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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오피스텔 완판녀, 중개업 특급 전략 - 고객 맞춤형 부동산 임대관리 비법
정유리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10월
평점 :
부동산에 관심이 많고 작게라도 투자를 하다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지식의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스스로가 답답해서 자연스레 공부하게 되고 또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공인중개사 가격증이라는 걸 관심 같게 되는 것 같다. 당장 꼭 필요하지 않더라도 혹 모르니 하며 나를 비롯한 많은 주변 분들이 자격증을 보유하게 된다. 하지만 실제 개업을 한다는 건 생각만큼 쉬운 문제는 아닐 듯한다. 폐업률이 상당하고 지나다 보면 그 많다는 편의점보다도 더 많은 게 중개 사무소 아닌가... ㅎ
오피스텔을 단기간에 완판하며 짧은 기간 안에 입지를 다질 수 있었던 나름의 노하우, 중개업 특급전략이라니...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중개업을 하게 된다면 어떤 힘든 과정이 있고 어떻게 이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무시당하지 않고 어떻게 그렇게 드라마틱 한 성과가 나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