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정 이야기라면 절대 못 지나치는 우리 아이
선아는 어릴 때부터 단서 찾고 추리하는 책을 좋아해서,
새로운 탐정물이 나오면 늘 먼저 챙겨보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번에 <수염 탐정 로빈> 시리즈를 보자마자 표지만 보고도
“이건 무조건 재밌겠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책을 펼치는데…
수염 돋은 탐정 캐릭터라니, 정말 ‘파격 귀여움’ 그 자체더라구요.
선아도 보자마자 캐릭터 그림만 봐도 히히 웃으며 책장을 넘겼어요.
엄마 입장에서도 익살스럽고 친근해서
어린 독자들에게 딱 맞춰진 감성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