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읽는 30일 : 빨강 머리 앤 - Anne of Green Gables 영어를 읽는 30일
이지영(리터스텔라) 해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원작 / 길벗이지톡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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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 앤 ..어릴적 브라운관에서 만화영화로 기억되는 캐릭터

성인이 되니 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많이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은 캐릭터지만

컬러링북으로 앤을 색칠공부는 하고 있는 정도로 좋아합니다.

영어도 못해서 원서로 읽는건 꿈도 못꾸던 제게 좋은 기회가 생겼어요.

글쓰는걸 또 좋아라 하는편이라 요즘은 필사라고? 하나요?

전체 필사/부분필사 등등

이번 책은 원서를 못 읽는 분들에게 반가운 책이자

필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반가운 책입니다.


B5 사이즈 보다 조금 큰 135x194mm 의 크기로 빨간 양장북으로

고급진 표지입니다.

My Lovely Anne

영어를 읽는 30일 빨간 머리 앤


이 책은....

영어 원서를 보기에는 답답하고 막막한 느낌이 있고 해석도 불가한데 보고는 싶고

첫장을 보다가 덮은후 쭈욱 책장에 꽂혀 있기만 할 책이

문학서적인 빨강 머리 앤의 두꺼운 원서가 아니라

제목에 나와 있듯이

30일간 읽을수 있게 되어 있어요.

쉽게 영어공부까지 되는 책이라지요.

공부를 위한 책이 아니라

원어민과 대화를 위해 배우는 책이 아니라

그냥

매일 영어를 만날수가 있게 하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선물하기에 좋게 앞 페이에 나와 있는 부분입니다.

이 책을 해설하신 작가님 리터스텔라님의 말씀을 읽어보면..

원서라 어렵다고 지레 겁먹을 필요가 없고

30일간 매일 꾸준히 읽어보라고 하십니다. 읽다보면 편하게 공부도 되고 이해도 할수 있다고 추천하십니다.

어떤 분들이신지는 모르지만 이 책을 추천하신 분들의 글들이 있습니다.

읽기 힘든 원서가 아니리 찬찬히 읽어 보라는 추천들이 많습니다.

고전 빨강 머리 앤의 전 내용이 이 책에 실린것은 아니고

중요한 30군데의 내용을 골라서 뽑은 책입니다.

연결이 자연스럽게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천천히 여러번 읽어 보고 싶은 영어 원서 책입니다.

이 책의 사용법을 요약해 둔 페이지입니다.

맨위에 QR 코드의 설명은...코드를 찍으면 원어민의 발음으로 책을 읽어주며

리터스텔라님께서 해설을 읽어 주시며

30장면 사이사이를 이어주는 줄거리는 우리말로도 요약되어 있다고 합니다.

해설가가 읽어주는 그 느낌을 우리는

미술관의 도슨트처럼 설명해 주는 느낌을 느낄수 있는 책입니다.

첫페이를 펼쳐보면 왼편에는 한글로 해석이 되어 있습니다.

오른편에는 영어 원서가 있습니다.

상단 부분에 어려운 단어와 뜻을 알려줍니다.

여기는 리터스텔라 선생님의 해설부분입니다.

도슨트처럼 해설을 읽어 주시니 어떤 내용인지 집중이 잘 되어요.

시대적 배경, 등장인물의 성격, 심리상태를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문학을 배우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의 중간 중간 이렇게 예쁜 삽화 그림들이 몇개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30장면들 사이 사이에 이어지는 줄거리를 우리말로 요약하여 보여주고 있어요

단락마다 자연스럽게 넘어 가도록 짜여져 있어서 작품의 흐름을 알수 있게 되어 있어서

고전 문학을 어렵지 않게 접할수가 있습니다.마지막 페이지에는

30장면들 사이 사이에 이어지는 줄거리를 우리말로 요약하여 보여주고 있어요

단락마다 자연스럽게 넘어 가도록 짜여져 있어서 작품의 흐름을 알수 있게 되어 있어서

고전 문학을 어렵지 않게 접할수가 있습니다.

삽화들

삽화

삽화

마지막 삽화까지

삽화만 봐도 전체적인 스토리를 알수 있을것 같아요.

잊어 버렸던 어릴적 봤던 스토리가 이제는 가물거리는데 다시 생각나게 하더라구요.

책의 뒷부분에는 원작자에 대한 내용도 함께 실려 있네요.

해설가 리터스텔라 선생님의 약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의 진짜 마지막장에 적힌 글귀가 누가 적으셨는지 맘에 와닿네요.

QR코드를 찍으면 E-BOOK으로도 읽을수가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원서로 읽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 제 취미인 필사까지 함께 하려고 합니다.

책 전체를 필사도 해보고

부분 부분 와닿는 문구만을 적는 필사도 해 볼 생각입니다.

매일 필사하기 좋은 양으로 되어 있어서 1석2조의 책인것 같아요.

이 포스팅은 2024년 5월 둘째주에 예스24 리뷰체험단에 당첨이 되어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영어를읽는30일 #빨강머리앤 #길벗이지톡 #영어문고 #영어시리즈 #리뷰어클럽 #리뷰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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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읽는 30일 : 빨강 머리 앤 - Anne of Green Gables 영어를 읽는 30일
이지영(리터스텔라) 해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원작 / 길벗이지톡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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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빨간머리 앤 ..어릴적 브라운관에서 만화영화로 기억되는 캐릭터

성인이 되니 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많이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은 캐릭터지만

컬러링북으로 앤을 색칠공부는 하고 있는 정도로 좋아합니다.

영어도 못해서 원서로 읽는건 꿈도 못꾸던 제게 좋은 기회가 생겼어요.

글쓰는걸 또 좋아라 하는편이라 요즘은 필사라고? 하나요?

전체 필사/부분필사 등등

이번 책은 원서를 못 읽는 분들에게 반가운 책이자

필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반가운 책입니다.




B5 사이즈 보다 조금 큰 135x194mm 의 크기로 빨간 양장북으로 고급진 표지입니다.

My Lovely Anne

영어를 읽는 30일 빨간 머리 앤



이 책은....

영어 원서를 보기에는 답답하고 막막한 느낌이 있고 해석도 불가한데 보고는 싶고

첫장을 보다가 덮은후 쭈욱 책장에 꽂혀 있기만 할 책이

문학서적인 빨강 머리 앤의 두꺼운 원서가 아니라

제목에 나와 있듯이

30일간 읽을수 있게 되어 있어요.

쉽게 영어공부까지 되는 책이라지요.

공부를 위한 책이 아니라

원어민과 대화를 위해 배우는 책이 아니라

그냥

매일 영어를 만날수가 있게 하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선물하기에 좋게 앞 페이에 나와 있는 부분입니다.



이 책을 해설하신 작가님 리터스텔라님의 말씀을 읽어보면..

원서라 어렵다고 지레 겁먹을 필요가 없고

30일간 매일 꾸준히 읽어보라고 하십니다. 읽다보면 편하게 공부도 되고 이해도 할수 있다고 추천하십니다.


어떤 분들이신지는 모르지만 이 책을 추천하신 분들의 글들이 있습니다.

읽기 힘든 원서가 아니리 찬찬히 읽어 보라는 추천들이 많습니다.

고전 빨강 머리 앤의 전 내용이 이 책에 실린것은 아니고

중요한 30군데의 내용을 골라서 뽑은 책입니다.

연결이 자연스럽게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천천히 여러번 읽어 보고 싶은 영어 원서 책입니다.


이 책의 사용법을 요약해 둔 페이지입니다.

맨위에 QR 코드의 설명은...코드를 찍으면 원어민의 발음으로 책을 읽어주며

리터스텔라님께서 해설을 읽어 주시며

30장면 사이사이를 이어주는 줄거리는 우리말로도 요약되어 있다고 합니다.

해설가가 읽어주는 그 느낌을 우리는

미술관의 도슨트처럼 설명해 주는 느낌을 느낄수 있는 책입니다.


첫페이를 펼쳐보면 왼편에는 한글로 해석이 되어 있습니다.



첫페이를 펼쳐보면 왼편에는 한글로 해석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리터스텔라 선생님의 해설부분입니다.

도슨트처럼 해설을 읽어 주시니 어떤 내용인지 집중이 잘 되어요.

시대적 배경, 등장인물의 성격, 심리상태를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문학을 배우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의 중간 중간 이렇게 예쁜 삽화 그림들이 몇개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30장면들 사이 사이에 이어지는 줄거리를 우리말로 요약하여 보여주고 있어요

단락마다 자연스럽게 넘어 가도록 짜여져 있어서 작품의 흐름을 알수 있게 되어 있어서

고전 문학을 어렵지 않게 접할수가 있습니다.


삽화들


삽화


삽화


마지막 삽화까지

삽화만 봐도 전체적인 스토리를 알수 있을것 같아요.

잊어 버렸던 어릴적 봤던 스토리가 이제는 가물거리는데 다시 생각나게 하더라구요.



책의 뒷부분에는 원작자에 대한 내용도 함께 실려 있네요.


해설가 리터스텔라 선생님의 약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의 진짜 마지막장에 적힌 글귀가 누가 적으셨는지 맘에 와닿네요.

QR코드를 찍으면 E-BOOK으로도 읽을수가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원서로 읽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 제 취미인 필사까지 함께 하려고 합니다.

책 전체를 필사도 해보고

부분 부분 와닿는 문구만을 적는 필사도 해 볼 생각입니다.

매일 필사하기 좋은 양으로 되어 있어서 1석2조의 책인것 같아요.

이 포스팅은 2024년 5월 둘째주에 예스24 리뷰체험단에 당첨이 되어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영어를읽는30일 #빨강머리앤 #길벗이지톡 #영어문고 #영어시리즈 #리뷰어클럽 #리뷰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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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아트 컬러링북 - 조각 퍼즐을 색칠하며 집중력을 높이는
컬러링북클럽 지음 / 아이콘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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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로미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컬러링북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하루 30분 퍼즐 아트로 힐링하는 컬러링북입니다



조각조각 퍼즐을 색칠히며 집중을 하다보면 완성이 어느새 되는 취미 컬러링이에요 안티 스트레스라고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새로운 취미생활을

저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한답니다.

표지를 보면 특별히 어렵지 않을것 같아요



뒷 표지입니다

꽃잎과 나비, 찻잔,샴페인,새, 곤충,좋아하는 물건 등등을 조각조각 예쁘게 내어

퍼즐을 맞추듯이 색칠하면 입체감이 살아난다고 합니다

크기는 A4보다 조금 작은 211X270 mm 이며 컬러링 할수 있는

내지는 백모지 150g 이며 책은 큰편입니다



이 책의 지은이는 컬러링북클럽이며 7분의 작가님들이 모여서 만드신 책입니다.

작년 <시니어프렌드컬러링북>을 만드신 작가님들이 모여서 만드신 컬러링북클럽의 두번째 컬러링북인데요. 순수회화를 전공한 친구들이 모여 만든 컬러링북이랍니다.박정신 그림쟁이, 서나리(회화,전통공연예술 전공), 원갑진(동양화), 이경미(동양화),이채린(서양화), 조혜숙(서양화), 최경희(동양화)



미술 전공자들이 그린 작품들을 예쁘게 조각조각내어 색을 불어 넣으면 우리들도 멋진 작품을 완성할수가 있을것 같아요. 퍼즐 아트 컬러링북은 다양한 취향을 탐구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새롭게 구성했고

조각 퍼즐을 정해진 색을 넣으면 평면적이면서도 명암을 넣지 않아도 입체적으로 보이는 입체감이 살아나는 작품이 된다고 합니다.



프롤로그에는 현대인들이 살아가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며 머리도 식히고 복잡한 마음을 정리도 하고 자신에게 몰입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금까지의 컬러링북과는 또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 사용법에서는 자세하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목차에는 26개의 작품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꽃과 소품들이 조화롭게 어울려져 있는 모습들이 한가득합니다.

기억력과 집중력을 늘려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두 파트로 나뉘어 있는데요.

첫번째는 색연필 미니 레슨이 있습니다.






기초 선연습하기와 다양한 선으로 색칠하기

혹여 이 책으로 컬러링을 처음으로 접하시는 분들에게 반드시 익혀

두어야 하는 부분들입니다.



발색표라고도 불리는 색연필 팔레트 만들기에서는 이 책에서는 파버카스텔 일반 유성 색연필 24색으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똑같은 색이 없고 다른 종류의 색연필이 있어도 상관은 없어요. 가지고 있는 색연필로 나만의 팔레트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컬러링북과 전혀 다른 점이 있는데요.

2가지 색으로 혼합하기 부분입니다.

24가지 색연필로 다양하게 혼합해서 사용하면 더 많은 색을 낼수도 있기에

혼합하는 방법을 제시해 준 부분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 혼합하기 부분입니다.

예시작으로는 네개의 꽃들이 있는데요.

색연필 번호까지 있어서 쉽게 찾아서 사용해 볼수가 있습니다.

여러번 연습하다보면 색 표현 하는 법을 많이 터득하게 된답니다.



part 2 퍼즐 아트 갤러리 작가님들의 도안들을 만나보겠습니다

26개의 작품 중에서 몇가지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조각조각 쪼개진 아네모네 퍼즐 모양의 꽃과 곤충인 잠자리를 볼수 있어요.

상단에는 작품을 그리신 작가님 이름이 있구요

아래쪽에는 컬러링칩랑 컬러링할때의 팁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컬러링 도안이 있어요.



표지에 있는 나리꽃입니다.


나리꽃과 비슷한 백합꽃과 찻잔



난과 나비 도안만 보면 처음에는 어려워 보이는데요

컬러링 팁을 꼭 읽어보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가이드를 설명해 주기 때문입니다.



히비스커스꽃과 한국부채입니다

동서양의 만남 같아요 동양화와 서양화를 전공하신 작가님들의 작품이라 그런지 특히나 더 그렇게 느껴집니다.

이 도안이 26개의 도안들 중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칠해 보고

싶은 도안들 중에 하나입니다.



수선화와 한옥의 전통창호가 함께 있으니 더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오며 나는 한국인이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도안입니다.



스테인드글라스처럼 느껴지는 카라꽃입니다

완성본이 없으면 이런건 칠하기 힘들것 같아요. 퍼즐모양의 작품들도 있고 이렇게 스테인드글라스 느낌의 작품도 있습니다. 타 컬러링북에도 이런 류의 컬러링북이 있는데요. 참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외국의 멋진 성당의 창에 스테인드글라스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더 예븐 그림들이 있어요.

이제 제가 체험한 부분을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오랜만에 기초 선 긋기를 해 보았습니다.



파버카스텔 일반 유성 색연필이 있어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인쇄랑 색이 다르게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네개의 꽃 중에서는 포인세티아 뱅쇼중에서 처음 부분 색연필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노랑과 주황을 혼합하면 더 진한 주황이 나온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인쇄의 결과물보다 훨씬 연한색에 또 당황...




제가 체험한 꽃은 튤립입니다.

배경이 있는 스테인드글라스 느낌이 나서 선택하였습니다.

파버카스텔 일반 유성 색연필이 있어서 사용했다가 색이 너무 연하게 표현이 되어서 프리즈마로 바꾸었는데 날씨 탓인지 색이 뭉치게 나왔어요. 그래서 콜린 색연필로 덧입혀 주고 브루퓨너 색연필도 사용하였습니다. 다양한 색연필을 사용하였지만 블렌더를 사용하지

않고 꽉 찬 느낌을 내고 싶었습니다.



여러개의 튤립중에서 가운데 부분을 색종이로 모자이크처럼 찍어서 붙이는 방법이 생각나서 시도해 보았어요.

저는 샤프로 찍어서 작고 촘촘하게 모자이크를 만들었습니다.



스테인드글라스 처럼 보이는 도안이 초딩때 미술시간에 재미나게 해 보았던 색종이 모자이크가 떠 올라서 해 보았습니다.

시간이 더 길었더라면 꽃은 전부 모자이크로 하고 싶었지만 서평

기간이 있어서 가운데 부분만 해 보았습니다.

여기에는 물풀로 하면 잘 붙은데요. 집 근처에 문방구가 없고

다이소에도 물풀만 없어서 예전부터 못구해서

인터넷 주문을 해 두었습니다. 서평 마감 한참 지나고 도착한다고

해서 취소를 하고 집에 있던 딱풀로 겨우 완성 했습니다. 딱풀로

하니 원하는 도안 이외에도 풀이 묻어서 마르니 색연필이 올라가지 않아 혼이 났습니다.

멀리서 보면 티는 나지 않지만 가까이서 확대해서 보면 엉망진창이라 사진을 멀리 두고 찍어 보았어요.



최종 완성본입니다.

서나리 작가님의 원본과 비교샷입니다.

초반에 배경에서 멘붕이 1차로 왔고

2차로 딱풀 찌꺼기로 색연필이 올라가지 않아 멘붕이 왔지만

최종 완성본은 맘에 들에 제출해 봅니다.

몇개 더 칠해 봐야 하겠지만 하나만 체험을 해 보아도 조각조각난 퍼즐을 내 손으로 하나씩 색을 불어 넣어서 색칠하다 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집중력도 생기고 예쁘게 완성해보고 싶은 생각에 신중을 가해서 색칠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힘든 직장 생활을 마치고 퇴근후에 단 몇시간만이라도 무언가를 그리고 색칠하며 집중할수 있는 취미가 생긴게 너무나 행복합니다.


제 책장에 아무것도 없다가 하나씩 하나씩 취미 관련된 책들이 쌓여가고 공부하고픈 책들이 오늘 또 한권이 추가가 되고 있습니다. 어려운 컬러링북이 아닌 생각하지 않고 고민하지 않고 완성본을 보면서 따라서 색칠해도 좋고

내가 칠하고 싶은 색으로 칠해도 좋고 두 세가지 색을 혼합해서 색을 만들어서 색칠해도 좋은 꿀팁까지 배워서

더 좋았던 서평 시간이였습니다. 색연필 색 조합으로 물감으로

활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미술 전공자가 아니라서 혼합하는 색을 찾지를 못하는데 이번

퍼즐 아트 컬러링북이

개인적으로 제게 기초부터 아주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 되었습니다.

힐링이 되는 취미 책을 출간해주시고 서평이벤트를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짬 날때 마다 조금씩 완성작을 하나씩 만들어 가보겠습니다.

*** 위 포스팅은 힐링컬러링카페에서 서평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체험해 본후 작성한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의 서평입니다.

#퍼즐아트컬러링북 #컬러링북클럽 #컬러링북 #입체미술 #창의력대방출 #색칠의재미 #아트테라피 #미술여행 #색의마술사 #퍼즐아트 #아이콘북스 #힐링컬러링카페 #링링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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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힐링 컬러링북 : 추억에 물들다 (스프링) - 마음에 색을 입히는 명상의 시간, 힐링 배경 음악 제공 QR코드 시니어 힐링 컬러링북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김현경 그림 / 베이직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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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양한 취미생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아로미입니다.

이번에는 우리 부모님 세대에게 신체적 정서적으로 안정이 필요할때 도움을 줄수 있는

취미생활이 있어서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독특한 컬러링 표지의 컬러링북입니다.

치유와 힐링을 위한 배경음악을 들을수 있는 컬러링북입니다.

부제: 추억에 물들다

추억에 관한 여러 컬러링북을 접해 보았는데요.

이번 베이직북스 출판사의 컬러링북의 도안들이 정감이 가는것 같아서 설레입니다.


스프링이 있는 제본형식입니다.

겉표지와 컬러링 내지가 함께 붙어 있는 일체형입니다.

김현경 그림작가님은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미술교육으로 석사학위를 받으셨고

(주)바른손애소 일러스트레이터로 근무하셨으며. 미국과 한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술을 강의하셨고 현재는 도서 삽화를 그리고 계신다고 합니다.



이렇게...연결 되어 있습니다.

몇년간 여러 서평 체험을 해 보면서 이렇게 스프링 자체로 되어 있는건 처음인데요.

너무 편리하네요.

시니어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사용하시기에 더할 나위없이 큰사이즈의 판형으로

되어있어서 펼치기가 쉬운것 같아요.



이번 컬러링북은 '시니어 힐링 컬러링북' 시리즈의 두번째편입니다.

추억에 물들다.

70~80년대의 우리 부모님 세대의 일상 생활을 다시금 추억하게 만드는

그림들이 한가득 있습니다. 추억과 함께 음악을 같이 들을수 있어서

두배로 즐거운 취미생활을 할수 있을것 같아요.

크기는 235x317mm로 크기로 한 몫하는 애뽈의 숲소녀와 물들이다 보다

더 큰 사이즈입니다. 컬러링 내지는 모조지 180g입니다.

200g 넘는것처럼 상당히 두툼한 종이입니다.

하지만 물칠은 불가한 180g이에요.



겉 표지와 같은 그림의 첫 페이지입니다.

비록 부모님의 취미생활에 활용할수 있는 컬러링북으로 출간되었지만

남녀 노소 누구나 다같이 사용할수 있는 귀엽고 재미난 컬러링북이라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시니어 미술 치료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젊은날 그림그리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시니어가 되어도 이런 색칠을 하는 컬러링북이 좋을수도 있지만

전혀 그림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조차도 쉽게 지난날 과거를 돌이켜 생각할수 있는 그림도안들이 많은 컬러링북을 할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손을 자주 움직여 주면 소근육이 발달되어 뇌세포가 움직여서 노화를 방지 할수 있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할수 있기에 이런 취미생활들이 많이들 나오고 있어요. 컬러링북을 하면 좋은 점들이 여섯개 정도 얘기하고 있어요.

생활에 활력 주입 및 성취감 경험.

회상 기억에 따른 긴장감 완화.

미술 도구 사용으로 소근육 발달.

스트레스 해소와 몰입을 통한 명상 체험.

창의성 계발과 시각적 자극을 통한 인지능력 향상.

집단 활동을 통해 인간관계 유지 및 사회적 활동 참여...



프롤로그입니다.

TV시청으로 여가를 보내기 보다 '뇌 디톡스'를 위한 건강한 습관을 들이자는... 컬러링북은 정서적 안정과 몰입을 통한 명상의 경험을 가져다 줍니다.

소근육을 발달 시키며 배경음악과 함께 하다보면 안정감과 몰입의 즐거움을,

나아가 완성된 작품을 보며 성취감까지 느낄수 있어요.



이 책의 사용방법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주의) 마카펜으로 도 채색은 가능하나 뒷면에 잉크가 번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색연필로만 하고 싶어 집니다^^



이 책의 구성을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차례입니다. 20개의 완성작이 있습니다.

낯익은 모습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채색연습하기 페이지입니다.



혼색하기도 있고 도안에 연습하기도 있습니다.



초록색 바탕에 뒤에 나올 그림들이 미리보기처럼 보이네요.



첫페이지입니다.

좌측에는 완성본이 있구요

우측에는 도안이 있습니다. 컬러링북이 많이 커서 시니어 분들이나 아이들이 색칠하기에도 좋은것 같아요.

국민학교 입학식때는 그림처럼 왼쪽 가슴에 손수건 달고 다녔습니다...

나이 뽀록나나요? ㅎㅎ

하지만 입학식에는 사진을 안 찍었는데...ㅋㅋㅋㅋ

졸업식에만 찍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목 밑에 QR코드를 클릭하면 음악이 나옵니다.

19분에서 20분 사이 정도...

20개의 도안마다 다 다른 음악들이 나오는데요.

알고 있는 음악들도 나오디 더 반갑더라구요.

음악을 들으면서 색칠하는 재미도 있는것 같습니다.



공중전봐 부스

주황색의 저 공중전화가 어느 순간 없어졌다는....

이제는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공중전화

공중전화 부스에 대한 옛날 이야기 스토리도 이제는 가물 거리네요.



추운 겨울날밤 창밖으로 찰쌀떡 메밀묵 팔던 아저씨 목소리가 정겨웠던 나의 어린시절.

그림에 나오는 도구는 아주 오래전 70년대에 이렇게 다녔구요.

80년대는 아이스박스에 넣고 메고 다니셨는데....



공깃돌 놀이

국민학교~ 초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쉬는 시간마다 친구들과 공깃돌 놀이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난감 공기를 몇년전에 구입도 했다죠. 여전한 손 놀림에 놀랬어요.

제가 어릴적에는'살구받기'라고 불렀는데요

이건 방언이지요. 경상도에서는 이렇게 불렀는데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전부 다른걸 성인이 되어 알았습니다.


뻥튀기 아저씨가 동네에 오면 집에 있는 쇠붙이들을 엄마 몰래 들고 가서

강냉이랑 엿이랑 바뀌 먹고

엄마한테 뒤지게 맞았던 추억도 생각이 나네요.

저는 옥수수 강냉이보다는 쌀 뻥튀기를 더 좋아했답니다.

요즘도 사 먹고 있지요. 가끔~~~



대야 목욕.

이 컬러링북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추억이 많은 도안이 이 장면입니다.

빨간 고무 대야에서 동생들이랑 목욕도 했고 막내 동생 목욕도 시켜주고.

뜨거운 물 데워 와서 김이 나게 부어 주시던 어머니와 외할머니...

물 장난 치면 여지없이 매 타작을 맞았던 어린시절.

수돗가에 고무 대야 갖다 놓고 목욕도 하고

여름엔 수영장 못가고 찬물로 물놀이도 하고

머리 쳐박아 머리 감다가 앞구르기로 뒤집어져서 수도꼭지에 다쳐 피가 나서

엄마한테 또 혼나던 추억들이 하나 둘 생각이 나는 도안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 장면들이 추억이 생각나는 장면들이 많은거 보니 저도 곧 시니어가 다가오는것 같아

슬프지만 색칠을 예쁘게 하고 싶네요.


표지 앞면 좌측 상단에도 QR 코드가 있어서 음악을 들을수가 있어요.

각 페이지마다 음악이 다르게 나온답니다.

첨부파일
시니어힐링컬러링북 경음악.m4a
파일 다운로드

10초 정도만 녹음했어요. 들어보시고 삭제부탁드립니다.



제가 체험한 그림입니다.

달고나 뽑기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쪽자라고 불렀어요.

이것 역시 각 지방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죠.

지금은 달고나가 많이 알려졌지만서도..^^

어릴적 아주 어릴적 4살때 아침에 눈만 뜨면 집앞 구멍가게 나가서 달고나를 해먹었다고

부모님께서 수십년동안 얘기를 해주셨어요.

그래서 제 치아가 약하다고 ㅎㅎㅎ




여자아이는 프리즈마 색연필을 사용하였습니다.



우측 남자아이는 콜린 색연필을 사용하였습니다



가운데 아저씨는 폴리크로모스 색연필을 사용하였습니다.



아래 우측 여자아이는 카라트 수채 색연필을 사용하였습니다.



아래 좌측 남자아이는 잉크텐스 수채 색연필을 사용하였습니다.



연탄은 카렌다쉬 네오2 수성크레용을 사용하였습니다.



가운데 오렌지색 치마를 입은 여자아이와 나무 상자는 크로마플로우

색연필을 사용했습니다.



달고나 찍는 스테인레스 판은 은색 펄 물감으로 물을 아주 극소량의

물칠을 하여 색칠했습니다.

완성작입니다.



작가님 완성본과 비교샷입니다.

음악을 들으며 색칠을 하며 체험을 하면서 느낀점은 커다란 컬러링북에

스프링 제본으로 편하게 펼쳐서 색칠하기 편하고

도안들도 어렵지 않고 복잡하지 않고

완성작을 보면서 색칠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이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추억들이 생각나는 도안들이였구요.

추억이 없으신 분들에게도 레트로 느낌이 나는 그림들이여서

부담스럽지 않고 복잡한 도안들이 아니여서 편안하게 채색을 할수 있는 컬러링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리즈로 계속 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힐링 취미가 필요하신 분

추억의 순간을 회상할수 있는 컬러링북을 원하시는 분

기억력 향상과 치매 예방이 필요하신 분

부모님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으신분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즐거운 맘으로 행복한 컬러링북을 체험할수 있게 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위 포스팅은 힐링컬러링카페에서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체험해 보면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링링서평단 #시니어힐링컬러링북 #컬러링북 #베이직북스 #추억에물들다 #김현경 #힐링컬러링카페

#힐링컬러링 #취미생활 #힐링취미 #치매예방 #치유와힐링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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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가디스 - 내 영혼의 여신이 전하는 메시지 컬러링북
잘될운명 지음, 은정지음 그림 / 소울소사이어티 / 2024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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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컬러링북이 출간이 되어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우리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 잠들어 있는 여신.

우리의 몸은 내면의 여신이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이다. 잠든 여신을 깨우려면

먼저 여신을 품고 있는 내 몸을 열어주세요. 라고....

여신들이 전하는 메세지를 컬러링북으로 만날수가 있다고 합니다.



티없이 깨끗한 화이트톤의 표지에 반짝임이 영롱한 금색이 더 화려하고 깨끗함을

강조하는 예쁜 컬러링북의 표지입니다.



컬러링카페에서 서평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책과 리뷰 가이드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책속의 여신들이 너무나 예뻐서 색칠해 보고 싶은 충동이 생겼거든요.



소울 가디스 컬러링북은

내 영혼의 여신이 전하는 메시지를 부제로 내면의 여신을 마주하는 순간,

당신의 우주가 깨어납니다...

내면의 잠재된 여신의 힘을 발견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 효과를 통해

마음의 평온을 찾고 행복과 만족감을 느끼고 내게 꼭 필요한 메시지를 찾아

명상이나 힐링을 할수 있는

소울가디스의 또다른 해결책 컬러링북을 출간하였습니다.



작년에 '부자의 그림'이 담긴 타로카드와 컬러링북을 출간한 소울 소사이어티에서

48만 명이 구독하는 국내 1위 타로 유튜버,타로마스터 정회도님직접 제작에 참여하여

국내 최초 한글 여신카드인 '소울가디스 오라클 카드'와 컬러링북을 출간했어요.

소울이 있는 삶을 함꼐 만들어나가는 소울팀에서 '잘될운명' 유닛멤버들과

정회도 작가님이 함께 만들었어요.

골든리버가 기획하고 잘될운명 유닛 멤버들이 자료 조사, 콘텐츠 개발, 디자인을 거쳐

최종적으로 타로마스터님이 여신들의 메시지를 작성하여 완성했다고합니다.

그림은 단디스튜디오의 은정지음님이 그리셨어요.

책 사이즈는 215X276mm 104쪽으로

A4보다 세로 2.5cm작고 가로 0.5cm 큰 사이즈입니다.

백색모조지 150g으로 어떤 색연필이든 잘 올라갑니다.



'오라클 카드'란? 타로카드에 대한 별도의 지식 없이도 지금 내게 필요한

직관적인 메시지를 확인할수 있는

카드이며, 특정한 주제,테마를 가지고 있어 자신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이나

내면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즉,전 세계40명의 여신들이 전하는 메시지로 구성된

한글 오라클 카드입니다.

타로카드에 한글로 된 메시지가 있다고 하니 타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행복한 일이지 싶어요.


저자 정회도님의 프롤로그가 있습니다.



소울가디스의 초대장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소울가디스 컬러링북은 전 세계 40명의 여신들의 지혜와 영감,

그리고 아름다움을 나만의 방식으로 완성

시킬 수 있는 컬러링북입니다.

다른 컬러링북으로 비교하면 컬러링북의 내용이 한 눈에 보이는 목차부분입니다.

이 컬러링북에서는 네가지의 세계의 여신들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천상계

자연계

인간계

지하계

여신들의 신화와 성향을 파악하여 나만의 소울가디스를 찾아보라고 하는데요

그럴러면 소울가디스 오라클 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컬러링북과 함께 활용하면 활용도가 높아요(카드는 책과 별도로 구매가 필요합니다)



소울가디스를 만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나와 있습니다.

현재의 고민에 대한 조언이 필요할때,

지혜와 영감을 얻고 싶을 때,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있을 때,

마음의 평화와 안정이 필요할 때,

에너지와 영향력을 발산하고 싶을 때,

오라클 카드를 선택하여 메시지를 확인한 후에

잠시 눈을 감고 이 메시지가 나에게 전하는 의미를 헤아리며 명상을 하고 하루 정도

마음에 품어봅니다.

이 책을 활용할때는 나만의 컬러로 여신들을 색칠하며

책에 적힌 여신의 이름과 별개로 마음이 가는 대로 나만의 여신 이름을 짓거나

내 마음에 떠오르는 오라클 메시지를 작성해 보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카드로 역할 놀이를 친구나 동료들과 해도 되고

서로 좋아하는 여신에 대해 이야기를 해 봐도 된다고 합니다.

여신의 자애롭고 강력한 에너지가 나를 보호해 주고 빠른 치유를 도와준다고 하네요.

여신에 관한 신화 이야기, 여신이 전하는 소울 메시지, 내 소울이 품고 있는

여신의 성향을 알려주는 알찬 구성으로 컬러링북속에 있습니다.

(소울가디스 오라클 카드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세요)


https://soulsociety.kr/?NaPm=ct%3Dlvl575bc%7Cci%3Dcheckout%7Ctr%3Dds%7Ctrx%3Dnull%7Chk%3D0807a1430a8a13c12ab293834689d6de1ec976cc


소울소사이어티 웹사이트에서는 다양한 타로카드, 오라클카드,도서 등

아름답고 다채로운 영감의 원천을 접할수 있어요.



앱 사용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소울톡 앱에서도 소울가디스를 만날수 있다고 합니다.

▶소울톡 앱에세 여신 MBTI 테스트를 통해 나의 여신 성향을 확인하고

▶오늘의 카드 코너에서 매일 여신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확인하고

▶상담 중에 상담사 소울가디스 카드를 통해 깊이 있는 조언을 들을수도 있고

▶카드를 줄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제 컬러링 내용을 만나보시겠습니다.



먼저 천상계에는

3명의 여신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첫번째 아시아 - 한국

마고(만물 창조의 신)

여신들에 대한 설명,여신들이 우리들에게 던지는 메시지, 여신의 소울을 가진 사람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만물창조의 여신 마고가 당신에게 전하는 메시지...

"위대한 창조자인 당신이 원하는 우주를 선택하세요."

마고의 소울을 가진 당신은...

"소울을 지닌 당신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이에오.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즉각적으로 실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동시에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으며, 오래된 것을 완전히 바꿔서

재탄생시키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싫은데 맞추는 것에 약한 편이며 나만의 것을 할 때

나답다고 느낄 것입니다..라고 소개 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자연계의 여신들은

모두 10명입니다.



그중에서 예술, 지혜, 학문의 여신인

아시아 - 인도

사라스바티입니다.


강과 여성성의 여신인

중동&아프리카 - 요루바

오슌 이 눈에 띄었습니다.


세번째 인간계는

25명의 여신들이 있습니다.

아메리카 - 하와이

출산의 여신

하우메아

열대 과일과 야자수가 있어서 싱그러움에 한 눈에 반했습니다.


유럽 - 그리스

결혼과 가정의 여신

헤라

신들중에 아는 이름이라 눈에 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하계는

2명의 여신이 있습니다.


그 중에 중동 &아프리카

죽음과 부활의 여신

이시스 가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창조됩니다. 이것이 당신의 우주입니다."하는 메시지가 있네요.

40명의 여신들 중에는 동서양이 골고루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한국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4명의 여신들이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듣던 이름도 있고 처음 듣는 이름도 있네요.

마고, 삼심할미,웅녀,바라공주



마지막에는 에필로그가 2개가 있어요.

하나는 정회도 마스터님이시고

하나는 기획자이신 골든리버님의 에필로그가 나와 있습니다.





저는 폰으로 잠깐 짬이 날때 소울톡을 깔아서 소울가디스를 만나보았습니다.



저의 소울을 닮은 여신은 삼신할미였어요.

삼신할미는 사람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높습니다. 당신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꼭 필요한 말과 도움을 주는 선물 같은 존재입니다. 그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고 돌보며 나누고 베푸는 것에 인색함이 없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당신을 곁에 둔 것을 

축복으로 여깁니다... 라고 나왔어요.

좋은 이야기라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컬러링을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체험한 여신은 북유럽 프리그 여신입니다.

대지, 가정, 결혼,출산의 여신이며 게르만 신화의 주요 여신 중 한명으로 북유럽 신화의

최고 신인 오딘의 아내로 모든 부족이 그녀를 숭배했데요.

프리그가 전하는 메시지는

"고통은 당신을 더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우주의 선물입니다."



진행과정입니다.

사용한 도구는 프리즈마 색연필을 사용하였습니다.

베경을 좀더 어둡게 하고 싶었는데 날씨 탓인지 더 이상

어두워지지 않았어요. 원래 인물 컬러링은 잘 못해서 안하고 있는편인데요. 소울가디스 컬러링북 속의 여신들이 너무 훌륭하게 이뻐서 제가 칠해도

이쁘게 나와서 너무 기뻤어요.



제가 색칠한것과 원본 사진 비교샷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색연필 중에서 금색을 모두 꺼내서서 칠했는데요.

표지처럼 번쩍번쩍 하지 않아서 살짝 아쉬워요.

조명에 따라 반짝여 보이기는 합니다.



최종 완성작입니다.

이 컬러링북을 체험하면서 느낀점은


여신들의 메시지를 듣기 위해서는 명상을, 여신에게 전하고픈 메시지가 있다면 기도를... 심리상담이나 정신 분석 상담, 사운드 테라피, 마사지나

바디워크, 레이키, 두개천골요법, 오라소마 등

힐링을 원할 때 원하는 테마의 소울가디스 카드를 활용할수가 있습니다.

타로 카드와 연계된 이 컬러링북은 색칠만으로도 힐링을 얻는 분들과 함께

더불어 재미난 타로카드 중에서 내 영혼의 여신이 전하는 메시지로도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찾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소울 가디스를 통해 초월적 에너지와 연결되어 나 자신의 여신의 힘으로 원하는 현실을 창조하고 아름다움을 나만의 방식으로 완성하는 컬러링북으로 힐링까지 잡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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