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트리 하우스는 누구에게나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유명하다.
유명하다는 것은 그만큼 알차고 재미있다는 증거가 될 듯하다.
그만큼 미국에서는 수업시간에 이책을 활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한다.
우리 아이도 엄마표 영어를 많이 하면서 책을 많이 접하려고 노력중이다. 그래서 매직 트리 하우스는 자연스레 접하게 되었다.
하지만 ...책의 중심 줄거리는 어느정도 이해를 하지만 자주 튀어나오는 많은 단어들 때문에 아이가 완벽하게 이해하기가 어려운것 같았다.
어느정도 엄마인 내가 찾아주기도 했지만 시간이 만만치 않게 드는거다. 그래서 어렴풋이 들었던 워드 북을 찾았다. 정말 진작에 구매하지 못한것이 아쉽기만 했다.
작은글씨로 28번까지 모두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다.
새 책을 접하기전 워드 북 한번 보고 시작하면 시간도 벌고 책을 마치며 어휘를 늘려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매직트리 하우스 책을 더욱 더 재미있고 알차게 도와준다고 할까...
매직트리 하우스를 읽으며 공부하는 많은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