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아파트 빌라 투자 앞으로 3년이 기회다 - 1% 금리, 1인 가구 시대의 부동산 투자법
이종길 지음 / 끌리는책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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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부동산 경기는 얼마만의 봄인지...

여기저기 부동산으로 돈번이야기가 카폐나 모임에서 들려진다.

 

나도 자가이기는 하지만 여러차례의 부동산 거래 경험이 있다.

멋모를때 무지함이 용기라고 확 질러버린 아파트에서 적지않은 돈을 벌고

그렇게 하면 되는 구나 무모함에 구매한 다음번 집에서는 많은 돈을 손해 보았다.

부동산 거래는 살면서 하는 가장큰 쇼핑중에 하나로 대충 적당히 알고 하면 안된다는 걸

비싼 수업료를 치르고 알게 된 것이다. 이제는 공부도 열심히 하며 투자를 고민하고 실천해 보려한다.

 

저자는 2010년 전후 부동산이 많이 오르기 전부터 투자를 시작했고 지방 부동산 가격이

오르며 많은 재산을 축척한것 처럼 보인다. 뻔 한 미래가 두려워 가족들을 생각하며 굳게 각오하고 실천에 옮긴 저자. 사실 부동산이든 뭐든 재테크에서 어느 정도 성곤한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실천'이 아닌가 한다.

 

저자의 경험에서 우려난 부동산 투자기에서 나에게 가장 도움이 된 부분을 꼽으라면

2장 투자할 곳, 어떻게 찿아낼까?와 5장 부동산 중개인에 관한 이야기, 6장 세금과 수수료, 비용 줄이는 방법이었다.

투자처를 막연히 찾기 보다는 일자리나 공단등의 위치, 인구유입등을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하여 파악한다는 점이다. 자료를 찾을 수 있는곳 포털 등과 자료보는 방법등이 부동산 투자자에게는 정말 유용한 자료가 될 것 같다.

6장의  수수료, 법무사 비용등에 관련된 자료들도 얼마전에 바뀐 내용들을 포함하여 꼭 알고있어야 하는 유용한 정도들 이다.

풍차돌리기의 개념(돈의 전부를 예금이 아닌 적금으로 돌려야 하는데...)을 잘못 알고 있는것 같으나 부동산 투자가이니...이해한다.

 

대전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는 저자의 대전 투자기가 참 재미도 있고 찾아보며 즐거웠다.

친정도 대전에 있어 더욱더 책의 내용이 와다았다고 생각된다.

초보투자가나 대전 투자가들 에게 특히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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