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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그림의 사계절을 담은 컬러링 북 - 소녀와 고양이가 함께하는 싱그러운 하루의 기록 ㅣ 어텐션 시리즈 15
슬그림(김예슬) 지음 / 제이펍 / 2025년 11월
평점 :
안녕하세요 아로미입니다.
소소한 순간을 따뜻한 그림으로 기록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님의
첫 컬러링북이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분명 있을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구매를 해 보았어요.
책이 너무 좋아서 서평을 써서
더 많은 분들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상의 소소한 일들이 담겨져 있는 표지 그림입니다.
표지 투표 이벤트도 있었는데요
제가 픽한 그림이 아니네요.
아직 그림 취미생활을 더 많이 해서
눈을 높여봐야 할것 같네요.

슬그림 작가님은 미술 전공자이시며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작은 순간들을
따뜻한 감성을 그림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하시는
작가님이십니다.
에세이집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슬그림 작가님의 그림체
저는 이번 첫 컬러링북으로 알게 되었어요.
일상속의 일들을 보다보니
작가님만의 그림체가 참 따스함을 몸소
느꼈어요. 비록 동물을 좋아하지 않지만
작가님 그림속의 냥이는 괜찮은것 같아요.
거부감이 없는거 보니 작가님의 그림이
더 좋아지는것 같아요.

책의 크기는 189x246mm로 A4보다 가로 2.5cm 세로5cm 작은 사이즈입니다.
종이 두께가 생각보다 많이 두꺼워요.
수채가 가능하다고 하니 220g 정도 될것 같아요.

프롤로그에서는....
사계절의 지나면서 마음속에 깊이 새겨 두었던
장면들을 모아서 엮은 컬러링북이며
작가님의 원본을 보며 채색을 해도 되고,
나만의 색으로 채워도 된다고 합니다.
그림을 채색하면서 작은 위로와 여유가 되어
우리의 하루에 새로운 빛깔을 더해 주기를
작가님께서는 기대를 하신다고 하네요.
수많은 예쁜 작품들이 곧 쏟아져 나올텐데 엄청 궁금해집니다.
저도 얼른 채색 해 보고 싶어지네요.

차례
총 45개의 작품을 담았습니다.
간단한 도안 8작품
꽉 찬 도안 37작품이 담겨져 있어요.
사계절을 살펴 보면....
봄 spring: 11작품
여름 summer: 9작품
가을 Autumn: 8작품
겨울 Winter: 9작품

컬러링 튜토리얼도 알차게 되어 있습니다.
작가님께서 자주 사용하시는 도구와 색상표를 직접 일러스트로 보여주시면서
재료마다 어떨때 어떻게 사용하는지까지 알려 주셨어요.
이 책은 이 페이지도 종이가 두꺼워요.

컬러링 베이직으로 기초 단계에서도 체험을 할수 있게 해 주셨어요.
보통 체험 종이가 메인 컬러링 할수 있는 종이랑 다른데
슬그림 작가님의 컬러링북은 종이가 모두 똑같아서
미리 체험을 앞부분에서 할수 있어요.
나무상자,반투명 커튼,체크무늬 매트,컵을 든 소녀를 연습할수 있습니다.
꼭 재료 테스트를 하고 컬러링으로 넘어가기를 권유 드립니다.

이 책은 두 파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취미생활 파트에서는
8개의 간단한 도안이 있어서 순서대로 하다보면
난이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취미생활에서도 사계절을 두번 씩 체험 할수 있어요.

《슬그림의 사계절을 담은 컬러링북》은 180도로
활짝 펼쳐지는 특수제본으로 만들어져서
컬러링할때 아주 편리합니다.
그리고 가운데 부분이 공간이 있어서
꽉찬 도안도 이렇게 여유부분이 있어서
더 편하게 색칠할수가 있어요.

아주 활짝 펼쳐지는 제본 형식입니다.

사계절 coloring four seasons
본격적으로 사계절을 살펴볼텐데요.
37개의 작품들 중에서 계절별로 4개씩 보여 드릴께요.
11개 도안

꽃피는 봄날에/ 문구점의 추억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봄꽃 놀이
봄에는 만물이 새로 돋아나듯
꽃들과 봄바람이 불어오는 그 설레임과 야외 외출이
많은 일상들이 많죠.
작가님의 그림에서도 봄에 피는 꽃들이 많이 보이네요.
9개 도안

구름이 피어나는 곳/ 또 다른 여름의 모습
여름비가 내리는 아쿠아리움/ 여름을 그리다
여름에는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한 비를 자주 만나는것 같아요.
장마도 있지만...
바다와 비...그리고 시원한 여름 과일을 먹는
일상이 담겨져 있습니다.
8개 도안

낙엽과 함께 찾아온 작은 겨울/ 노란 가을빛의 꿈
주홍빛 가을 아래서/ 함께 누운 별밤 아래
가을에는 차가운 가을 바람을 맞기도 하지만
실내에서 창문 너머 낙엽이 떨어지는걸 감상하며
차 한자 마시기도 하고 단풍놀이도 다니고
캠핑도 자주 하는 계절이죠.
이 모든게 담겨져 있어요.
9개 도안

눈이 그티길 기다리는 동안/ 방으로 찾아온 겨울
첫눈 오는 날 너와 함께/ 첫눈 티 파티
겨울하면 뭐니 뭐니 해도 눈...
눈사람...눈밭을 거닐어도 보고 싶은 로망이 있지요.
겨울에만 먹을수 있는 길거리 음식들도 있고
따뜻한 난로에 뜨끈한 차도 마셔도 보고
따뜻한 아랫목에서 뜨개질도 하고
십자수도 놓고 하던 저의 예전 생활이 떠오르더라구요
작가님의 그림을 보면서요.

45번째 마지막 도안은 이렇게 유일한 가로 도안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세로 도안이에요.
슬그림의 사계절을 담은 컬러링북

컬러링 체험을 해 보았어요.
기초 단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제가 픽한 도안입니다.
작가님과의 작품과 다른 색을 넣어 보려고 합니다.

좋아하는 계열로 색연필로만 시작을 하였어요.
청바지가 아닌 비슷한 재질의 바지로 칠했습니다.
음영이 어느 정도 들어가 있어서
음영 걱정은 안해도 되어
되게 좋았어요.
음영 넣기가 인물은 상당히 어렵더라구요.

완성작입니다.
포슬포슬하게 색연필 느낌이 나도록
폴리크로모스와 프리즈마 색연필만 사용해 보았어요.
보자기의 다양한 패턴도 연습을 한 후에 하시기를 추천드려요.
보자기의 음영은 빼고 선만 체크 무늬만 넣어도 괜찮아 보이는
마법같은 컬러링북이네요.
이제 마카와 수채 색연필, 수채 물감도 사용해 봐야 겠어요.
색칠하는 내내 종이가 좋아서 칠하는 재미가 솔솔한게
힐링 그자체였습니다.
퇴근 후 무료했던 저녁 시간들이 이제는 컬러링을 하면서 힐링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어릴적 이루지 못한 미술그림 그리는걸
색칠하는 재미로 바꾸는것도 상당히 좋은것 같습니다.
간단한 도구로도 이렇게 예쁜 완성작을
만들수 있는
《슬그림의 사계절을 담은 컬러링북》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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