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거핀 일상 만화 3 소맥거핀 일상 만화 3
소맥거핀 원작, 이종혁 지음,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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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짧고 강렬한 웃음을 주는 웹 애니메이션이나 유튜브 콘텐츠가 유행하고 있다. 930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소맥거핀의 일상 만화가 3권으로 돌아왔다.

『소맥거핀 일상 만화 3』은 그런 특유의 개그 감각을 책으로 옮겨 놓은 작품이다. 

처음에는 단순히 가볍게 웃을 수 있는 만화라고 생각했지만, 

읽다 보니 가족이라는 주제 속에서 공감할 만한 장면들이 많아 

더욱 흥미롭게 다가왔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평범한 일상을 유쾌하면서도 색다르게 풀어냈다는 점이다. 

우리가 흔히 겪는 가족 간의 에피소드를 과장된 설정과 

독특한 개그로 표현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한다. 

예를 들어,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에피소드에서는 

부모님이 티격태격하다가도 결국은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소 황당한 전개 속에서도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가족 간의 애정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한다.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는 ‘소맥이의 복수’였다. 

서열 최하위인 소맥이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심하게 반란을 일으키는 모습은 귀엽고도 안쓰러웠다. 

막내로서 늘 당하는 입장이었던 사람이라면 더욱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가족이라는 존재가 때로는 서로에게 잔소리도 많고 싸우기도 하지만, 

결국 가장 든든한 존재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책을 읽으며 “우리 가족도 이런 모습이 있지 않나?” 하고

 돌아보게 되는 순간이 많았다.



 

이 책이 단순한 개그 만화로 끝나지 않는 이유는 

그 속에 담긴 따뜻한 가족애 때문이다. 

부모님이 자녀를 챙기고, 

형제자매가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결국은 아끼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웃다가도 문득 가족의 소중함을 떠올리게 만드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다.


또한, 책에는 단순한 만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이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

 ‘내가 보스가 된다면?’ 테스트, ‘다른 그림 찾기’ 같은 코너들은 

독자가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게 만들어 더욱 몰입감을 높여 준다. 

특히 ‘소맥이의 머쓱한 하루’ 같은 추가 에피소드는

 영상 콘텐츠에서는 볼 수 없던 이야기라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



 

이 책을 읽으면서 ‘웃음’이라는 것이 단순한 유희를 넘어서, 

공감과 감동을 함께 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가볍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감정이 담긴 『소맥거핀 일상 만화 3』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책이다. 


가족과 함께 읽으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고,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리 가족의 일상도 떠올리게 된다. 


 

『소맥거핀 일상 만화 3』은 단순히 웃긴 만화를 넘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따뜻한 작품이다. 


소맥거핀 가족의 유쾌한 일상을 통해 독자들은 웃음과 감동을 느끼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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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탄자니아에 살아요 지구별 친구들 3
황은별 지음, 한은영 그림 / 내일도맑음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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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지구 반대편에서  어떤 친구들이 생활하는지 궁금해 본적이 있나요? 

선아는 작년부터 다문화어린이 합창단을 다니면서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을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

이번에는 탄자니아 친구들의 생활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나는 탄자니아에 살아요』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생활하는 

초등학생 은별이의 하루를 따라가며 그곳의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실제 생활 속 경험이 담겨 있어 더욱 흥미로웠다.


 


이 책에서 가장 신기했던 점은 탄자니아의 자연과 생활 방식이었다. 

길거리에서 원숭이나 공작새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고, 

전기가 자주 나가는 환경에서도 은별이는 자연스럽게 적응하며 생활하고 있었다. 

또한, 아침 일찍 일어나고 저녁 일찍 자는 규칙적인 생활을 보며,

 더운 기후에 맞춰 생활 패턴이 다르게 형성된 것 같았다.


 

학교생활도 인상적이었다. 한국에서는 학원과 숙제가 필수적이지만, 

탄자니아에서는 숙제가 거의 없고 학원도 드물다고 한다. 

대신 수영을 즐기고 친구들과 노는 시간이 많았다. 

특히, 은별이가 학교 대표 수영 선수가 되고 싶어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국에서는 경쟁과 성적이 중요한 반면, 

탄자니아에서는 자연 속에서 몸을 움직이며 배우는 시간이 많아 보였다.


또한, 다른 문화 속에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은별이의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탄자니아에서 영어로 공부하고, 

주말에는 한글학교에서 모국어를 배우며 

두 문화를 함께 받아들이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이는 다문화 사회에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과 닿아 있는 이야기였다.



 

이 책을 읽으며 탄자니아가 더 가깝게 느껴졌다. 

이전까지 아프리카라고 하면 사막과 야생동물, 어려운 생활만 떠올렸지만, 

이 책을 통해 우리와 비슷한 일상을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다만, 탄자니아의 긍정적인 면이 주로 다뤄져 

현실적인 어려움도 함께 소개되었더라면 

더욱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었을 것 같다.


 


『나는 탄자니아에 살아요』는 단순히 한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다른 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친구들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을 다 읽고 나니, 더 많은  나라에 사는 또래 친구들과 

교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우리가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첫걸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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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답하는 동동시 박성우의 동시로 첫 읽기 3
박성우 지음, 최미란 그림 / 창비교육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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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작가의 『묻고 답하는 동동시』는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동시집이다. 
이 책은 단순한 동시를 넘어 ‘묻고 답하기’ 형식을 통해 
아이들이 언어를 놀이처럼 즐기고 사고력을 확장하도록 돕는다.

🎉언어 놀이처럼 즐기는 동시

*『묻고 답하는 동동시』*의 가장 큰 특징은
동시가 질문과 답변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다.
아이들은 “고양이는 왜?”와 같은 짧은 질문에 답하며
스스로 관찰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
 리듬과 운율이 살아 있는 문장들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따라 하며 
언어를 감각적으로 익히도록 돕는다. 
이는 독서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즐거운 책 읽기 경험을 선사한다.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징검다리 역할

그림책에서 글책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이 책은 그림과 글의 이상적인 균형을 제공한다. 
최미란 작가의 풍부한 일러스트는 동시의 상상력을 확장시키고, 
아이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특히 ‘받침 없는 동동시’에서 ‘묻고 답하는 동동시’로 이어지는 시리즈는
아이들의 독해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킨다.
🎉문해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는 동시

*『묻고 답하는 동동시』*는 단순히 글을 읽는 것을 넘어, 
의미를 해석하고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키워준다. “바람을 어떻게?”와 같은 엉뚱한 질문은 아이들이 자연 현상을 다르게 바라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도록 유도한다. 또한, 아이들의 일상과 밀접한 소재를 다루어 독서를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어 준다.

🎉책 읽기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는 동시집

이 책은 ‘책 읽기 = 재미있는 놀이’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단순한 말놀이처럼 보이지만, 반복해서 읽다 보면 단어가 연결되고 의미가 확장되며 자연스럽게 문해력이 길러진다. 특히,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은 ‘읽는 독서’에서 ‘소통하는 독서’로 나아가도록 돕는다.
🎉책을 즐기는 아이로 성장하기

*『묻고 답하는 동동시』*는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도록 돕는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루어지고, 책 읽기는 즐거운 놀이가 된다. 이 책은 아이가 ‘책을 읽는 아이’에서 ‘책을 즐기는 아이’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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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3 흔한남매
안치현 지음, 유난희 그림, 이정모 외 감수, 흔한남매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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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유튜브 같은 영상 콘텐츠에 익숙해 책을 잘 읽으려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학습 만화라면 이야기가 다르죠. 
특히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흔한남매가 등장하는 학습 만화라면 더더욱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은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가 과학적 호기심을 재미있게 풀어낸 학습 만화입니다. 

사실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치려면 단순한 설명보다는 흥미를 유발할 요소가 중요한데, 이 책은 그런 점에서 매우 효과적입니다. 

만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과학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학습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재미와 학습을 한 번에 잡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흔한남매’가 주인공이라 친근감이 느껴지고, 흔한남매 특유의 유머와 개성 넘치는 에피소드 덕분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되죠. ‘오래 뛰면 왜 목에서 피 맛이 날까?’, ‘바다의 깊이는 얼마나 될까?’ “야광봉은 어떻게 빛을 내는 걸까?”  같은 일상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할 질문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지루함 없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한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구성

​이 책이 단순한 만화가 아니라  학습 효과까지 챙길 수 있는 이유는 탄탄한 구성 덕분입니다.

책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삽입된 ‘몸풀기 퀴즈’와 ‘호기심 레벨 업’ 문제들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복습할 수 있습니다. 

초성 퀴즈, 네 고개 퀴즈 등 다양한 형식의 문제들이 있어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좋았습니다.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개념을 익히고 응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라 학습 효과도 뛰어날 것 같습니다.

이런 구성을 통해 단순한 흥미 유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개념을 확실히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취감을 높이는 ‘특별 칭찬 상장’

​책의 말미에 ‘특별 칭찬 상장’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자신이 ‘냐하 호기심 해결단’이 되었다는 
상장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런 작은 요소들이 학습 동기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초등 과학 교과와 연계된 실용적인 내용

​책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초등 과학 교과와 연계되어 있어서 학습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잠수함은 어떻게 잠수할까?’ 같은 내용은 초등 과학에서 배우는 ‘부력’ 개념과 연결될 수 있고,
 ‘멀리뛰기를 잘하는 방법은?’ 같은 주제는 물리학의 힘과 운동 개념과 관련이 있고 . 
변화구는 어떻게 방향을 바꾸는 걸까?’ 같은 질문은 실제로 야구 경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인데, 
이를 통해 공기 저항과 회전에 대한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어요. 

아이들이 실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과학 개념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교과 공부를 할 때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은 단순한 학습 만화가 아니라,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자연스럽게 개념을 익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흔한남매의 유머러스한 스토리 덕분에 지루하지 않고, 퀴즈와 상장 같은 요소들 덕분에 학습 동기까지 유발할 수 있어요.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나, 
일상 속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과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길잡이가 되어 줄 뿐만 아니라, 
학습에 대한 흥미도 높여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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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영어 표현&영문법 - 중학교 영어로 공부하는
김수린 지음 / 혜지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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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중학교 영어는 단순한 단어 암기에서 벗어나 문장 구조, 문법, 표현 등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학습하면 이후 영어 실력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하루 한 장 영어 표현 & 영문법》은 현직 중학교 영어 교사가 

직접 중1~중3 교과서를 분석해 핵심 내용을 정리한 책인데요,

이미 문법공부를 시작한 선아도 쉽게 시작할수 있어서

엄마랑 선아랑 같이 영어공부를 해 보았답니다.

책을 활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효과적인 학습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이 책의 장점


1. 중학교 영어의 핵심을 한 권에 담았다!


• 중1~중3 영어에서 꼭 필요한 문법과 표현을

 100개의 DAY로 구성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 교과서 기반이라 실제 학교 수업과 연계하기에도 좋습니다.




2. 하루 한 장으로 부담 없이 학습 가능!

• 하루에 한 개의 핵심 문장을 익히고, 

관련 문법과 표현을 자연스럽게 학습하는 방식입니다.

•  Review & More Tips가 있어서 복습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하루 10~15분 정도만 투자하면 충분해서 꾸준히 공부하기 좋습니다.



3. 문장 패턴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문법 습득

• 단순 문법 설명이 아니라 문장 속에서 문법을 익히는 방식이라 이해가 빠릅니다.

• 예문이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들로 

구성되어 있어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문법을 몰라도 영어식 사고가 가능!

• “영어식 사고”를 키우기 위한 팁들이 많아 

문법을 어려워하는 학습자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How come you are late again?” 같은 표현은 

한국어식 사고로 접근하면 이해하기 어려운데, 이 책에서는 쉽게 설명해줍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


✅ 중학생 : 학교 영어 수업을 예습·복습하거나 시험 대비용으로 활용 가능

✅ 영어 기초를 다시 잡고 싶은 고등학생 : 중학교 내용을 정리하면서 기본기를 다질 수 있음

✅ 영어 공부를 시작한 성인 :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영어 문장을 익히기 좋음

✅ 자녀와 함께 영어를 배우고 싶은 학부모 : 아이가 배우는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함께 공부할 수 있음

✅ 일정한 영어기초가 있는 초등학생: 초등 영어에서 배우는 문법을 다시 정리하면서 배울수 있음.



✔️ 효과적인 활용법


📌 1. 하루 한 장, 꾸준히 학습하기

• 하루에 한 개의 표현만 익혀도 100일이면 

중학교 영어의 핵심 내용을 모두 배울 수 있습니다.

• 부담 없이 습관처럼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2. 예문을 소리 내어 읽고 따라 말하기

• 눈으로만 보는 것보다 직접 말하면서 연습하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 간단한 문장은 외우고, 응용해서 말하는 습관을 들이면 더 효과적입니다.



📌 3. Review & More Tips 적극 활용하기

• 문법을 어렵게 공부하지 말고, 예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 책에 나오는 추가 팁들을 활용하면 실전 영어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 단점 및 아쉬운 점


책의 구성이 전반적으로 잘 짜여 있지만, 

실제 회화 연습을 할 수 있는 섹션이 부족하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예문이 풍부하지만, 이를 활용하여 직접 말해볼 수 있는 

대화형 연습이 추가된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또한, QR 코드나 MP3 음원 등의 음성 자료가 제공되면 

듣기와 말하기 연습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중학교 영어를 기초로 영어 실력을 

탄탄하게 다지고 싶은 학습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교재입니다. 

중학교 영어가 쉬워 보이지만, 

사실 이 내용을 완벽히 숙지하면 영어 실력이 상당히 향상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문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영어 표현을 익히고 응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점이 강점입니다. 

특히, “하루 한 장”이라는 부담 없는 학습 방식 덕분에 꾸

준히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기에 좋습니다. 

중학교 영어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책이었으며,

이 책을 활용해 중학교 영어를 복습하며 기본기를 다져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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