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건물주의 정석 : 네이버 블로그 편 ㅣ 온라인 건물주의 정석
알파남(김지수) 지음 / 모티브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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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은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주님 위에 건물주' 라는 우스갯소리가 한동안 온갖 매체에서 난발되었던 적이 있다. 아니 우스개소리라고 하지만 그 말속에 담긴 부동산에 대한 대한민국 사람들의 희망이 담겨 있는 희망+소망 그리고 가질 수 없는 사람의 실망이 담겨 있다고 생각된다. 연예인 누가 몇 십억을 주고 건물을 사 건물주가 되었다더라 하는 이야기는 요즘도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소시민 꿈 '건물주'는 엄청난 부동산 상승세로 점점 멀어져 가는, 불가능한 일이 된 지 오래다. '온라인 건물주'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로 온라인에서 건물주의 꿈을 이룬 저자의 이야기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네이버 블로그로 건물주가 되어 정기적인 수익(월세)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꼼꼼하게 알려준다. 처음에는 그저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 시작한 블로그는 여전히 이벤트에 응모하고 서평을 작성하는데 유용하게 사용 중이다. 10여년이 넘는 긴 시간 블로그를 하고 있지만 저자처럼 월세라는 수익을 꼬박꼬박 받는 온라인 건물주는커녕 기본적인 것조차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구나 하는 사실을 절실하게 깨달았다.. 단순하게 글을 잘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키워드를 잘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과 관련 글에서 키워드를 추정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지금까지 블로그를 하면서 판매 의뢰를 받거나, 블로그를 대여해달라는 의뢰를 받기도 했고 체험단으로 활동해달라는 의뢰 등등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귀찮고 개인 정보에 대한 불안감으로 모두 거절했었다. 애드포스트를 통한 수익금을 저자처럼 월급 정도의 금액을 늘릴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은 수입 수단이 되었을 텐데 지금까지 안일하게 블로그를 사용했다는 생각에 뒤늦은 후회가 들었다. 당장 저자처럼 성공하지만 못하겠지만 이 책을 통해 블로그를 제대로 활용하여 경제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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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우스의 지혜, 흔들려도 가라 - 뜻대로 되지 않는 세상을 건너는 53가지 인생 지혜
호메로스 지음, 강현규 엮음, 이선미 옮김 / 메이트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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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아주 오래전 오디세이와 일리아드를 완독했다 대학 시절 도시로의 통학길에 도시의 기차역 앞에서 헌 책이 널린 좌판이 열렸다. 기차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 기웃거리던 중 발견했다. 고교 시절 수업 시간에 들었던 그 유명한 책이 눈앞에 나타난 것이다. 


그때 구매했던 호메로스의 대표작을 결과적으로 다 읽은 것은 책을 구매하고 10여 년이 지난 후였다. 헌책방에서 각각 2000원을 주고 구매한 아주 오래된 낡은 그 책들은 여전히 기억에 남아있다. 오디세이를 완독하는데 한 달도 걸리지 않았지만 일리아드는 6개월이 조금 넘은 시간이 걸린 것 또한 지금도 인상에 남아있다.


 최근에 영화로 나와서 오디세이의 스토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책을 읽을 당시에도 도대체 언제 오디세우스가 고향 이타카에 돌아갈 수 있을지 알 수 없어 답답하기만 했었다. 거리상으로는 그리 멀지 않은 길인데 왜 이렇게 헤매고 사건사고가 많은 건지 세상이 모두 그의 귀향을 방해하고 있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솔직히 이 정도면 그냥 자신을 사랑하고 필요로 해주는 마녀 칼립소의 곁에 머무는 것이 나을텐데 했었다. 


하지만 오디세우스는 자신을 기다리는 아내와 어린 아들, 아버지의 곁으로 돌아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오디세우스는 그리스 진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기 때문에 원치 않은 전쟁에 참전했고 전쟁보다 전쟁이 끝나고 나서 더 고생을 한다. 오디세이를 읽을 당시에는 그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연장으로 읽었던 내용들이 이 책을 통해서 어떤 의미를 품고 있었는지 새삼스럽게 알 수 있었던 거 같다. 


내 기억 속 오디세우스는 전쟁 후 그 겪는 혹독한 여정을 통해서 가장 현명하지만 가장 운이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강했었다. 하지만 긴 시간이 지나 오늘 읽은 오디세이 속 오디세우스는 현명하게 적을 물리치는 방법 그리고 그 적과 그들의 주변 사람들이 적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한 처세 등을 배울 수 있었다. 다시 시간이 된다면 호메로스의 오디세이를 다시 읽고 작품 속에 진짜 오디세우스의 여정을 따라가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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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뿌미맘 가계부 - 푼돈이 목돈 되는 기적의 가계부!
상큼한 뿌미맘 차지선 지음 / 시원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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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매년 연말이 되면 거래하는 금융기관에서 고객 사은품으로 다음 해의 가계부를 주곤 했었다.

가계부.

가계부를 쓰면 적어도 소비를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으니 좋은 일이다.

하지만 매일매일 가계부를 쓴다고 해서 나갈 돈이 안 나는 것도 아니고 들어올 돈이 느는 것도 아니라는 허무한 생각이 들어 쓰다 말다를 반복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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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요즈음 저자처럼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인터넷 쇼핑을 많이 하니 딱히 따로 정리하지 않아도 매달 청구서와 쇼핑몰의 구매 목록을 확인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하며 지내왔다.

저자는 가계부를 잘 작성해서 가정의 재무 사항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자신의 이름을 건 가계부를 대형 출판사에 매년 출간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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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가 뭐 별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저자의 말처럼 가계부를 제대로 잘 작성하고 무엇보다 그 가계부를 꾸준히 작성한다는 것은 자신의 가정과 가정의 재무 사항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더 나아지겠다는 향상심의 표현일 것이다.

과거의 나처럼 가계부를 하루 이틀 작성했다고 갑자기 재무 사정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바꾸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그 일을 하는 것은 큰 것을 바꾸는 작은 디딤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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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소비한 물건의 목록이나 가격을 적어 놓은 것이 지금까지의 가계부였다.

저자의 가계부는 소비를 단순하게 쓴 돈이 아닌 고정비, 생활비, 특별비 등의 크게 세 종류로 나누고 일일 기입란에 다시 식비도 집밥과 외식비로 분류하고 그 외에도 의료비, 의류 미용, 반려견에 든 비용까지 상세 구분되어 있어 더욱 유용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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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한 달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부분이나 다음 달을 준비하는 등 '가계부'의 목적이 무엇인지 처음으로 제대로 배운 거 같다.

그저 기록이 아닌 낭비되는 돈을 찾아 절약하고 그 절약된 금액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진짜 가계부를 꾸준히 작성해 보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거 같다.

2027년에는 이 책으로 더 나은 가정 재정을 만들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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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히어 - 메타 CDO가 제안하는 디지털 마케팅 불변의 법칙
알렉스 슐츠 지음, 김태훈 옮김, 최창석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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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며칠 전 새벽 뉴스에서 메타의 주가가 급등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엔비디아, 테슬라, 스페이스 X,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미국 기술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신고가를 갱신하며 AI 시대를 이끄는 선구자로서의 그 이름을 드높이고 있을 때 메타는 아쉬운 주가를 기록 중이었다.

다른 앞선 기업들에 비해 AI 시대에 뒤처지는 듯한 메타는 그 주주들을 안타깝게 했던 기억이 난다.

​

기업명을 페이스북에서 메타로 바꿨지만 이름만 바꾼다고 뭐가 달라진다는 것이냐는 비아냥 섞인 불평까지 들렸던 것들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 순간 메타의 주가는 급등했다.

뿐만 아니라 메타의 다양한 도전들이 성공을 거두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뉴스도 들려왔다.

메타의 CEO이기도 한 천재 마크 저커버그가 기업명까지 바꿔가며 혁명에 가까운 변화를 준 것이 성공적인 효과를 거두었으니 주가의 상승은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갑작스러운 주가 상승을 이룬 그 시점이 아마 메타의 변혁이 성공의 거둔 날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바로 전날까지만 미국 주식에서 메타의 주가는 붉은색 마이너스를 표시하고 있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아마존처럼 물건을 파는 것도 아니고 테슬라나 엔비디아처럼 신기술에 필요한 반도체나 첨단 자동차 같은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도 아닌 메타 같은 쇼셜 네트워크 사업체에서 이익을 내는 것은 오로지 광고이다.

이 책의 저자인 알렉스 슐츠는 디지털 마케팅의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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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부모님이 농사지으시는 농산물을 판매하면서 관심조차 가져 본 적이 없는 마케팅 관련 책들을 공부한 적이 있다.

'보랏빛 소가 온다' 의 세스 고딘을 저서를 포함하며 마케팅으로 한 획을 그은 사람들의 저서를 읽었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들은 디지털 마케팅과 기본 마케팅의 차이를 정확하게 알게 해주었다.

기본적인 전통 마케팅과 디지털 마케팅은 접근 방법부터 그 효과를 측정하는 방법, 그리고 가장 중요한 수익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방법이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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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의 기본 개념인 '북극성' 조차도 이 책에서 처음 알았다.

타깃을 정하고 공략하는 방법은 기본 마케팅이라 디지털 마케팅이나 큰 차이가 없을 거라 생각했던 그동안의 안일함과 스스로의 무지가 두려웠다.

기본적인 디지털 마케팅의 가장 기본적인 접근 방법과 특성화된 채널의 활용법과 마지막 부분의 인공지능을 사용한 디지털 마케팅 방법까지 통괄적인 디지털 마케팅의 다양한 부분을 공부할 수 있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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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월드 트렌드 2027 - 132개 도시에서 발견한 글로벌 비즈니스 35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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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코트라'라는 단어조차도 익숙하지 않다.

KOTRA는 1962년에 설립하여 대한민국의 중소, 중견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해온 대표적인 공공기관이라고 한다.

지금의 수출 위주의 대한민국의 경제를 든든하게 뒷받침해 준 기관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처음 알았다.

KOTRA는 전 세계 86개국에 132개의 무역관을 두고 세계인의 일상을 바꿀 '어느 날 갑자기'를 포착해 앞으로 세상을 이끌 트렌드를 알려준다고 한다.

​

매일 아침 미국의 대형 기술주인 엔비디아,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의 새로운 소식과 주가를 보는 것은 어느 정도의 일상이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거대 기업들도 작은 기업에서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렀다.

이 책에 등장하는 세계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다양한 기업들도 언젠가 이 거대 기업들처럼 매일 아침 뉴스에서 소식을 알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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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등장하는 세계의 많은 기업들은 AI의 개발과 다양한 기술들이 매일매일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탄생하고 있으며 그 기술들 중 일부는 상업화에 성공하여 사람들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해준다.

대한민국 안의 트렌드에 대해 아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대한민국 안에서 머물렀다면 지금의 수출 대국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고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린 기업들은 그 한국적인 것을 그저 한국적인 것에 머물지 않고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춘 기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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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젊은 세대들의 삶이 나날이 힘들어진다는 이야기는 하루 이틀이 아니다.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가 보호무역과 관세전쟁에 돌입한 데가 AI의 발전으로 신입사원으로 경험을 쌓을 기회조차 잃어버린 세대는 이제 국경을 넘어 글로벌 문제가 되었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저부담 라이프는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세대들이 나름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생존책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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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가끔 상상했던 일들이 어엿한 사업으로 세계의 어딘가에서는 그 일을 위해 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며 누군가는 누군가의 크고 작은 불편을 놓치지 않고 돈을 수단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각 나라나 도시들은 그 나름의 문제들과 각종 불편함을 안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참으면 된다거나 굳이 비용을 지불할 정도의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비용을 지불할 가치가 있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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