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퀴즈 : 사회 문화 퀴즈 백과 (스프링) - 초등학생을 위한 지식 퀴즈 백과 또래퀴즈 백과
최인수 지음, 변우재 그림 / 이젠교육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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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묻고 답하며 두뇌&지식이 쑥쑥 커져요!

≪초등학생을 위한 지식 퀴즈 백과 또래 퀴즈 시리즈≫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하는 지식을 퀴즈 형식으로 담아낸 지식 퀴즈 백과입니다.


또래 퀴즈 백과 시리즈는 또래 퀴즈 지식, 또래 퀴즈 국어, 또래 퀴즈 영어 등 다양한 분야가 있는데요

이번에 만나보게 된 또래 퀴즈는 

<지식>에 속하는 < 사회 문화 퀴즈 백과>입니다. 




≪또래 퀴즈 - 사회 문화 퀴즈 백과≫에는 

사회. 문화와 관련한 한국사, 세계사, 경제, 한국지리, 

문화 및 문화재, 상식 등에 관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퀴즈가 그림과 함께 실려 있는데요. 

1. 한국사(1~10번)

2. 세계사(11~25번)

3. 경제(26~39번)

4. 한국지리(40~53번)

5. 문화(54~62번)

6. 문화재(63~71번)

7. 상식(72~80번)

고학년에 되면 배우게 될 한국사와 세계사 그리고 경제 등 

이해하기 어렵고 지루한 내용들을 

총 80개의 퀴즈를 통해서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어요.


앞쪽에 질문, 뒤쪽에 정답 해설로 구성되어, 

퀴즈 맞히기 놀이를 하기에 좋은데 

손에 들기 적합한 크기에 스프링 제본으로 책장을 편하게 넘길 수 있어서 

더 쉽게 퀴즈 맞히기 놀이를 할 수 있지요.


특히 가족이나 친구들과 질문을 주고받으며 

재미있게 상식을 익히기에 더없이 유용한 책이지요


 


한국사 퀴즈: 청동기 시대에 만들어진 고인돌의 용도?

고인돌에 대한 내용을 이미 배워본 선아는 

바로 무덤이라고 정답을 맞힐 수 있었는데요.

정답을 몰라도 그림과 힌트를 통해서  정답을 유추하고 

또한 뒷장에 나오는 해설을 통해서 

지식을 습득해 볼 수 있답니다. 




혼자서 문제를 읽고 정답을 열심히 맞춰봅니다. 

혼자  문제 읽고 맞추다가 엄마를 보더니 

엄마한테 문제도 내어주고 엄마 보고 문제 내여 달라고도 합니다. 

책을 받고 바로 한 권에 나오는 퀴즈를 다 풀어보았답니다. 

문제 수가 너무 적다면서 .. 

더 많은 퀴즈를 풀어보고 싶다고 해서 

집에 있다는 다른 또래 퀴즈들도 꺼내서 퀴즈 맞히기 놀이를 해 보았어요. 


요즘 마치 세계 문화와 경제를 배우고 있는 중인지라 

퀴즈들을 더 재미있게 풀을 수 있었어요.


세계사 파트 앞부분에 중국사가 많이 나오는데요..

얼마 전에 중국 여행 다녀오면서 

중국에 급관심이 생긴 선아, 중국 역사도 배우고 싶다고 해서 

어린이들이 읽기 쉬운 중국 역사도 찾아보고 있는데 

이 부분 내용을 너무 재미있게 풀고 있답니다. 


책을 보는 거랑 또 다른 방식으로 배워볼 수 있는 중국사였지요.



 

어린이 경제도서를 열심히 읽고 있는 선아,

경제 부분 퀴즈도 쉽게 받아들이고 있어요.

<사용 금액 중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카드는?>

요즘 마트 같은데 회원카드를 만들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일정한 포인트를 모으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캐시백 카드의 의미지요.


선아랑 자주 다니는 파리 바켓, 결제할 때마다 

<할인, 적립 있으세요>라고 묻는데요..

이에 궁금한 선아한테  예전에 설명해 준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캐시백이란 용어를 사용해 주지 않고 

단순히 포인트 적립이라고 알려줬는데요 

이번 문제를 통해서 캐시백의 개념도 알아보았답니다. 


 

한국 지리 부분, 

<대륙의 영향을 받아 기온의 연교차와 일교차가 큰 기후>?

지리 부분은 아직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힌트를 보고도 정답을 맞히지 못했답니다. 

이번 또래 퀴즈에 나오는 문제들은 정답을 다 외워서 

이젠 물으면  바로 대답할 수 있지만..

지리 관련 내용을 더 배워봐야겠어요.

한국 지리 나아가서 세계지리도 쉬운 내용이 아닌데 

어떻게 아이랑 재미있게 배울 수 생각해 봐야겠어요.

프랑스 문화,

세계 문화 프랑스 관련 책들을 많이 읽어본지라 

이 문제 정답은 바로 맞출 수 있었답니다. 

<문화>부분의 내용은 

세계 문화 책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민쩌미 등 만화책으로도 많이 접해봐서 

쉽게 이해하고 정답을 맞힐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았답니다.


 




 

문화재 문제에 등장하는 분황사, 해인사, 조계사..

정답에 나오는 것뿐만 아니라 문제에 제시된 다른 내용들도 

어떤 것들인지 책을 찾고 유튜브를 보면서  확인해 보았어요. 


 

제일 마지막 상식 문제,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뜻하는 말> 이건 엄마도 잘 몰랐네요..

엄마도 이 또래 퀴즈를 풀면서 

많은 것을 배웠답니다. 



 

책을 받는 그날, 선아랑 문제를 주고받으면서 한번 훑어보고 

이튿날 바로 학교에 가져가서요

엄마는 거의 만져보지도 못했답니다. 

매일 친구들이랑 퀴즈 대결한다면서..

교재 나눔 이벤트 할 때 선아네 반에 또래 퀴즈를 선물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또래 퀴즈에 나오는 문제들을 재미있게 풀고

여기에 나오는 정답만 확인하는 게 아니라 

문제에 기재된 다른 내용도 알아보고 

관련 도서도 읽어보면서   지식 면을 넓혀보는 게 더 중요하지요.


책을 많이 읽고 책 읽은 내용을 

또래 퀴즈로 점검해 보기도 너무 좋지요.




아직 만나보지 못한 또래 퀴즈도 빨리 만나보면서 

배경지식을 쌓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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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달고나 권법 저학년은 책이 좋아 36
노수미 지음, 김이조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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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을 물리치는 정의의 필살기!

불의에맞서는 주인공 나리의 모험과 요기에 대한 이야기


<달고나 권법!>


잇츠북어린이에서  새로운 도서가 출간되었어요. 

바로  <저학년은 책은 좋아>시리즈의 36번째 도서 

<으라차차 달고나 권법>이지요.

오렌지 색상의 달고나 색을 띠고 있는 표지만 보아도

막 옛날추억이 떠오르지요.

달고나의 달콤한 그 맛..

군침이 소르르... 



책제목부터 책표지 , 

그리고 목차페이지에 나오는 그림들까지...

보는 순간 책을 놓을수가 없지요..

권법을 사용하는 할아버지... 너무 귀엽지 않나요 ^^ 


<경모슈퍼>의 아들 경모는 배달 심부름을 하면서 부모님 용돈을 받는데요

이번에는 나리네 집으로 설탕을 배달하는데요.. 



배달중에  설탕 포대에 구멍이 생겨서 설탕이 길에  줄줄 세어버려서..

설탕 포대가 평소보다 홀쭉 해졌어요..



길에 흘린 설탕을 핧으면서 초록색 강아지가 나리네 집까지 찾아왔네요 .

초록색 강아지는 나리네 집안으로 뛰어 들어가더니  

나리 할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달고나에까지 입을 댑니다. 




경모는 길 잃은 강아지의 집을 찾아주려고 

<달아용>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유기견 찾기 사이에 사진을 올리려 한다..


나리 할아버지는  달고나 권법으로 달고나를 만들고 있는데요..

권법을 사용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

그런데 이때 어디선가 

복면을 한 사람들이 몰려오는데요.. 






할아버지는 손녀 나리를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악당 이쑤시개한테 잡혀가게 되었는데요..


나리와 경모는 할아버지가 남기고 간 메세지를 단서로 

이쑤시개의 뒤를 쫓아 가고 있지요.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서 

용기를 내서 어려움에 닥쳐도 좌절하지 않고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서 작은 단서도 허투루 보지 않고

꼼꼼한 관찰력과 합리적인 추리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요.




추억속의 달고나, 

옛날 추억을 생각하면서 

아슬아슬한 추리이야기 읽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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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퀴즈 대전 1 - 도깨비의 부활 번개 도서관 3
닭군 지음 / 파란정원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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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퇴마사 이하은의 고군분투 요괴 봉인 이야기!


퀴즈를 풀면서 퇴마의 무대로!

수수께끼나 퀴즈하면, 안 좋아하는 아이가 없겠죠..
선아도 수수께끼 책을 엄청 좋아해요.
특히 바보만드는 퀴즈를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만나보게된
파란정원 출판사의 신간 <요괴 퀴즈 대전 1 : 도깨비의 부활>에서는
과학이나 역사퀴즈를 풀어볼수 있어서 더 학습성을 갖고 있어요
목차와 등장인물을 확인해 보면서
이야기의 줄거리를 상상해 볼수 있어요.
퇴마사 이하은과 그의 파트너인 삼목이,그리고 이하은의 친구인 안다영과 강민준...
그리고 다양한 요괴들..
이야기가 너무 기대 되는데요...
도깨비가 봉인을 뚫고 도망쳐나오는 장면으로부터 이야기가 전개되는데요..​

아주 먼 옛날 요괴와 사람이 함께 살아가던 시대,나쁜 요괴들은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 사람들을 괴롭혀 사람들이 고통을 받았지요.

​모두가 힘든 나날을 지내던 어느 날,
신비한 요술을 부리는 퇴마사 이거인과 눈이 세 개가 달린 강아지 삼목이가 나타나

요괴들을 모조리 퇴치하기 시작했지요.

이거인은 모든 요괴를 퇴치하고 땅속에 봉인하는데..
삼목이는 만일을 대비해 자신도 함께 봉인하겠다고 한다.
이거인은 자신의 목걸이를 삼목이한테 걸어주고 함께 봉인한다음,
다시 사라지고 만다..

그렇게 수천년이 지나고..
잠들어 있든 요괴들의 봉인이 풀리고
평화로운 인간 세상에 다시 요괴들이 나타나게 된다...

삼목이는 이를 막기 위해 이거인의 후손인 파란초 퀴즈 대회 결스전에 참여하는 이하은을 찾아가게되는데..

삼목이의 냄새를 맡은 도깨비가 그를 찾아오면서..

퇴마사가 정해놓은 규정대로 퀴즈 대결을 벌리게 된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를 세운 인물은?
🎉고조선의 대표 무덤 방식은?

첫 퀴즈대결은 한국사 문제였는데요..

도깨비의 정답은 고구려,곰돌이,돌하르방이었답니다.

완전 웃긴 대답이지요.
우리 같이 정답을 맞춰 볼까요?
퀴즈에서 이긴 하은이는 도깨비를 봉인하면서 도깨비의 과거의 기억을 보게 되면서
도깨비가 동자에 대한 오해를 풀게 된다..

퀴즈 대결을 통해 요괴를 봉인하는 재미난 이야기 속에 과학,역사,우주 등 다양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상식 퀴즈를 담고 있는데
하은이와 함꼐 이런 퀴즈를 풀면서 상식을 쌓을수 있지요.

​책을 읽으면서 하은이와 함께 퇴마사가 되어 요괴를 봉인해 봐요 !

​퀴즈를 풀면서 요괴를 잡는 어린이 학습 만화 《요괴 퀴즈 대전 ① 도깨비의 부활》
지금 바로 만나봐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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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택의 집 나가서 개고생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1
권수영 그림, 김수경 글, 집사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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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44만 명을 보유한

집사TV의 오리지널 스토리북

대저택 식구들이 펼치는 흥미진진 이야기!



오랜 세월 동안 대저택에서 혼자 살았던

'집사'는 과거에는 무시무시한 악마였지만

지금은 대저택을 지키고 관리하나는 성실한 집사랍니다.  


그런 집사는 깊은 숲속에서 푸른 늑대  '료미'를 발견 후 

대저택에서 집사와  첫 번째 식구로 함께 살기 시작하지요.

그리고 대저택으로 불쑥 찾아온 두 번째 식구인 : 붉은 여우 '또이'를 만나게 되었고

정원을 관리하는 요정 '멜로우'까지 넷이서 대저택에 살고 있지요.


등장 인물들의 주요 특징을 미리미리 알아보면서

스토리 전개에 대해 상상해 볼수 있지요.




대저택은 다양한 방이 엄청 많아요

오래동안 생활해온 집사도 다 들어가보지 못했을 정도로..

방은 많지만 사용할수 있는 방은 제한되어 있답니다. 

이 방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대저택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대저택 식구들이  식사를 마치고  다른 방에 들어가 보고 싶다고 하지만 

집사는 강렬히 반대를 하지요 .

집사가 설거지를 하는데,  손에 든 접시를 놓치게 되면서 접시가 깨지게 되었고

 접시가 깨진 그 순간, 비명소리와 함께

대저택은 곧 아수라장으로 변하게 되는데요




방 앞 복도에는 지네들로 가득했고 

그 지네들은 사람 키 반정도 크기를 가지고 있지요. 

집사는 식구들을 데리고 지네들이 없는 곳을 찾아 

대저택을 헤맸지만  지네들을 피할 곳이 없었어요


집 밖으로 나가자니 집 밖 또한  지네들로 가득했고 

다락방으로  잠시 지네를 피하고 있는데... 

집사가 지네한테 물린건 발견하고, 

지네에 물린 집사는 괴이한 모습을 한

지네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데요...



지네에게 물리면 지네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 또한 서로 쫓고 서로 물고..

자신이 지네한테 쫓기는건지 자신이 지네인지.. 

그렇게 악몽같은 저녁을 보내고 이튿날이 되니 

원래 상태로 회복되었는데.. 


대저택에는  아직까지도 지네가 가득했기에

집사와 식구들은 대저택을 떠날수 밖에 없었다.


빈 집을 찾은 대저택  식구들은 배가 고파 피자를 주문하고 

피자 기다리는 동안 

교도소에서 흉악한 죄수들이 탈옥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런데 그  죄수들이

식구들 가까이 있을 줄이야... 


피장배달원으로 위장한 탈옥수들과 

그들을 마주한 대저택 식구들..

식구들은 탈옥수들을 맞서 싸울수 있을까요?

그들은 또 어디로 가야 할까요?

대저택으로 다시 돌아갈수 있을까요 ? 


이야기의 스토리가 너무나도 흥미롭고

식구들이 대화할떄는 식구들  이미지로된 아이콘들이 나와서 

책읽는 재미를 느낄수 있지요. 

글밥이 많은 책이지만, 

한번 보기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지요.

엄마도 아이도 진짜 재미있게 본 책이랍니다. 



책을 읽다 보면 진짜...

집 나거서 개 고생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고생이란 고생을 다하는 식구들의 모습을 볼수 있어요.


차라리 집에서 지네로 살지..

열지 못하게 하던 방문을 열었다면..

다양한 생각도 들게 되지요.. 



식구들은 대저택으로 무사히 돌아갈수 있을까요? 

대저택에 있는 지네들은 사라졌을까요?

그 지네들의 정체는 뭘가요? 


책 속에서  그 정답을 알아봐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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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의 쓸모 VivaVivo (비바비보) 54
이옥수 외 지음 / 뜨인돌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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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의 작가들이 전하는 따뜻한 진심
사춘기를 둘러싼 달고 쓴 6가지 ‘용기’에 관하여

『용기의 쓸모』는 6인의 작가들이 인생에서 처음 맞닥뜨리는 일들 속에서 두려움과 불안을 딛고 성장해 나가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낸 청소년 앤솔로지 소설입니다 
기차가 달려간 곳에는: 아빠의 치열한 삶의 현장을 처음 마주한 연우

결과의 결과: 인생 처음으로 학교 수업을 땡땡이 친 동우

매직 아워: 교통사고를 당한 아빠를 위해 모금 방송에 출연해야 하는 은결

반사경: 자신을 비난하는 친구들과 지지해주는 음악 선생님, 방관하는 담임선생님 사이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해나가는 수림

엄마의 최애: 엄마를 위해 요리를 하면서 엄마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나영

나의 얼굴을 처음 봤을 때 : 자신이 불쌍하게 여겼던 친구를 통해 자신의 진짜 얼굴을 보게 되는 소녀

용기를  낼수 있다는건  너무 어렵지요. 특히 요즘 사회 사람들...
어릴적엔 아무 두려움 없이 이것저것 하려고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고려할게 너무 많아서 무슨 일을 하든지 선뜻 용기를 내서 할수 있는게 아니죠.

책 속 주인공들은 각자의 어려움을 용기내서 이겨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그 주인공들의 용기에 대해 응원을 하게되고 
그들의 용기에 감동을 느끼게 되네요.
어린시절 지나온 그 시절의 이야기와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지요.  

이처럼 《용기의 쓸모》는 용기가 필요한 이들에게 응원과 함께 따뜻한 메세지를 보네고,   추상적이고 모호했던 용기의 모양과 쓸모가 손에 잡힌 듯 가까이 느껴질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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