

추천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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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티처의 라틴어 공부 격언 일력 365 (스프링) - 그대는 오늘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조경호 지음 / Orbita(오르비타)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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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저희 가족의 아침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책,

<산초 티처의 라틴어 공부 격언 일력 365 그대는 오늘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활용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

사실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는,

예쁜 일러스트가 들어간 “감성 일력” 정도로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며칠 넘기다 보니… 이 책은 단순한 달력이 아니었습니다.

마치 오래된 고전 속에서 한 문장씩 길어 올린,

매일의 위로와 다짐 같은 느낌이었달까요.

​



 

​

🌿 “그대는 오늘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

이 문장이 책의 첫인사처럼 다가오는데요,

라틴어를 처음 만난 대학 신입생에서 시작해 30년 동안

고대 명언과 속담을 번역하며 살아온 저자의 길이 담백하게 전해졌어요.

​

며칠을 넘기다 보니,

“오늘 하루는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가?”를 자연스럽게 묻게 되더라고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마음을 다독여주는 질문이었습니다.

​


 

​

🌱 라틴어 완전 초보도 읽고 배울 수 있는 ‘친절한 일력’

​

솔직히 저는 라틴어에 ‘라’ 자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선아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이 책이 정말 놀라운 게,

라틴어 원문 → 한글 발음 → 뜻 → 깊이 있는 해설

이렇게 네 단계로 되어 있어서,

라틴어를 전혀 몰라도 하루 한 문장씩 ‘읽고, 음미하고, 따라 써보는’ 것이 가능해요.


 



가장 고마웠던 건 바로 한글 발음 표기!

이게 없었으면 저희 모녀는 세 장도 못 넘겼을 거예요.

선아가 큰 소리로 라틴어를 읽을 때마다

“우리 집에 라틴어 하는 사람이 있었나?” 싶은 재미도 있고요.

​

며칠 지나 보니 선아가 라틴어 문장 구조를 눈으로 찾고,

발음도 제법 자연스럽게 굴리는 걸 보며 참 신기했어요.

​


🌼 아이와 함께 읽다 보니 생긴 변화

​

이 책을 거실에 두고 아침마다 한 장씩 넘기는데,

라틴어 문장은 어렵지만,

짧고 명확한 메시지는 아이에게도 충분히 닿더라고요.

​

예를 들어,

​

✔ “모든 일의 시작은 작다. (Omnium rerum principia parva sunt.)”

​

이 문장을 읽은 날,

선아가 자기만의 “작은 시작”을 만들어보겠다고 공부 준비를 먼저 꺼내 놓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며,

고전의 지혜가 아이에게도 스며드는 순간이 있구나… 하고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

또 하루는

​

✔ “개가 짖어도 마차는 간다.”

​

라는 뜻의 문장을 읽고는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목표에 집중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해주더라고요.

​

선아가 이 책을 통해 자존감과 마음의 힘을 키우는 중이라는 게 느껴져

엄마 마음은 말할 수 없이 기뻤습니다.

​


​

🌸 월별 주제가 주는 ‘삶의 리듬’

​

이 책의 또 한 가지 매력은 월별 테마예요.

• 1월 ― 작은 시작의 가치

• 3월 ― 서두르지 않는 꾸준함

• 7월 ― 아쉬움을 채우는 가치 있는 오늘

• 12월 ― 노력의 결실과 아름다운 마무리

​

이렇게 12개월이 삶의 흐름에 따라 차분하게 구성되어 있어,

그저 넘기기만 해도 일 년의 리듬을 자연스럽게 정돈해주는 기분이 들어요.

​

특히 학기 초와 학기 말, 또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맞는 초등 아이와 함께 보기 정말 적합합니다.

부모 입장에서 “오늘 어떤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가 기대되는 책이었어요.

​



 

​

🌤 엄마에게도 다가왔던 문장

​

아이뿐 아니라 저의 마음에 머문 문장도 있었어요.

​

✔ “의사가 돌보고, 자연이 치유한다. (Medicus curat, natura sanat.)”

​

삶이 벅찰 때일수록 자연의 회복력에 기대어 천천히 숨을 고르라는

고대인의 지혜.

​

해설 속 히포크라테스 이야기를 읽으면서

“엄마도 가끔 멈춰야 하는구나” 하고 깊이 깨닫게 된 하루였습니다.

​



 

​

🌟 그래서 이 책을 추천하냐고요?

​

전 마음 놓고 “강력 추천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요.

​

특히 이런 가족에게요:

​

✔ 라틴어를 공부해보고 싶은데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가족

✔ 아이에게 인문학적 감수성을 길러주고 싶은 부모

✔ 매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명언집을 찾는 분

✔ 하루 한 줄의 위로가 필요한 분

​

라틴어라는 낯선 언어를 ‘부담’이 아니라

“아, 이런 지혜를 남기기 위해 쓰였던 언어구나!”

하는 감동으로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하루 한 장, 매우 간단한 루틴이었지만

아이와 함께 라틴어를 읽고, 쓰고, 의미를 나누는 시간이

우리 가족에게는 소중한 ‘아침 인문학 시간’이 되어주었습니다.

​

내일은 또 어떤 문장으로 하루를 열게 될까요?

여러분께도 이 라틴어 일력이 작은 빛으로 스며들길 바라며,

우리 가족의 활용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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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의 랜덤박스 4 ㅣ 새나의 랜덤박스 4
김혜련 지음, 라임스튜디오 그림 / 겜툰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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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측 불가능한 랜덤의 세계

​

책장을 열자마자 랜덤박스가 던지는 달콤쌉싸름한 유혹에 눈을 떼기 어려웠어요

선아도 읽으면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더 신나 보인다”라는 기분이 느껴졌어요

랜덤박스가 단순히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확률과 선택이 함께 따라온다는 점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결과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메시지를 받아들이게 돼요


​

🧩 새나와 친구들의 좌충우돌 모험

​

이번 권에서는 질투와 속상함에 휩싸인 친구들이 랜덤박스의 유혹에 넘어가고

새나가 그들을 지키기 위해 훈련받는 과정이 펼쳐져요

새나는 용감하면서도 진심 어린 마음으로 친구들을 돕고,

도윤이와 협력하며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

선아도 읽으면서 “새나가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도와주는 게 멋지다”라며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

 

​

✨ 간절함과 성장의 이야기

​

책 속에서는

✔️ 질투와 속상함을 다루는 친구들의 모습

✔️ 랜덤박스를 통한 예상치 못한 변화

✔️ 우정과 용기, 자기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새나

​

재미와 교훈이 자연스럽게 섞여 있어,

아이들이 몰입하면서도 삶의 중요한 가치를 배우게 돼요

​

특히 새나가 오해를 받는 장면에서는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선아도 페이지를 넘기며 흥미롭게 읽었어요

​

 

​

💚 읽고 난 후 소감

​

읽고 나면 단순한 판타지 모험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선택과 책임, 우정과 배려를 생각하게 돼요

선아도 “내가 새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상상하며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해결책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

이번 4권도 끝까지 흥미진진하면서 교훈적이라 완독 후 만족도가 높았고

다음 권도 기대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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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탐정 로빈 1 - 버려진 별장의 비밀 ㅣ 수염 탐정 로빈 1
로빈 원작, 안도감 지음, 정수영 그림 / 대원키즈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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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정 이야기라면 절대 못 지나치는 우리 아이

​

선아는 어릴 때부터 단서 찾고 추리하는 책을 좋아해서,

새로운 탐정물이 나오면 늘 먼저 챙겨보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번에 <수염 탐정 로빈> 시리즈를 보자마자 표지만 보고도

“이건 무조건 재밌겠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

책을 펼치는데…

수염 돋은 탐정 캐릭터라니, 정말 ‘파격 귀여움’ 그 자체더라구요.

선아도 보자마자 캐릭터 그림만 봐도 히히 웃으며 책장을 넘겼어요.

엄마 입장에서도 익살스럽고 친근해서

어린 독자들에게 딱 맞춰진 감성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



 

​

🕵️‍♂️ 사기꾼 누명을 쓴 탐정의 ‘몰락과 재도약’, 생각보다 진짜 흥미진진

​

이야기는 로빈이 ‘이상 현상 공명 능력’을 이용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탐정에서 시작해요.

그런데 갑자기 어느 영상이 퍼지면서

“사기꾼 탐정?!” 이라는 오명을 쓰고 활동을 못 하게 되는 장면이 등장해요.

 

여기서 선아가 아주 집중하더라구요.

아이가 평소에 “왜 그런 일이 생겼을까?” “진짜 사기꾼이 아니겠지?” 같이

의문을 던지며 읽는 스타일인데, 이 책이 딱 그 호기심을 채워주는 구조였어요.

​

엄마가 봐도 갑작스러운 몰락에서 다시 복귀를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의 흐름이 아이들에게 회복력,

다시 도전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느낌이라 꽤 좋았어요.

​

 

​

🏚️ ‘버려진 별장의 비밀’로 이어지는 본격 탐정 미션

​

책의 핵심 재미는 역시 버려진 별장의 초대장이에요.

탐정 사무소로 날아온 의문의 메일 한 통.

이 단순한 설정만으로도 모험이 시작되는 분위기가 팍팍 느껴졌어요.

​

별장 속에 숨겨진 비밀, 동굴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현상,빛을 찾아가는 추리 과정…

​

전개가 빠르게 흘러가는데도 복잡하게 꼬아놓지 않아서

초등 중학년이 읽기에 딱 적당한 긴장감 + 몰입감이 느껴졌어요.

​

선아는 특히 동굴 파트를 재밌어했어요.

공포스럽지 않으면서도 “뭐지? 뭐가 나오지?” 하는 궁금증이 계속 이어지는 구조라

책장을 멈추지 않고 쭉쭉 읽어내려가더라구요.

 

​

🌈 캐릭터들 간의 케미가 의외로 꽤 귀엽고, 따뜻함도 있어요

​

로빈 탐정 사무소 멤버들이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하는데

이 부분이 아이에게도 꽤 좋게 느껴졌나봐요.

​

선아가 책을 다 읽고 나서

“로빈이 재기할 수 있을 것 같아!”

라는 식으로 자신감 넘치는 반응을 보였는데

아마 캐릭터간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흡수한 것 같아요.

​

엄마도 함께 읽으면서

탐정물인데도 지나치게 어둡지 않고, 오히려 귀엽고 따뜻한 정서가 묻어나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

 

​

🔍 그림·연출·페이지 구성 모두 ‘초등 전용 탐정 만화’로 딱 맞춤

​

선아가 특히 좋아했던 포인트는

✔️ 코믹한 표정

✔️ 긴박한 장면의 속도감 있는 컷

✔️ 중간중간 들어가는 ‘이상 현상 X파일’ 부록

​

이렇게 만화 형식의 연출이 어린 독자에게 너무 친절하게 되어 있어요.

읽는 내내 “완전 빠져드는 탐정만화”라는 말이 딱 맞았어요.

​

엄마의 시선에서도 “이해하기 쉽다 + 흡입력 있다”의 조합이라

초등 2~6학년 모두 읽기 좋은 난도라고 생각돼요.

​

 

​

🧡 마무리 : 2권은 무조건 사야 한다는 아이의 확신

​

책을 덮고 나서 선아는

“로빈이 결국 어떻게 더 성장할까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어요.

엄마도 동의해요.

1권이 ‘시작편’ 성격이 강해서 2권에서 더 큰 사건이 펼쳐질 느낌이 아주 가득해요.

​

탐정물 좋아하는 아이 + 밝고 유쾌한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정말 잘 맞는 책이에요.

저희 집은 무조건 시리즈 이어서 읽을 예정이에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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