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 초등학교 1 - 수상한 전학생 손오공 새로울 新! ㅣ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김나경 지음, 조수현 그림 / 아울북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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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천자문 속 친구들이 초등학교에 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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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익숙하게 만나온 『마법천자문』의 손오공과 친구들이 이번에는 초등학교 교실로 찾아왔어요.

바로 아울북에서 출간된 『마천 초등학교 1』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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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학습만화를 볼 때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어야 손이 먼저 가는데, 이번 책은 제목부터 ‘초등학교’라 그런지 선아도 꽤 친근하게 받아들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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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이 초등학교 4학년 전학생으로 등장하고, 옥동자와 삼장 등 익숙한 캐릭터들이 학교생활을 함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서 시작부터 분위기가 아주 유쾌해요.


 



😂 한자 공부보다 먼저 웃음이 터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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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책을 펼쳐놓고 읽는데 손오공의 엉뚱한 행동 때문에 저도 옆에서 같이 웃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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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을 피하려고 ‘빠를 속(速)’ 한자마법을 사용하다가 벌어지는 소동부터, 실수로 ‘매울 신(辛)’ 한자마법을 사용해 급식이 엄청 매워지는 에피소드까지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면들이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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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도 읽으면서 재미있는 장면에서는 한참 책을 들여다보더니, 특히 손오공이 사고를 치는 장면에서는 “손오공 진짜 웃기다!”며 재미있어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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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신기한 건 이렇게 깔깔 웃으며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자가 눈에 들어온다는 점이에요.




 

✏️ 한자를 ‘외우는 공부’에서 ‘이해하는 재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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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 초등학교』에는 이야기 중간중간 한자마법 1교시, 2교시처럼 한자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구성이 들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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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한자를 반복해서 쓰거나 외우는 방식이 아니라, 이야기 속 상황과 한자의 뜻을 연결해서 이해하는 방식이라 부담이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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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자 하나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그 한자가 들어간 단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만화 속에서 접하니 그냥 글자로 볼 때보다 기억에도 남기 좋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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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함께 어휘, 사자성어, 고사성어까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서 재미와 문해력을 함께 챙길 수 있는 학습만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 재미있는 학교생활 속에 성장 이야기도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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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웃기기만 하는 만화였다면 이렇게 오래 기억에 남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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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은 자신만의 특별한 ‘재주한자’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실수도 하고, 친구들과 부딪히기도 하고, 여러 사건을 함께 해결해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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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나는 무엇을 잘할까?’ ‘내게는 어떤 특별한 장점이 있을까?’를 찾아가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담겨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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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공부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에서도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남들과 똑같아지는 것보다 자신만의 장점과 재능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아이들에게도 부담 없이 전달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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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로 다른 성격의 친구들이 티격태격하면서도 결국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서 우정과 배려, 인성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어요. 💛



 

💛 엄마가 함께 읽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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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좋았던 건 “공부해!”라고 하지 않아도 한자와 친해질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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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가 책을 다 읽고 나서도 재미있었던 장면을 다시 찾아보고, 한자마법 부분을 살펴보는 모습을 보니 역시 아이에게는 재미있는 접근이 가장 효과적일 때가 있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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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만화라고 해서 너무 공부 느낌이 강하면 아이가 금방 지루해하는데, 『마천 초등학교』는 명랑만화의 재미 + 한자 학습 + 학교생활의 공감 + 성장 이야기가 잘 섞여 있어 편하게 읽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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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를 어려워하거나 부담스러워하는 초등학생이라면 이런 식으로 먼저 재미있게 접해보는 것도 괜찮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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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 웃으며 읽었는데 어느새 한자 하나가 머릿속에 남아 있는 책!

손오공과 친구들의 마천초 생활이 앞으로 또 어떤 소동으로 이어질지 2권도 자연스럽게 기다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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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의 엉뚱한 과학책 3 - 어린이를 위한 ㅣ 궤도의 엉뚱한 과학책 3
궤도.정해련 지음, 김규택 그림 / 아울북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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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와 과학책을 읽다 보면 느끼는 게 있어요.

과학은 꼭 어려운 용어를 외우고 문제를 풀어야만 배우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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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런데 왜?” “진짜 가능할까?” 하는 작은 궁금증에서 시작할 때 아이가 훨씬 재미있어하더라고요. 😊

​

이번에 함께 읽은 《궤도의 엉뚱한 과학책 ③》도 딱 그런 책이었어요. 제목부터 ‘엉뚱한’ 과학책이라 아이가 책을 펼치기 전부터 어떤 질문들이 나올지 궁금해했어요.



 

🤔 이런 질문도 과학이 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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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면 정말 별별 질문이 다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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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수 있을까?”

“언 발에 오줌을 누면 발을 녹일 수 있을까?”

“물 위를 걸어 다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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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보면서 가장 웃겼던 질문 중 하나는 역시 “우주에서 방귀를 뀌면 그 추진력으로 이동할 수 있을까?”였어요. 😂🚀

​

아이와 같이 읽다 보니 저도 모르게 먼저 답을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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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책은 단순히 엉뚱한 질문에 재미있는 답을 알려주는 데서 끝나지 않아요. 질문을 과학적으로 하나씩 따져 보는 과정이 담겨 있어요.


🔎 ‘정의하기’부터 시작하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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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님의 과학 설명 방식에서 재미있었던 건 질문을 그냥 바로 풀어버리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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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가 이야기하려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살펴보고, 하나씩 범위를 좁혀 가면서 답을 찾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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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은 외우는 게 아니라 궁금한 걸 확인해 가는 과정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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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도 처음에는 재미있는 질문에 관심을 보이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답이 어떻게 나오는지 따라가며 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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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평소에 알고 있던 옛이야기나 동화 속 캐릭터가 과학 질문으로 연결되는 부분을 재미있어했어요. 🐭🐱🧜‍♀️🧟‍♂️


 

🧚 동화 속 주인공도 과학으로 보면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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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의 여의봉을 과학적으로 만들어 본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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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공주는 정말 인간이 물고기가 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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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는 시간이 지나면 약해질까요, 강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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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도 편식을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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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들이 나오니까 책을 읽는 분위기 자체가 딱딱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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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 같은데,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과학 개념을 만나게 되는 방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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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들어간 그림과 대화도 재미있어서 책을 읽다가 피식 웃게 되는 부분도 있었어요. 😆


 



🚀 마지막은 우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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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에서는 일상에서 한 번쯤 궁금해했을 법한 질문들을 만나고, 4장에서는 아예 우주로 날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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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이 태양에 착륙할 수 있을까?

우주로 가면 알람 시계가 더 늦게 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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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들을 읽다 보면 과학의 범위가 정말 끝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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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는 하나의 개념으로 배웠던 내용도 이렇게 엉뚱한 질문으로 다시 만나니까 훨씬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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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책 마지막의 ‘나만의 질문 만들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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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끝나는 게 아니라 이제는 아이가 직접 질문을 만들어 보도록 이어지거든요. 🌱



 

💛 엉뚱한 질문을 반갑게 받아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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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면서 “그걸 왜 궁금해하지?” 싶은 질문을 받을 때가 종종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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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런 엉뚱한 질문들이 사실은 탐구의 시작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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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도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는 질문을 만나면 답을 먼저 예상해 보고, 실제 설명을 확인하는 식으로 읽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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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모습이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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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라고 하지 않아도 궁금해서 찾아보는 것.

그게 과학을 좋아하게 되는 첫걸음일 수도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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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의 엉뚱한 과학책 ③》은 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아이에게도, 이미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도 재미있게 읽힐 만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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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엉뚱한 질문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마음껏 던져도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라 더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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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이가 이상하고 엉뚱한 질문을 하나 던진다면, 이번에는 바로 답해 주기보다 같이 궁금해해 봐야겠어요. 😊

​

“그럴 수도 있겠는데? 우리 한번 생각해 볼까?”

이렇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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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서 전문 북지킬 서점 ㅣ 봄소풍 보물찾기 13
송아주 지음, 해랑 그림 / 봄소풍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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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 책 한번 읽어볼래?” 하면서 좋은 책을 찾아주게 되잖아요. 그런데 이번에는 제목부터 조금 특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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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읽지 마시오!”

​

책을 읽지 말라고 하니 오히려 더 궁금해지는 거 있죠. 😆

《금서 전문 북지킬 서점》은 바로 그 호기심에서 시작해서 ‘금서’라는 조금 낯선 이야기를 재미있는 동화 속에 담아낸 책이에요.



 

🏪 신비한 서점에 들어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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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도서관 지하 서고에서 책과 함께 살아온 북지킬과 깃맨이 인간 세상에 나와 특별한 서점을 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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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여 금서 전문 북지킬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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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찾아오는 아이들에게는 저마다 고민이 있어요. 상상력이 너무 풍부해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기도 하고, 차별과 불평등에 화가 나기도 하고, 진실을 밝히는 기자를 꿈꾸기도 해요.

​

그럴 때마다 북지킬과 깃맨이 아이에게 꼭 맞는 금서를 한 권 골라주는데요.

​

아이의 고민과 책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니까 단순히 금서의 역사를 설명하는 책보다 훨씬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

책장을 넘기면서 저도 아이와 함께 “그런데 왜 이 책이 금지됐을까?” 하는 궁금증을 따라가게 됐어요. 🔎


 



📖 우리가 아는 책도 금서였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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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재미있었던 부분은 지금은 너무나 유명한 책들이 금서였던 적이 있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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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아라비안나이트》, 《오즈의 마법사》부터

《앵무새 죽이기》, 《톰 아저씨의 오두막》, 《안네의 일기》까지 만나게 돼요.

​

여기에 우리 역사와 사회를 생각하게 하는 《소년이 온다》,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그리고 종교와 사상의 자유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책들까지 이어져요.

​

아이에게는 익숙한 책도 있고 처음 들어보는 책도 있었는데, 책마다 왜 읽지 못하게 되었는지를 살펴보는 과정 자체가 꽤 흥미로웠어요.

​

특히 ‘책을 금지하면 사람의 생각까지 막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느낌이었어요.


 

​


💭 정답을 알려주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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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좋았던 이유 중 하나는 “이게 옳아요”라고 정답부터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

왜 금지했는지, 그 당시 사람들은 무엇을 두려워했는지, 지금 우리가 보면 어떻게 생각할 수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해요.

​

선아도 책을 읽으면서 평소에는 그냥 재미있게 읽었던 책들이 시대와 사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

특히 책을 읽고 나서 “생각하는 것까지 막을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쪽으로 생각이 이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

저 역시 옆에서 같이 읽다 보니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히는 것만큼이나 책을 읽고 자기 생각을 만들어 보는 과정이 중요하구나 싶었어요.​




 

🌱 어린이 인문 독서로도 참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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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서라는 주제만 보면 조금 어렵고 무거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신비한 서점 이야기와 아이들의 고민이 중심이라 부담이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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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인권, 평등, 역사, 권력, 종교, 표현의 자유처럼 초등학생에게 조금 어려울 수 있는 주제도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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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책은 금지될 수 있어도 생각은 금지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참 좋았어요.


 

책을 읽고 엄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도 좋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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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랬을까?”

“지금이라면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그 시대에 살았다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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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을 하나씩 던져보는 것만으로도 작은 인문 수업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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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부록에서는 세상이 읽지 못하게 했던 책들을 따로 살펴볼 수 있어서 본문을 다 읽고 나서도 아이와 한참 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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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서를 통해 저도 다시 한번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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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은 정답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계속 질문하게 만드는 책일 수도 있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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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특별한 책 이야기를 만나보고 싶거나, 아이와 함께 자유롭게 읽고 생각하는 힘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싶다면 《금서 전문 북지킬 서점》이 재미있는 출발점이 될 것 같아요.

​

읽지 말라고 하니 더 읽고 싶어지는 책이라니, 제목부터 참 재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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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는 어때? ㅣ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62
곽현주 지음 / 토크쇼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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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책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커서 어떤 일을 하고 싶어?”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요.

막연하게 직업 이름만 나열하는 것보다 실제 그 일을 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게 훨씬 도움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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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함께 읽어본 책은 토크쇼의 잡프러포즈 시리즈 62권, 《패션디자이너는 어때?》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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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옷이나 색깔, 예쁜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면 제목부터 눈길이 갈 만한 책인데요. 저 역시 패션디자이너라고 하면 예쁜 옷을 스케치하고 디자인하는 모습을 먼저 떠올렸는데, 책을 읽고 나니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일을 하는 직업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 패션디자이너는 그림만 그리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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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가장 먼저 재미있었던 부분은 패션디자이너의 일을 생각보다 구체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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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소재를 고르고, 패턴과 형태를 고민하고, 실제 옷으로 만들어 내는 과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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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옷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소재”라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어요. 같은 디자인이라도 실크인지 데님인지에 따라 옷의 분위기와 착용감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설명을 읽으니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옷감도 조금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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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옷을 보면서 “이 옷은 어떤 소재일까?” 하고 이야기해 보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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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함께 ‘나도 패션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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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마지막에는 직접 패션디자이너가 되어보는 ‘나도 패션디자이너’ 활동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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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책을 읽고 끝나는 게 아니라 직접 디자인을 생각해 보는 과정이 있어서 아이가 특히 재미있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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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좋아하는 색이나 옷의 모양을 떠올려 보고, 어떤 분위기의 옷을 만들고 싶은지 생각해 보면서 자연스럽게 자기 취향을 표현해 볼 수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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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활동을 하면서 “이렇게 옷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네” 하는 반응을 보여서 저도 괜히 뿌듯했어요. 💕

잘 그리는 것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떠올리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표현해 보는 경험 자체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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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진로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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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패션디자이너가 되려면 단순히 그림을 잘 그려야 한다고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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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대한 관심과 미적 감각, 새로운 것을 관찰하는 습관,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고, 미적 감각도 계속 보고 경험하면서 키울 수 있다고 이야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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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주 디자이너가 좋아하는 이미지나 자연의 색과 질감에서 영감을 얻는다는 이야기도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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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진로를 이야기할 때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네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잘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고 말해주고 싶어지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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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의 ‘빛’과 ‘현실’을 함께 보여줘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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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처럼 화려한 모습만 보여주는 것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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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요구를 맞추는 어려움도 있고, 자신의 디자인에 대한 비판을 받아들여야 할 때도 있다는 이야기도 솔직하게 담겨 있어요.

​

그래서 오히려 아이에게 더 현실적인 직업 이야기가 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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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멋진 직업이야!”라고 알려주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을 때 어떤 노력과 책임이 필요한지도 함께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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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실제 패션디자이너가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공부, 직장생활, 데뷔, 브랜드 운영까지 걸어온 과정을 직접 들려준다는 점이 좋았어요.


 

아직 진로를 구체적으로 정할 나이는 아니지만, 다양한 직업을 만나보고 “나는 무엇을 좋아하지?”를 생각해 보는 건 충분히 의미 있는 경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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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는 어때?》는 패션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아이가 직업의 세계를 자연스럽게 들여다볼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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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니 평소 입는 옷 하나도 그냥 ‘옷’으로만 보이지 않고, 누군가의 아이디어와 고민, 기술이 더해져 만들어진 결과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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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초등학생이라면 물론이고, 아직 꿈이 뚜렷하지 않은 아이에게도 “세상에는 이런 일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직업의 세계를 넓혀주는 책으로 함께 읽어보기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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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복권, 그 사이의 균형 - 경제학자 우석훈 교수가 들려주는 경제 밸런스 ㅣ 나를 위한 교양 2
우석훈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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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를 조금 더 편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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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는 왠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특히 주식이나 투자, 취업, 직업 같은 이야기는 어른들에게도 쉽지만은 않은 주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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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북멘토의 『빵과 복권, 그 사이의 균형』은 경제를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

《88만 원 세대》로 잘 알려진 경제학자 우석훈 교수가 오랜 시간 사회와 경제를 바라보며 지금의 젊은 세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인데요.

​

제목에 등장하는 ‘빵’과 ‘복권’이 책 전체를 이해하는 재미있는 비유가 되어줘요.

​

당장 필요한 현실적인 안정과 미래에 대한 기대와 꿈, 어느 한쪽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이에서 나에게 필요한 균형을 찾아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



🍞 현실적인 경제와 🎫 꿈꾸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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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경제를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으로만 바라보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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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돈을 벌고 저축하고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라는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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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꿈이나 욕망을 모두 내려놓으라는 것도 아니고요.

​

현실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빵’도 필요하고, 내가 원하는 미래를 꿈꾸는 ‘복권’도 필요하다.

​

결국 중요한 건 어느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치지 않는 것이라는 메시지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

아이와 함께 책의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돈을 많이 버는 것만이 성공의 기준은 아니라는 점,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볼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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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는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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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취업부터 주식과 투자, 금 투자, 직업적 꿈과 소비, 기업과 직장, 기후 위기와 기술 발전, 국제기구, 행복과 평판까지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다뤄요.

​

특히 ‘돈이 있으면 행복한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는 경제가 단순히 개인의 지갑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

내가 편하게 살아가는 것뿐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 서로 존중하는 태도까지 경제와 연결해서 생각해 볼 수 있더라고요.

​

아이에게도 이런 부분이 오히려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평소 접하던 수학적인 경제 개념보다 ‘돈과 행복’, ‘직업과 꿈’,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같은 질문이 훨씬 친근하게 다가오는 모습이었어요.

​

아이도 책을 읽으면서 경제가 단순히 돈을 계산하는 공부만은 아니라는 점이 재미있게 느껴졌는지, “경제가 생각보다 우리 생활이랑 가까운 것 같다”는 느낌을 표현하기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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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본 ‘꿈’

​

개인적으로 가장 따뜻하게 읽었던 부분은 저자의 꿈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

누구나 명확한 꿈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말하지 않고, 자신 역시 꿈과 삶이 꼭 일치하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요.

​

그래서 오히려 마음에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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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도 꼭 거창한 직업이나 목표를 정해놓고 달려가야 한다고 말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면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삶을 원하는지 천천히 알아가는 과정도 괜찮다고 이야기해 줄 수 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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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을 바라보는 눈도 배워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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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린아이들도 경제라는 말을 어렵지 않게 접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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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부자, 재테크 같은 단어도 흔하게 들을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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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조건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생각보다 돈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선택이 나에게 필요한지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 더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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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특정한 투자 방법을 따라 하라고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는, 경제적인 선택을 바라보는 관점과 사회를 생각하는 경제상식과 통찰력을 넓혀주는 책에 가까워서 좋았어요.



 

🌼 아이와 함께 읽으니 더 오래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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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이에게 책의 모든 경제 이야기가 쉽게 다가오는 것은 아니지만, 어려운 부분은 가볍게 넘어가고 관심이 가는 내용 위주로 함께 살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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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돈만 배우는 공부가 아니라 내가 어떤 삶을 살아갈지 생각해 보는 공부이기도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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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서를 통해 제가 느낀 가장 큰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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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만 바라보다 꿈을 잃어버릴 필요도 없고, 복권만 바라보다 현실을 놓쳐서도 안 되는 것처럼 우리 삶에도 적당한 균형이 필요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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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경제에 대해 조금씩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부모님이라면, 어렵게 경제 용어부터 설명하기보다 돈·직업·꿈·행복이라는 익숙한 주제에서 시작해 볼 수 있는 책으로 활용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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