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까지는 통합교과로 배우다가 3학년부터 따로 배우게되는 사회.
어른들이 보기는 쉬워보이는데
아이들에게는 낯설고 어려운 과목이예요.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도 자주 등장하고. 가만히 들어보면 다 아니는 것 같아서 잠시만 방심하면 모르는 단어들이 가득한 것이 바로
사회이더라구요.
그래서 복습이 가장 필요한 과목중에 하나일꺼예요.
매일매일!
그날그날 배운것을 복습해야하는데. 집에서 일일이 챙기기 쉽지않죠.
아이들도 몇시간 전에 배운 부분인데도, 교과서의 여기인지 저기인지 헷갈리는것이 사회이더라구요.
첫째가 남자아이라서 그런가 했는데. 여자인 둘째도 그런것 보면 아이들이 다들 비슷비슷한것 같아요.
동아출판의 차이를 만드는 시간 시리즈는 그날그날 배운것을 바로바로 복습하기 딱
좋아요.
학교수업시간과 진도가 같이 나가서 어디까지 배웠는지 확인하기도 쉽고, 그 부분의 내용이 어떤 것인지 알기도 쉽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복습용으로 정말 딱인거죠.
그럼 차이를 만드는 시간 사회 3학년 2학기를
찬찬히 살펴볼까요^^
대단원의 시작부분을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는 만화로 채워지는 경우가 많은데
차이를 만드는 시간-사회(이하
차시 - 사회)는 재미난 일러스트가 가드해요.
아기자기한것을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의 눈을 확 사로잡겠어요.
사회라는 과목이 우리가 살아가는 주변을 좀더 자세히 알아보는 과목이라서 만화보다는 이렇게 일러스트로 한눈에 살펴보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2학기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13차시를 하고 있네요.
울 공주님 수업시간에 봤던거라고 자신있게 펼쳐서 보이네요.
이렇게 수업시간을 다시한번 환기하는것만으로도 복습이 되겠지요.
교과서를 잘 설명해주고 있기때문에 그날그날 알아야하는 부분을 확실하게 알수 있어요.
울 공주님 동그라미까지 그려가면서 설명을 하더라구요.
사회라는 과목이 한자어로된 우리말들만 잘 풀어서 이해를 해도 반은 알수 있죠.
그런 낱말들을 하나씩 설명해주고 있어요.
한자 하나하나를 풀어서 설명을 해주다보니 한자까지 덤으로 알수 있네요.
교과서의 내용을 정리하고는 바로 문제가 있어요.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할수 있겠지요.
울 둘째 잘 이해를 하는것 같았는데. 문제는 틀렸네요.
이해하는것과 문제가 요구하는 답을 찾는것은 조금 다른것 같아요.
문제를 풀어보는 훈련을 통해서 이런 연습은 해야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바로 문제를 풀어보는게 도움이 되겠지요.
이렇게 수업이 든 날 바로바로 배운것을 복습하면서 잘못 이해하고 있던 부분은 수정해서 확실하게 이해를 하고. 그날 수업을 온전히 자기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되는것 같아요.
요즘 학교마다 서술형 문제를
강화하고 있죠.
서술형이라는것이 글로 쓰면될것 같지만 이것도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더라구요.
매 단원의 마무리 부분에 서술형을 연습할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단계별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반복훈련이 가능해요.
꾸준히 연습을 하다보면 서술형문제도 척척 풀어낼수 있게되겠지요.
앞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사회라는 과목은 낱말의 뜻을 정확하게 알면 반은 알게되죠.
그래서 이렇게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을 놀이로 확인해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아마 시험문제처럼 되어있다면 안 하려고 하겠지요.
하지만 게임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재미있게 할수 있어요.
단원을 마무리하고 게임처럼 해보면 신나게 확인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맛있게 저녁을 먹고, 오늘 수업한 부분을 확인하고 있어요.
한번에 두장씩이라 분량도 부담이 없어요.
차시를 풀면서 수업시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설명도 해주고 해서
아이와 좀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고 있답니다.
매일매일 스스로 복습하는 연습도 할수 있고. 수업시간의 자신감을 길러줄 수 있는
동아출판의 차이를 만드는 시간
- 사회
이 한권만 있으면 3학년 2학기 사회는 걱정이 없어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동아출판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