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7월의 우등생과학은 눈에 확 띄는 표지로 관심을 끕니다.
아이들과 사진을 찍은 후 진짜 과자 봉지 같다며 신기해 했지요.
포장에 대한 모든 기술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이 모두 나와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고 궁금증을 해결했답니다.
진로탐색코너에 나온 만화 그리는 의사 선생님 기사를 읽으며 직업을 선택할 때 어떤 기준으로 정할지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었어요.
한 가지 일만 하기에도 바쁘지만 원하는 일도 함께 할 수 있다며 꿈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할 수 있었네요.
아이가 제일 흥미로워 하는 뉴스 키워드에서는 들어본 말을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블랙홀, 넷플릭스, 엣데믹 등 뉴스를 아이들 시선에서 함께 볼 수 있어서 좋답니다.
여름방학 우등생 월간은 다가 올 2학기를 준비 할 수 있는 스케줄이네요.
둘째는 정해진 날짜를 지우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날짜로 변경해서
하루하루 할 때 마다 체크를 하고 있어요.
방학을 시작하면 좀 더 시간이 있으니 이틀의 계획을 실천해 본다고 하는데 정말 그리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국어, 사회, 과학 2학기의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서 힘들어 하지 않고 예습이 가능할 듯 해요.
풀기 전에 아이와 함께 목차를 살펴보며 2학기 학습을 추리하며 이야기 했어요.
하루에 2쪽씩 푸는 일일 수학으로 2학기 수학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아이는 어려워 하지 않고 스스로 풀어 가고 있어요.
동그라미의 힘을 느낄 수 있었지요.
우등생학습을 하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고 스스로 학습으로 공부 습관을 잡아갑니다.
지금처럼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면 집에서 좋은 교재로 학습을
해도 좋을 듯 합니다.
스스로 학습의 마무리 '하루독해'입니다.
4 A단계를 풀어 왔기에 익숙한듯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 갑니다, 차곡차곡 어휘력이 늘고
생활 속 독해로 재미있게 독해 공부 할 수 있어요.
어렵지 않은지 하기 싫다고 한 적이 없네요.
이렇게 스스로 학습으로 공부 습관 기르며 여름방학 알차게 보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