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컬러링북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고 합니다.
글로벌 베스트셀러 아티스트 '코코 와이오(Coco Wyo)' 컬러링북을 한국에서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국 출시 출발에 서평단에 당첨되어 체험을 하게 되어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감성 힐링 컬러링북 《코지 큐티즈: 따뜻하고 사랑스런 친구들》
한국어판 표지입니다.
아마존 250만부 베스트셀러로 전세계 21개 언어로 번역되어
미국, 유럽,중남미,아시아 등
전 세계에 출간된 초대형 베스트셀러 시리즈라고 합니다.
귀여운 도안이여서 첫눈에 반한 컬러링북입니다.

띠지를 벗겨 보았습니다.
표지 그림에서 보는거와 같이 아주 귀엽고 사랑스러운 도안들이 한가득입니다.
어렵지 않고 단순하여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연령과 예술가들이
사랑하는 컬러링북입니다.
비슷한 결의 컬러링북을 저는 먼저 접해 본 경험이 있답니다.
CoCo Wyo 코코 와이오 《코지 큐티즈: 따뜻하고 사랑스런 친구들》
책 사이즈는 203x203mm로 정사각형이에요.
96쪽으로 컬러링 내지는 백상지 150g
A4 사이즈와 비교사진도 찍었습니다. 크기 비교 되시죠?

저자 <Coco Wyo 코코 와이오>는 예술의 치유를 믿는 이들이 모여
작은 꿈에서 시작된 따뜻한 창작팀입니다. 삽화 그림만 봐도 팀인걸 알수가 있죠?
아래 QR 코드로 들어가면 코코 와이오의 SNS에서 그림을 직접 만날수가 있습니다.

비교 사진입니다.
왼쪽편이 이번에 서평으로 만나게 된 한국어판 코지 큐티즈이며,
오른쪽이 원어로 구매한 코지 코너입니다.
한국어판은 백상지 150g이여서 상당히 도톰해요.
원어도 도톰한데 한국판이랑 살짝 다른 느낌입니다.
눈으로 봐서는 두께 차이가 나지 않지만,
손으로 만져보면 차이가 나는걸 느꼈습니다.
아마 100g 정도 일것 같아요.
한국어판은 종이가 백상지이지만 살짝 미색에 가까운 색이구요.
원어판은 백색에 가까운 색입니다.
(두번째 사진에 색상 차이 비교 사진이니 참조하세요.)

따뜻하고 사랑스런 친구들 한국어판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페이지부터 색칠할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두번째 세번째 페이지에 한국어로 적혀 있으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원어로 되어 있는 책은 제가 번역을 못해서
내용을 읽지를 못했거든요.
이 페이지도 모두 색칠해도 좋을것 같은 빈 도안 그림들이에요.
컬러링북 사용하는 방법도 아주 간단하게 소개가 되어 있고,
패턴들이 다양하게 있어 연습할수가 있네요.

컬러링 도안 첫장입니다.
코코 와이오 컬러링북은 전부 단면으로 되어 있어서 평소 사용해보고
싶어도 과감히 사용하기 불편했던 마카를 맘껏 사용할수 있는 컬러링북입니다.
글로벌 재주꾼들도 많은 분들이 마카로 완성작들을 올렸더라구요.

CoCo Wyo 코코 와이오 《코지 큐티즈: 따뜻하고 사랑스런 친구들》은
총 45개의 도안들이 있습니다.
앞에 표지 소개들 5쪽을 포함 시킨다면 총 50페이지 컬러링을 할수 있습니다.
책 사이즈가 작고 쉬운 도안들이여서 몇시간안에 멋진 완성작들을 만날수 있을거에요.
이번 코지 큐티즈에서는 귀여운 동물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작 프레임이 있는 도안들도 있고,
오른쪽처럼 프레임이 없는 도안들도 간혹 있습니다.

많은 도안들 중에서 앞쪽에서 만날수 있는 도안들입니다.
사랑스러운 친구들(동물) 주제로 있으면서 다양한 상황들과
계절별로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CoCo Wyo 코코 와이오 《코지 큐티즈: 따뜻하고 사랑스런 친구들》과 앞으로 출시될
《코지 코너:아늑한 공간》원어판입니다.
영어가 짧아 번역이 힘들지만 어려운게 아니고 색칠만 하면 되니
다양한 컬러링북을 만나고 싶어지더라구요.

코지 코너 제일 앞장만 마카로 채색 해보았습니다.
한국어판보다는 얇지만 다른 회사 책보다는 훨씬 두꺼운 편입니다.
이제 CoCo Wyo 코코 와이오 《코지 큐티즈: 따뜻하고 사랑스런 친구들》을
색칠한걸 보여 드릴께요.

아직 마카 다루는게 서투르지만 도안들이 워낙 사랑스러워서
색칠하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색연필로 색칠하는 타 컬러링북보다는 완성 시간이 짧아서
또다른 힐링이 되는 걸 체험하였습니다.
진행과정샷이에요.

완성작입니다.
빨간 오토바이로 색칠해 보고 싶어 첫 도안으로 완성하였습니다.

단면 도안이라고 해도 뒷장 비침은 이렇게 나오니 꼭 책받침을 받치고
색칠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두번째 도안은 sns상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난 작품들을 감상하다가
도전 해 보고 싶은 디자인이여서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불빛 조명 농도를 맞추지를 못해서 실패했어요.
역시 도전을 많이 해 봐야 완성작이 맘에 들게 나오는것 같아요.

조명빛이 비치는 곳곳 표현이 정말 힘들었는데
결국 조명등 아래에서 망쳤네요.
최종 완성작입니다.
가운데만 컬러로 색칠하고 양쪽은 흑백으로 음영을 넣어 보았습니다.
최근에 체험단에서 사용한 마카가 그레이 계열이 많아서
딱 어울리는 디자인이여서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흑백 영화에서 컬러로 전환이 되었던
뮤지컬 영화 오즈의 마법사 영화를
컬러링하는 동안 보다가 영감을 얻었습니다.
비슷한 완성작도 본 기억도 났구요...
이로써 마카 명암 공부를 더 해야겠다고 느낀 체험이였습니다.

마카 사용을 했으니 이제 색연필로 백상지 150g 컬러링북 종이도 알아 보고 싶어서
선택한 도안입니다.

위에서 부터 프리지마, 폴리크로모스, 콜린, 더웬트 크로마플로우 색연필을 사용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살살 칠하는 편이여서 색연필로 칠한 느낌이 팍팍 나게 색칠해 보았어요.
모든 종류의 색연필이 잘 칠해졌습니다.
포인트는 펄볼펜과 화이트펜을 사용하였습니다.

코지 큐티즈 전에 비슷한 책으로 사용한 FUZZY HYGGE 는 종이가 훨씬 얇은 종이입니다.
80~90g일것 같아요.
Nice Little Town 컬러링북과 비슷한 두께입니다.
CoCo Wyo 코코 와이오 《코지 큐티즈: 따뜻하고 사랑스런 친구들》을 체험하면서
단면 도안의 장점을 알게 되었고, 오랜 시간 걸려 가며 채색하지 않아도 되어
완전 매료되었습니다.
가끔가다 단순한 도안을 색칠하면서 힐링을 하고 싶었는데요
엽서 크기의 도안들도 작지만 복잡한 도안들이 많아서
컬테기가 가끔 자주 찾아오곤 했었는데요.
그럴때마다 이젠 코코 와이오의 컬러링북 시리즈를 자주 찾을것 같습니다.
아직은 한국에 3권만 출시될 예정이지만 많은 시리즈가 계속 출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어판 종이가 예술입니다.
혐오스런 장면도 없고 무서워 하는 동물들이 없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색칠하는 재미가 너무 좋았습니다. 다양한 기법을 습득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컬러링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색칠하고 싶어지는
컬러링북이였습니다.
한국어판 강추합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힐링컬러링카페 관계자분과 출판사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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