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 더 도그 - 성공하는 시나리오 쓰기의 진실을 알려주는 최초의 책
폴 기오 지음, 김지현 옮김 / B612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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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를 내려놓고, 마음을 쓰기로 했어요

“시나리오 작법은 가르칠 수 없다. 배울 수 있을 뿐이다.”

이 문장을 읽는 순간, 괜히 뜨끔했어요.

저는 늘 ‘잘 쓰는 법’을 찾고 있었거든요.

공식, 구조, 단계, 체크리스트 같은 것들요.

글이 막히면 구조를 의심했고,

재미가 없으면 플롯을 다시 짰어요.

그런데 《킬 더 도그》는

처음부터 그 기대를 부숴버려요.


🎬 이론이 아니라, 태도를 이야기하는 책

이 책의 저자는 폴 기오예요.

24년 동안 할리우드에서 실제로 글을 써온 현역 작가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말이 직설적이에요.

조금은 거칠고, 조금은 단호해요.

그런데 그게 오히려 좋았어요.

‘작법 교수’의 분석이 아니라

‘현장에서 버틴 사람’의 목소리처럼 느껴졌거든요.

읽다 보니 누군가 제 어깨를 붙잡고 말해주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만 구조 타령하고, 그냥 잘 써.”

그 말이 이상하게 오래 남았어요.


 


✍️ 내가 아는 것을 쓰라는 말

책을 읽으며 가장 오래 남은 건

“아는 것을 써라”는 조언이었어요.

그런데 그 ‘아는 것’은

검색해서 얻은 정보가 아니었어요.

내가 진짜 겪어본 감정,

아파봤던 기억,

부끄러워 숨기고 싶던 순간.

그걸 꺼내 쓰라는 말이었어요.

솔직히 그 부분에서 조금 울컥했어요.

저는 그동안

‘멋있는 이야기’를 쓰려고 애썼지,

‘제 이야기’를 쓰려고 하진 않았던 것 같거든요.

그리고 그 깨달음은

저 혼자에게만 머물지 않았어요.


✍️ 글쓰기 좋아하는 우리 아이를 떠올렸어요

요즘 아이가 이야기를 쓰는 걸 참 좋아해요.

공책에 만화도 그리고,

판타지 이야기도 만들고,

주인공 이름도 직접 지어요.

그런데 어느 날 묻더라고요.

“엄마, 이야기는 어떻게 잘 써?”

예전 같았으면

기승전결을 설명했을지도 몰라요.

갈등 구조를 말해줬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 책을 읽은 뒤에는

그 말을 하고 싶지 않았어요.

대신 이렇게 말해줬어요.

“네가 제일 잘 아는 마음을 써보면 어때?”

오늘 속상했던 일,

친구랑 싸웠던 마음,

괜히 질투 났던 순간,

칭찬받아서 뿌듯했던 느낌.

그걸 용 이야기 속에 넣어도 되고,

우주 모험 속에 넣어도 된다고요.

그 순간 저는 깨달았어요.

이 책은 시나리오 작법서이지만,

사실은 ‘마음을 쓰는 법’을 말하고 있다는 걸요.


 


🐶 구조보다 먼저, 진짜 마음

저는 그동안 아이 글을 보면서도

은근히 평가자의 눈으로 보고 있었어요.

“여기 갈등이 약하네.”

“전개가 좀 빨라.”

그런데 이제는 조금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구조가 완벽하지 않아도,

문장이 어설퍼도,

아이의 마음이 솔직하게 담겨 있으면

그게 이미 좋은 글이 아닐까요.

제가 감동받았던 이야기들도

결국 구조가 완벽해서가 아니라

감정이 진짜라서였으니까요.

그걸 인정하는 순간

저도, 아이도 조금 더 자유로워졌어요.


💥 작가의 벽, 그리고 엄마의 역할

글이 안 써질 때 저는 늘 제 능력을 의심했어요.

“나는 재능이 없나 보다.”

“이 길이 아닌가 보다.”

그런데 이 책은 그 구간이 당연하다고 말해줘요.

특별한 비밀은 없고, 계속 쓰는 것뿐이라고요.

그 말을 읽으며 아이의 모습도 떠올랐어요.

글이 마음에 안 들면 금세 지우고,

“나는 못 쓰는 것 같아”라고 말하던 모습이요.

그래서 이제는 이렇게 말해주려고 해요.

“잘 썼다” 대신 “여기 네 마음이 보여.”

“고쳐야 해” 대신 “이 장면에서 네가 진짜 느꼈구나.”

글쓰기는 기술을 배우는 일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먼저 자기 마음을 꺼내는 용기를 배우는 일 같아요.

그리고 그 용기를 지켜주는 사람이 엄마였으면 좋겠어요.



🤖 AI 시대, 더 분명해진 것

요즘 AI가 줄거리도 만들어주고 대본도 써주잖아요.

아이도 묻더라고요.

“AI가 써주면 더 잘 쓰는 거 아냐?”

그때 저는 이 책에서 읽은 말을 떠올렸어요.

AI는 구조를 만들 수 있어도 고통을 기억하지는 못한다고요.

그래서 아이에게 말해줬어요.

“AI는 멋진 줄거리는 만들 수 있지만

네가 오늘 느낀 그 속상함은 못 써.”

그 말에 아이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 순간 저는 확신했어요.

이야기는 여전히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걸요.



📌 이 책을 읽고

아이에게도 기술을 가르치기보다

✔️ 많이 느끼게 하고

✔️ 많이 읽게 하고

✔️ 많이 말하게 하고

✔️ 많이 써보게 하려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잘 썼다”보다

“네 이야기라서 좋다”라고 말해주려고요.


《킬 더 도그》는 작법서를 기대하고 읽었지만,

저에게는 엄마로서의 태도를 바꿔준 책이었어요.

‘잘 쓰는 법’을 알려주기보다

“당신 이야기를 써라”라고 말해주는 책.

그리고 저는 그 한 문장만으로도

읽을 가치가 충분했다고 느꼈어요 😊



#킬더도그 #더로드 #글쓰기육아 #초등글쓰기 #엄마의태도 #자기표현력 #창작교육 #AI시대교육 #부모성장 #함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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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내복의 코딱지 히어로 8 : 일렁일렁 거울과 그림자 빨간 내복의 코딱지 히어로 8
서지원 지음,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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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딱지 히어로의 귀환

코딱지 히어로 나유식의 첫 등장부터 선아는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래서 이번 8권 신간 《일렁일렁 거울과 그림자》도 큰 기대를 안고 펼쳤답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밤마다 나타난다는 그림자 유령 사건이 중심이에요.

유령이라니 조금 무서울 수도 있지만,

나유식의 코믹하면서도 귀여운 초능력과

장난스러운 성격 덕분에 긴장감 속에서도 유쾌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선아도 그림자 유령이 나타나는 장면에서는 손을 살짝 가리면서도,

결국 나유식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며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느꼈답니다.



 

🔍 호기심과 관찰력으로 과학 깨치기

이번 8권의 포인트는 바로 거울과 그림자!

나유식은 그림자 유령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광원, 빛의 직진, 반사각, 좌우 반전,

그림자의 길이 조절 등 교과 속 과학 원리를 하나씩 깨닫게 돼요.

선아도 나유식이 거울로 그림자를 늘이고 줄이는 장면을 따라 하며

“우와, 그림자가 이렇게 변할 수 있구나!” 하고 감탄했답니다.

이처럼 과학 개념이 이야기 속 자연스러운 사건 해결 과정에 녹아 있어,

읽는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었어요.



 

😂 유쾌한 캐릭터와 코믹한 에피소드

책 곳곳에는 익살스러운 일러스트와 코믹한 상황이 가득해요.

유식의 친구인 공자 이야기도 재미있었는데요.

처음엔 중국집 아빠 때문에 이름이 공자라 지어진 줄 알았는데,

사실은 공부 잘하자는 줄임말이었다는 사실에 선아가 크게 웃더라고요.

이런 작고 웃긴 디테일 덕분에 아이는 책에 더욱 몰입하고,

등장인물 하나하나에 애정을 가지게 돼요.

또한 나유식의 실수와 고군분투는 아이에게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용기를 자연스럽게 보여주기도 해요.



 

🧩 퀴즈와 놀이로 배우는 과학

이번 시리즈는 단순히 읽는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책 속에는 숨은그림찾기,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등 다양한 놀이가 포함되어 있고,

각 장마다 과학 퀴즈도 등장해요.

선아는 그림자와 거울에 관한 퀴즈를 풀면서

읽으면서 배운 과학 개념을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활동적인 참여까지 포함되어 있어,

단순 독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책이라는 점이 참 좋았어요.



 

🌟 작은 히어로, 큰 교훈

나유식은 아직 어린 초등학생이지만, 주

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늘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선아도 나유식의 모습을 보며 호기심을 갖고 질문하는 것의 즐거움과,

인내심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느낀 것 같아요.

이번 8권에서는 유령 사건을 해결하며

생활 속 과학과 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배울 수 있어,

단순히 웃기고 재미있는 동화가 아니라

융합형 사고력과 과학적 감각까지 키워주는 책임을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 결론

《빨간 내복의 코딱지 히어로8: 일렁일렁 거울과 그림자》는 코믹하면서도

스릴 있는 모험, 실생활 과학 원리, 다양한 놀이와 퀴즈가 모두 포함된 책이에요.

아이가 읽으면서 웃고, 몰입하고,

과학적 사고까지 키울 수 있는 즐거운 과학 동화랍니다.

선아는 나유식과 함께 그림자 유령 사건을 해결하면서

과학의 재미를 새롭게 느끼고,

코믹하면서도 기발한 히어로의 활약에 푹 빠졌어요.

읽는 내내 발랄하고 유쾌한 모험 속에서 호기심과 도전 정신,

재미와 배움을 모두 경험할 수 있었던 책이에요.


#빨간내복의코딱지히어로8 #와이즈만북스 #코딱지히어로 #초등과학동화 #생활과학 #빛과거울 #그림자유령 #유쾌발랄동화 #과학퀴즈 #호기심쑥쑥 #융합형과학 #초등추천도서 #재미있는과학 #호기심동화 #독서와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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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불안하기 때문이야 특서 청소년문학 46
임지형 외 지음 / 특별한서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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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아이들의 불안

요즘 아이들을 보면 불안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학업, 친구 관계, SNS 속 비교,

미래에 대한 걱정까지 아이들이 느끼는 마음의 무게는

어른이 보기에도 상당하더라고요.

선아도 가끔 혼자 있을 때 마음이 답답해지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서,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 고민하곤 했어요.

그런 마음을 이해하게 해 준 책이 바로 《사실은 불안하기 때문이야》였어요.

제목부터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느낌이 들었고,

읽으면서 ‘불안은 나쁜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답니다.


📖 네 편의 이야기가 전하는 공감

책은 네 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시선으로 청소년의 불안을 다루고 있어요.

「손목 위의 별」에서는 금비가 갑작스런 사고로 아빠를 잃고,

상실과 슬픔 속에서 불안을 느끼는 이야기가 나와요.

선아는 금비가 조심스럽게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고

작은 변화를 시작하는 장면을 보며,

마음을 털어놓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답니다.

「졸업식」에서는 미래의 선택과 책임 앞에서 흔들리는 수지의 이야기가 나와요.

선아도 수지처럼 고민과 불안을 경험할 때가 있거든요.

수지가 친구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불안을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마주하는 힘을 느낄 수 있었어요.


 

「축하 공연」과 「안전지대」에서는

불안이 분노, 두려움, 공포와 맞닿아 어떻게 행동으로 나타나는지 보여 줍니다.

특히 종말의 위기 속에서도 지우가 친구들과 함께

안전지대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은,

불안 속에서도 작은 희망과 연결이 있다는 사실을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주더라고요.


 

💛 불안을 이해하고 마주하기

책을 읽고 나서 선아와 이야기 나누며 느낀 점은,

불안을 없애려 하기보다 불안과 함께 걸어가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거였어요.

불안한 마음을 부정하거나 숨기려 하기보다는,

먼저 “이런 마음도 있구나” 하고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는 걸 책이 보여줬답니다.

선아도 금비나 지우처럼 잠시 멈춰서 숨을 고르고,

마음 속 작은 불안부터 하나씩 바라보며

차근차근 생각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친구나 가족에게 마음을 살짝 열어보는 것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도 배웠어요.


 

🌟 마음의 핫팩 같은 이야기

이 책은 청소년의 불안을 극복하거나 없애려 하지 않아요.

대신 불안을 정확히 바라보고,

그 옆에 희망과 선택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책이에요.

선아와 함께 읽으면서,

우리 아이도 불안을 혼자 견디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느끼고,

불안을 마주할 용기를 조금 더 얻은 것 같아요.

책 속 인물들처럼 흔들리기도 하고, 고민하기도 하고,

때로는 잠시 멈춰 쉬어가도 괜찮다는 메시지가 마음에 남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고 나면, 불안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곁에 둘 수 있는 마음의 한 부분이라는 걸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어요.



 

💖 결론

《사실은 불안하기 때문이야》는 불안을 이해하고,

불안 옆에서 함께 걸어가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선아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마음을 솔직하게 바라보는 법을 배우고,

불안 속에서도 작은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의 흔들리는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곁에 있어 주고 싶은 부모라면 꼭 읽어보면 좋겠어요.

마음 속 불안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살짝 손을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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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마법 소녀 메이플 3 - 마법으로 빛나는 한여름의 추억 이웃집 마법 소녀 메이플 3
미야시타 에마 지음, 고우사기 그림, 봉봉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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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 소녀 루오카의 빈자리를 채워 준 새로운 세계

마법 소녀 루오카 시리즈가 완간되고 나서, 선아는 한동안 아쉬워했어요.

그 허전함을 채워 준 책이 바로 《이웃집 마법 소녀 메이플》 시리즈이지요.

공주풍이 가득한 마법 이야기, 그리고 인간 소녀와 마법 소녀의

특별한 우정이 담겨 있어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세 번째 이야기 《마법으로 빛나는 한여름의 추억》에서는

마법사 소녀 메이플과 인간 소녀 카에데가

여름 축제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모험을 펼쳐요.

신비로운 무지갯빛 열쇠와 잃어버린 마법템을 찾는 여정을 통해,

두 소녀의 우정과 성장이 더욱 빛나게 그려졌어요.


 


🏖️ 여름 방학의 특별한 모험

책의 초반, 카에데가 평범한 여름 방학을 보내던 중

우연히 신비로운 열쇠를 주운 장면부터 이야기에 빠져들게 돼요.

그 열쇠는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메이플과 카에데를 연결하는 우정의 문 같은 존재였지요.

선아도 책을 읽으며 “이런 열쇠라면 나도 갖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마법 소녀와 인간 소녀가 서로를 이해하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전달되더라고요.


 


축제 현장에서는 하늘을 수놓은 불꽃과 다양한 마법 생물,

그리고 처음 나누는 우정템까지 등장하며 눈과 마음이 동시에 즐거웠어요.

특히 아이가 좋아하는 장면은 두 소녀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는 장면이었는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협력하는 과정이 아주 자연스럽게 그려져 있었어요.



 

🧚 마법과 인간, 서로 다른 두 세계의 만남

메이플은 마법 학교 4학년으로 조금 덜렁대고 정리정돈에는 서툴지만,

마법 생물과 마법템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소녀예요.

반면 카에데는 인간계에서 평범하게 생활하는 소녀죠.

성격과 환경이 전혀 다른 두 소녀가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과정은 읽는 재미와 함께,

서로 다른 친구를 이해하는 마음을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주더라고요.

선아도 메이플과 카에데가 서로를 돕고 배려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장면에서

“나도 친구와 이렇게 협력해 볼래” 하면서

자신만의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과 구성

이야기 전개가 빠르고,

각 장면마다 마법과 모험이 가득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어요.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컬러감이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들지요.

선아는 그림 속 마법 생물과 우정템을 보며

마치 자신이 함께 모험을 떠나는 듯 즐거워했답니다.

책 말미에는 마법의 방과 사육장 지도, 마법 생물 노트가 수록되어 있어,

이야기를 읽고 난 뒤에도 마법 세계를 상상하며 즐길 수 있는 부록이 있어

아이의 흥미를 배가시키더라고요.


 


💖 우정과 성장, 그리고 상상력

세 번째 이야기에서도 가장 큰 매력은 두 소녀의 반짝이는 우정이에요.

여름 축제에서 처음으로 나누는 우정템과 함께,

서로를 향한 신뢰와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아이에게도 큰 감동으로 다가가요.

엄마 시선에서 보면, 단순한 마법 모험 동화 같지만

사실은 다름을 이해하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담고 있어,

선아가 읽으면서 우정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책이었어요.

마법과 모험 속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우정이 아이 마음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 결론

《이웃집 마법 소녀 메이플3: 마법으로 빛나는 한여름의 추억》은 마법과 모험,

그리고 우정을 사랑하는 어린이에게 꼭 맞는 책이에요.

인간 소녀와 마법 소녀라는 다른 세계의 친구가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감정을 함께 키우는 즐거움을 선사하지요.

선아가 책을 읽은 후, 여름 방학 동안 친구와 함께 상상 놀이를 하며 이야기를 재현하는 모습에서, 책의 마법이 아이에게 실제로 전해졌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마법 소녀 루오카 시리즈가 남긴 아쉬움도,

메이플 시리즈가 충분히 채워 주었답니다.


#이웃집마법소녀메이플3 #가람어린이 #마법소녀동화 #초등추천도서 #우정동화 #마법과모험 #판타지동화 #여름축제 #마법템 #상상력동화 #초등독서 #마법소녀 #비밀스러운우정 #마법생물 #가슴두근거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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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25 : 배변·배뇨 질환, 부끄러움을 이겨 내라! - 어린이 의학 동화 의사 어벤저스 25
고희정 지음, 조승연 그림, 류정민 감수 / 가나출판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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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다림 끝에 만난 25권

이번에도 어김없이 기다렸어요.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언제 나오지?” 하며 손꼽아 기다리게 되는 책,

바로 의사 어벤저스예요.

이번에 읽은 책은

<의사 어벤저스 25: 배변·배뇨 질환, 부끄러움을 이겨 내라!>예요.


 

솔직히 말하면 이번 주제는 제목만 보고도 살짝 웃음이 나왔어요.

‘배변·배뇨 질환’이라니요.

아이도 재미있어하면서도 괜히 책 표지를 슬쩍 덮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이젠 다 컸나 봐요. 괜히 쑥스러워하고요.

그 모습이 또 귀엽기도 했어요.


 



2️⃣ 쑥스럽지만, 그래서 더 필요한 이야기

이번 권에서는 교통사고로 응급 수술을 받는 아이 이야기와,

장염인 줄 알았지만 선천성 거대 결장증이 의심되는 아이 이야기가 함께 나와요.

의학적인 내용이 쉽지 않을 법도 한데,

이 시리즈는 늘 이야기 중심이라 아이가 부담 없이 읽어요.

특히 보호자 동의서 문제,

어린이 의사라는 이유로 신뢰받지 못하는 장면에서는

아이도 생각이 많아진 듯했어요.

잠깐 책을 덮고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 “의사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믿음도 중요한 것 같아.”

그 말이 참 인상 깊었어요.

이 시리즈가 단순히 병 이야기만 하는 게 아니라,

‘의사라는 사람’의 책임과 태도까지 보여 준다는 걸 아이도 느낀 거겠지요.


 

3️⃣ 소똥구리에서 빵 터지다

이번 권에서 제일 크게 웃었던 장면은

바로 소똥구리 이야기였어요.

장의 움직임과 배변 이야기를 설명하면서

소똥구리가 똥을 굴리는 이유가 등장하거든요.

처음엔 쑥스러워하던 아이가

그 부분에서는 완전히 몰입했어요.

“이건 진짜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읽더라고요.

엄마 입장에서는

이렇게 과학 정보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는 구성이 참 고마워요.

덕분에 아이가 웃으면서도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게 되니까요.


4️⃣ 몸에 대한 이해가 곧 자신감이 되는 시간

배변이나 배뇨는 아이들에게 참 예민한 주제예요.

혹시 실수할까 봐 걱정하기도 하고,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가는 문제로 속상해하기도 하잖아요.

이번 권을 읽으면서 아이는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는 걸 배운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 “부끄러운 게 아니라, 알아야 할 거구나.”

라는 생각으로 정리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그게 참 좋았어요.


 


5️⃣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는 시리즈

의사 어벤저스는 매 권마다

✔️ 실제 의학 정보

✔️ 긴장감 있는 응급 상황

✔️ 성장 스토리

이 세 가지를 균형 있게 담아내요.

아이도 이번 권을 덮으면서

“다음 권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는 눈빛을 보내더라고요.

쑥스러운 주제였지만,

그래서 더 유익했고 더 기억에 남는 한 권이었어요.

몸을 이해하는 시간,

생명을 다루는 직업의 무게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한 뼘 더 자란 느낌.

이번에도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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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추천 #시리즈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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