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

된다!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 - 블로그 만들기부터 인플루언서 되기까지!, 전면 개정판
황윤정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3월

8년 연속 베스트셀러!

인공 지능 시대에도 살아남는 블로그 운영법!

이 책은 2015년에 첫 출간되었는데요,

이 책도 <블로그 마케팅>부터 <블로그 & 포스트>를 거쳐 지금의 <블로그 상위 노출>이 되었지요.

계속 변화하는 네이버 정책과 사회 발전에 완전 적응하도록

작가님께서 계속 리뉴얼 해 온듯하지요.

작가님의 책임감이 보이지요.

이웃 수랑 방문자 수를 보면 아시다시피,

저는 블로그를 시작한 지 몇 년 되지 않는 왕초보 블로거이지요.

처음에는 단순 스터디 인증으로 사용하다가

요즘 들어서서 책리뷰를 주로 하고 있는데요..

블로그 운영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다 보니

이웃 수와 방문자 수가 늘지를 않네요.

이 책은 블로그 만들기부터 인플루언서가 되기까지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어요.

이 책의 앞부분을 조금씩 실천 해 보았는데요...

한달동안 방문자수가 50에서 100, 배로 늘어났네요.

뭐 아직까지는 너무 작은 규모의 블로그지만

저한테는 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이 책은 총 네개 마당으로 구성되었어요

준비! 블로그 기획하기

시작! 블로그 만들기

실전! 블로그 글쓰기

확산! 방문자 늘리기 & 블로그로 돈벌기

​블로그 왕초보나 블로그를 이미 운영하고 있는 분들 모두

자기만의 코스에 따라 책을 읽어볼수 있어요 .

블로그 개설부터 세부적인 내용까지,

너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서

선아도 이 책을 보더니 자기도 블로그를 운영해 보겠답니다.

​블로그를 왜 해야 하는지 그 이유부터

내 블로그는 어떤 주제로 할지

어떤 이름을 지어줄지 블로그에 대한 전반적인 기획을 해볼수 있어요.

기획이 탄탄한 블로그는 절대로 죽지 않는답니다.

블로그 지수, 이웃관리 , 키워드 분석, 상위노출 등

블로그를 관리할때 알아야 할 익숙한 용어들이 많이 나와서

이해를 더 쉽게 할수 있지요.

블로그 운영자라면 이 책에서 자신이 관심갖는 분야를 찾을수 있으니

필요한 부분만 봐도 도움이 될수 있지요 .

저는 상위노출 글쓰기 내용이 궁금해서 셋째 마당을 위주로 읽어보았어요.

상위노출이 되자면 키워드를 제대로 정해야 하지요.

전 키워드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단순 글만 써왔는데 이 글을 읽고나서 본인의 무식함에 반성 하게 되었답니다

키워드만큼 중요한건 글의 제목이지요.

어떻게 첫눈에 끌리는 제목을 만들수 있는지

책을 따라 읽다보면 저도 몰래..

<< 아.. 그렇구나..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 하고 감탄을 하게 되는데요..

맨날, 책 제목으로 블로그 포스팅의 제목으로 정했는데요..

이 부분 역시 더 많이 신경을 써야 겠어요.

 

 

제목과 키워드를 정했다면 이제는 본문을 봐야 겠죠.

본문을 쉽게 쓰는 5가지 원칙과 9가지 문장술을 잘 활용해서

글을 쓰고 널리 퍼뜨려야 하지요.

 

 

우리가 블로그에 글을 쓰는 목적은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읽도록 하는것이죠.

내가 쓴 블로그 글을 잘 퍼뜨리는 방법도 글쓰기 못지않게 중요하지요.

링크와 태그 기능, 작성한 글을 SNS에 공유하는 등 핵심기능부터

블로그의 활용도를 높이는 다양한 기능들을 만나볼수 있어요.

 

 

방문자 채류시간 늘이고, 이웃관리를 잘하면서

블로그 지수를 높여 볼수 있지요

 

블로그를 작성할때 다양한 사진과 영상 등 미디어를 넣을수 있는데요..

블로그의 사진/동영상 기능을 이용하여

저작권이 문제없는 사진을 검색하고 바로 사용할수 있지요.

저는 글감을 추가할때 항상 책만 봤었는데,

사진도 이렇게 찾아서 활용할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네이버 키워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상위노출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주는 책이였어요.

블로그 운영할때 많은 도움이 될수 있는

블로그 운영 입문서로 추천합니다.

바빠 초등 속담 + 따라 쓰기

바빠 초등 속담 + 따라 쓰기 - 교과서 속담으로 표현력 향상! 손 글씨는 예쁘게! ㅣ 바빠 국어
분당 영재사랑 교육연구소.호사라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2월

교과서 속담으로 표현력은향상!

손 글씨는 예쁘게!

선아가 초등 3학년이되고 나니

걱정거리가 또 하나 생겼어요.

바로 예쁜 글씨로 쓰기!!

처음 글씨쓰기 시작할때 제대로

안 잡아준걸 땅을 치면서 후회하고 있지요.

안그래도 쓰기를 싫어하는 아아인데, 글씨 쓰기 연습을 시키면 더 거부하지요.

이럴때는 아이가 좋아하는걸로 따라 쓰기 연습을 해보는것이죠.

그래서 선택하게된 이지스에듀에서 출간된

<바빠 초등 속담 따라쓰기>!!

속담 관련된 다양한 만화책도 읽고,

집에 속담 사전도 있고 해서

속담을 꽤나 많이 알고 있고 또 이런 속담들을 활용하기 좋아하지요.

좋아하는 속담으로 표현방법도 익혀보고

글씨 쓰기와 읽기, 맞춤법과 띄어쓰기까지 알아볼수 있는

교과 속담 학습서: 바빠 초등 속담 따라 쓰기!!

 

<바빠 초등 속담 따라쓰기>는

영재 교육학 박사가 표현력과 쓰기 실력이 부족한 초등학생을 위해서

초등 교과서와 수능에 나온느 속담만 골라

친구들과 대화할때나 일기,편지, 독후감 쓸때 바로 써먹을수 있도록

제대로 만든 두뇌 자극 속담책이지요.

또한 우리말 속담과 뜻을

네모 칸에 따라 쓰다보면 글씨가 바르게 교정될 뿐만아니라

맞춤법 연습까지 덤으로 할수 있지요

동물, 자연, 사람, 물건, 음식과 관련된 것으로 마당을 분류하여

쉽게 상상되는 이미지로 연상하며 따라 쓰도록 하여

속담의 뜻을 쉽게 이해하고 머릿속에 더 잘 기억될수 있지요

 

교재의 구성을 자세히 살펴볼게요..

한개의 속담을 한페이지로 배워볼수 있어서

하루에 2-3개 속담도 부담없이 배워볼수 있어요

소리내어 읽는것부터 속담 배우기 시작!!

1. 속담의 뜻 먼저 알기

배워야 할 속담이 어느 분야에 관한 속담인지, 빠독이가 알려주지요

<꿩 먹고 알 먹는다>는 동물과 관련된 속담이네요

속담의 뜻을 읽어보고,

속담 이미지와 함께 비슷한 속담도 알아볼수 있어서

이 책을 배우고 나면 총 82개의 속담을 배워볼수 있답니다.

 

2. 글감 소리 내어 읽기

대화, 만화, 일기, 편지, 독후감 등 생활속에서 직접 써먹을 수 있는 지문들을 통해

속담이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를 알아봅니다.

 

3. 따라쓰기

속담을 소리내어 읽으면서 따라 써 보고

또 속담의 뜻을 채우면서 예쁘게 따라쓰면서 바른 글씨체를 손에 익혀 볼수 있지요.

이렇게 따라쓰면서 띄어쓰기 맞춤법을 함께 익혀볼수 있지요.

속담과 관용어를 쓸때는 마침표를 찍지 않아도 되지만,

뜻풀이에는 마침표를 찍어야 한답니다.

 

 

4. 문장력 기르기

속담을 넣어서 생활속 문장을 완성해봐요.

비슷한 상활에서 속담을 활용하면 표현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뿐만아니라

듣는 사람도 말을 잘 한다고 칭찬해 주지요.

선아는 속담이나 사자성어를 자주 쓰는 편인데

가끔씩은 엄마도 놀랄때가 있답니다.

5. 맞춤법 연습하기

틀린 받침이나 모음을 바르게 고쳐 쓰면서 맞춤법을 배워봐요.

이렇게 연습하면 받아쓰기에도 자신감이 생기겠죠 !

 

 

한개 주제의 속담을 배우고나서 배운 내용들을 정리하면서 복습해 볼수 있어요

비칸을 채워가면서 속담을 익혀보고

뜻풀이와 알맞는 속담을 연결해 보기도 하지요.

문제는 별로 어렵지 않지만 앞에서 배운 내용을 잘 정리해 볼수 있어요

 

 

속담과 비슷한 뜻을 가진 사자성어도 배워볼수 있어요.

사자성어는 한자와 관련 있는 단어들이라

속담보다 약간 어렵지요. 속담공부 마치고 사자성어도 풀어봐야 겠어요.

 

 

책속부록으로 속담 초성 퀴즈 카드가 50개 수록되어있는데요

초성보고 속담맞추기 ,그림보고 속담 맞추기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해 볼수 있어요

아직 완북을 못한 상태라, 완북후 게임 진행해 봐야 겠어요.ㅣ

 

부담없이 재미있게 속담을 배우고

문장 표현력과 쓰기력도 향상할수 있는

바쁜 친구들이 즐거워지는 빠른 학습 학습 시리즈

<바빠 초둥 속담 따라쓰기>!!

재밌게 걷자! 창덕궁·창경궁

재밌게 걷자! 창덕궁·창경궁 ㅣ 어린이 궁궐 탐험대
이시우 지음, 서평화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6월

걷고,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고, 상상할 때 마주하는 ‘즐거운 충격’

어린이를 위한 ‘살아 있는’ 궁궐 탐험 방법!

재밌게 걷자! 경복궁에 이어서 이번에는 경복궁의 동쪽에 있다고 해서

<동궐>로 불리는 창덕궁과 창경궁을 탐험해 보게 되었어요.

 

이 책에서는 창덕궁의 13개 장소와

창경궁의 12개 장소를 구석구석 탐험해 볼수 있는데요

궁궐 건축물의 역사와 특징, 조선 왕실의 계보를 중심으로 하는 지식보다는

궁궐 방방곳곳에 남아 있는 옛사람들의 흔적과 거기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고

숨겨진 이야기를 상상하게 하는 데 힘을 기울인

궁궐 가기 전 꼭 읽어야 할,

궁궐 갈 때 꼭 챙겨야 할 창덕궁·창경궁 탐험 안내서 이지요

어느 노선으로 탐험을 진행할지 생각하면서

탐험하기 전에 먼저 지도를 살펴보아요

우리의 탐험은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에서부터 시작되지요.

궁궐 안과 밖을 구분하고 외부의 나쁜 기운을 막기 위해 세운 금천교,

궁궐의 핵심 공간인 정전, 임금이 나랏일을 돌보던 집무실인 편전,

왕비와 왕실의 어른, 세자를 위한 공간을 비롯해

아름다운 후원과 연못에 이르기까지 25개 장소를 차례차례 탐험한다.

 

삽화가 만화식으로 너무 귀여워서 책의 가독성을 더해 줄수 있어요.

직접 창덕궁을 방문하지 않고

집안에서 책을 읽는것만으로도 재미있게 탐험을 할수 있지요.

 

 

여름방학, 비가 오지 않는다면 한번 가보자고 하는 창덕궁,

아는만큼 보인다고 현장 탐험전에 미리미리

창덕궁의 구석구석을 제대로 알아보고 가는것도 너무 좋을듯 하지요.

 

 

역사적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워 줄 미션들을 수행해 볼수 있는데요,

직접 찾아보고 생각하고 상상하고 느껴보면서

주어진 탐험미션을 하나하나씩 해결해 볼수 있지요.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역사적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지요

이제 집에서 창덕국 탐험을 해 보았으니,

책을 들고 직접 창덕궁으로 찾아가 볼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책 읽는 교실 어떻게 할까?

책 읽는 교실 어떻게 할까? - 초등참사랑 이영근 선생님의 빛깔 있는 독서교육 ㅣ 살아있는 교육 46
이영근 지음 / 보리 / 2024년 6월

"살아 있는 교육" 시리즈 도서의 46번째

<책 읽는 교실 어떻게 할까?>는 독서토론, 교실 토론으로 유명한 이영근 선생님의 독서교육 실천 사례를 담은 책인데요.

초등 교실에서 독서교육을 실천해 보고 싶은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지침서이지만,

엄마쌤들도, 집에서 충분히 활용해 볼 수 있는 도서이지요

책을 읽으면서 이영근 선생님의 반 아이들은 진짜 행복하다고 생각되지요.

아이들과의 첫 만남을 위해 책상 위에 책을 한 권씩 올려두는데요..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시작이 되는 것이요.

 

이 책은 선생님의 입장에서 교실에서 아이들과 진행하는 독서이야기인데요..

월별로 추천해 주는 책들도 있고 하니,

집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지요.

아이들을 어떻게 책을 좋아하는 아일 이끌 수 있을까요?

집에서 엄마가 책 읽는 환경을 마련해 주고

좋은 독서습관을 키워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급에서 선생님의 지도하에 책 읽기 방법도 나누고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도 예기하것도 엄청 중요하지요.

엄마와 둘만의 생각을 교류하는 게 아닌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좋지요

선아네 반 친구들은 매주 추천도서 한 권을 학교에 가져가서

학급 도서관에 전시하는데요

그 책을 빌리는 친구는 책을 읽고 나서 추천인이 낸 퀴즈를 맞혀야 한답니다.

이렇게 한 주일에 거의 20권 되는 책들을 읽을 수 있지요.

우리 또래 친구들은 어떤 책을 좋아하는지,

딴 친구들을 책을 읽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지요.

선아네 담임선생님도 이 선생님과 비슷한 방법을 사용하는듯하네요.

어떻게 하던, 책과 친해질 수만 있으면 되지요

<심심할 때 뭐해?>

아이들한테 이런 질문을 해 본 적이 있나요?

오늘 보컬 수업하기 전에 선아한테 물어보았는데요..

<심심하면 책 읽거나 보드게임해요..>라고

대답해 주는 선아한테 완전 감동받은 선아맘..

다양한 책들을 읽히고 책육아로 몇 년을 보내온 보람이 있네요.

책을 읽으면서... 선아네 선생님과 비교하게 되는데요..

우리 선아네 담임선생님도 이 책을 본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요.

책에 나오는 방법들을 거의 다 활용하고 있는듯해요.

얼마 전에 만복이네 떡집을 읽고 연극을 했다고 합니다.

어쩃던 학교서도 다양한 독서를 할 수 있다는 게 엄마는 만족이랍니다.

학교에서 독서를 한다고 해서 집에선 방치하면 안 되죠.

이선생님의 책을 읽으면서 엄마도 배우고, 반성도 하게 되지요.

다독도 중요하지만 정독과 완독도 필요한 요즘,

책 한 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는 가족 책 읽기 문화를 길러보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칙칙팥팥

칙칙팥팥
콩양신쨔오 지음, 구미 그림, 남은숙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23년 11월

99개의 팥의 기차여행...

단순한 이야기 입니다.
매 정거장을 지나갈때마다 일부 팥들이 남게 되는데요..
뒤에 나오는 독후활동지를 풀이하면서 앞의 내용을 다시 한번 훓어보고 되지요.
잃어버린 물건도 찾아보고..
팥들이 왜 기차를 타지 않고 남게 되었는지도 알아보아요.
기차를 타고 있는 승무원의 표정과 마음 변화로 우리 팥들이 점점 줄어드는걸 알수 있지요.

그럼 팥들은 왜 기차를 타지 않고 원래 장소에 남아 있을까요?
봄의 피크닉에 어울리는 샌드위치로,
여름에는 시원한 팥빙수로,
가을에는 따뜻한 단팥죽으로
겨울에는 호빵으로...
계절에 맞는 팥으로 만들어진 음식들..
우리의 팥 친구들이 자기의 역할을 최대한 발휘하게 되었지요.

마지막에 기차에 남은 팥도 새싹이 되어서 팥의 새로운 일생이 시작되었지요.

아.. 그리고 책에는 나오지 않은 내용인데요..
팥이 99개인 원인은...
팥 한개가 기차에 타지 못해서가 아닐까요?

책 제일 앞내지를 보면 여행가방을 들고 우는 팥이 보이지요.
그런데 제일 뒤내지를 보면 이 팥이 웃는 얼굴로 예쁜 모자를 쓰고 가방을 잘 챙겨 왔네요.다른 곳에 여행을 하고 왔는듯 하네요.
기차를 못 타서 이번 여행을 못하더라도 혼자 다른것으로 찾아하면 되는깐요.이 팥도 너무 멎지지 않나요 !

유쾌발랄하고 신나는 여행,
귀여운 팥들과 함께 떠나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