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응급 의료 현장과 유익한 의학 정보
책은 폭설로 인한 재난 상황에서 다발성 외상을 입은 11세 양지운 환자와
눈사태에 파묻혔던 6세 최서우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닥터헬기를 이용한 환자 이송, 기관 내 삽관, 개두술 등
실제 응급 의료 현장을 보는 듯한 긴박감 넘치는 장면들이 펼쳐집니다.
또한, 중증 외상 환자 치료, 저체온증, 외상성 뇌출혈 등
다양한 의학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심장은 정말 하트 모양일까? 동맥과 정맥의 혈액은 색이 다를까? 등
어린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에 대한 답변도 담겨 있어 유익함을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