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 회사 다니며 주식으로 월급 받는 시스템 만들기
이동규 지음 / 위닝북스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큰 아이가 10살때 정도에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 그러니까 약 10년 정도 시간에 걸쳐서 계속적으로 투자를 해오던 주식에서 심각한 손해를 보았습니다. 그 손해가 큰아이가 20살이 되었는대도 해결하지 못하는 것으로 남아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심하게 주식에 대한 안 좋은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말에 이민을 떠난 후배에게서 자신의 아들들에게 주식을 사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후배는 아이들이 받은 용돈(세배등)을 모아서 주식을 사주고 그것을 아이들이 계속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더니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경제에 대한 좋은 습관을 심어주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그러나 위에서도 말씀 들였지만 주식에 대해서는 안좋은 생각이 있어서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이 책을 보게되고 흥미가 있어서 읽게되었습니다. 이 책을 모두 다 읽고나서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주식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를 조금은 버릴 수 있었습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이 책에서 저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주식을 이야기할때에 교과서적으로 이야기하는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장기적인 투자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이 큰 사실 그러나 너무나 교과서적인 사실을 저나 주식을 통하여 큰코를 다쳐본 사람들은 전혀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이 책을 읽지 않아도 사실 어느정도 사회에 경험이 있는 나이에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물론 세부적인 내용들은 모를지라도 그런 내용이라 크게 어렵거나 하지는 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이 책의 저자처럼 이렇게 실제 투자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많이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가 알고있는 이야기를 실제로 투자에서 주식을 통하여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아니 뭐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도 모두 자연적으로 나에게 부를 줄 수 있는 시스템을 주식을 통하여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간단하게 이 책의 내용을 생각해보면 첫번째로는 처음부터 말씀 드린 이야기인 투기가 아니라 주식에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라는 것입니다. 이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투자를 하려고 하는 기업과 그 기업이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모든 제품이나 서비스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을 통하여 미래를 보면서 투자를 하고 장기적으로 주식을 가지고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그렇다면 어떤 회사 어떤 종류의 주식을 회사를 선택하여야 하는 것인데 이 책에서 저자는 그것을 간단하고 심플하게 평소에 자신이 먹거나 바르는 것에 즉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생필품에 투자를 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뭐 여러 중요한 이야기가 책에는 나열되어있지만 책을 읽은 저의 생각에는 그것은 아마 사람이 살아가려면 생필품중에 먹는것이나 여성들 또는 남성들도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등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오랬동안 안정적으로 회사가 운영되고 나아가 계속적으로 느릴지는 모르지만 성장을 해나가기 때문에 그것에 투자를 한 사람은 반드시 시간이라는 투자를 같이하면 반드시 수익이라는 것으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주식에 바르게 투자를 하면 은행에 저금을 하는 것보다는 더 크게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고 나아가서 건물주가 되어서 시스템적으로 나는 큰 일을 하지 않아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것처럼 주식을 통하여 또다른 맞벌이를 통한 수익을 올 수 있다는 것을 깊게 생각해보아야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큰아이도 20살밖에는 안되었으니 큰아이와 11살 둘째 아이에게 그들의 용돈을 모아서 정말 좋은 기업을 택해서 그들이 30이 또는 40이 되어서 지금의 저처럼 사회의 중추적인 역활을 해야할때에 자신의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보아야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인 미디어 당신의 콘텐츠를 캐스팅하라! - 콘텐츠 기획, 제작, 수익 모델, 비즈니스, 마케팅 노하우
김건우 지음 / 인포더북스 / 2017년 2월
평점 :
품절


저는 동영상을 편집하는 일을 주 업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편집에서 촬영과 기획까지도 생각하게 되고 그것을 가지고 거의 20년이 넘는 시간동안에 여전히 이쪽 그러니까 영상쪽에 일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포스트 프로덕션에서 주로 일을 하다보니 마무리를 지어야하는 일이라서 어쩌면 정말 많은 종류의 영상을 경험해보았습니다. 더더군다나 제가 직장에서도 또는 프리랜서로도 그리고 대표로도 일을 해보아서 이쪽의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누구보다도 잘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정말 얼마전인 2015년부터 1인 미디어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조금씩 시작을 하였고 성공적인 시작을 해보았고 나아가서 작지만 나름대로의 좋은 콘텐츠와 기반을 다졌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것이 정말 잠깐동안에 업로드를 못하게되자 얼마후에 그 모든 쌓아올린 일들이 한 순간에 사라지는 일을 경험해보았습니다. 저는 여전히 영상편집을 주 업으로 일을 하고 있으며 여전히 콘텐츠제작과 1인미디어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눈에 들어온 바로 이 책에 마음이 가서 당장 무지하게 빠르게 책을 모두 읽어 내렸습니다. 그 결과로 이 책을 통하여서는 크게 두 가지를 알게되었습니다. 그 첫번째는 이 책은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기획하거나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아니라 제목에 나와 있는 것 처럼 그런 콘텐츠를 어떻게 캐스팅하는냐에 대한 책이라는 것입니다. 즉 저는 크리에이터의 입장에서 이 책을 읽었지만 이 책은 그런 크리에이터들이 모여서 그들의 콘텐츠를 조금 더 편리하게, 또는 조금 더 진화한 형태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방법인 MCN에 대한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그를 통하여 1인미디어라는 말이 무색하게 많은 부분이 콘텐츠 자체는 1인 미디어일지 모르지만 실제적으로는 대기업이 되어버린 MCN에 대하여 이것을 좋아해야하는지 아니면 싫어해야하는지에 대한 약간의 혼란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책을 내려놓고 다시 읽고 다시 내려 놓고를 몇 번 반복한 후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MCN넘어에 어떻게 하면 수익모델을 1인 미디어를 통하여 만들어 낼 수 있을까를 조금은 알게되었습니다. 다변화되었지만 어쩌면 더 쉽게 변한 플렛폼들을 통하여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내가 만든 콘텐츠가 사람들에게 빨리 그리고 좋은 방향으로 팸덤을 형성할 수 있는지도 조금은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바로 이 1인 미디어에 대한 기획부터 송출까지에 대한 글을 쓰고 있는 입장이어서 이 책이 저에게 주는 의미는 여러방향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경우가 아닌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통하여 1인미디어와 그 콘텐츠를 통하여 어떻게하면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내용이아니라 제책을 한 방법이 무었인지는 모르지만 -전문가가 아니어서- 142페이지를 열어서 책을 펼치니까 책이 쩍 소리를 내면서 완전히 벌어졌고 약 10페이지정도가 정확히는 3장이 떨어졌습니다. 책을 좀 더 제책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이럴 - 입소문을 만드는 SNS 콘텐츠의 법칙
이승윤 지음 / 넥서스BIZ / 201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은 진짜로 정말로 라는 형용사를 써서라도 계속적으로 말해야하는 것은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나에 대한 이미지가 곧 세상에서 나를 나타내는 방법이었기 때문에 어떠한 방법으로도 나를 알리는 일을 해야하는데 그것이 참으로 오랬동안 블로그를 하면서도 달성하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특히 요즘에 와서 1인 미디어로 방송을 시작하려고 하는 중이라 그 방송을 알리는 방법을 생각하던중에 바로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입소문'이라고 할 수가 있는 '바이럴'이라는 말이 이제는 마케팅에서 굉장히 많이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바이럴이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시작하더라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통하여 매출에 많은 이득을 주기위하여 참으로 여러가지 방법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더라도 그 방법들이 완벽하게 성공을 거두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차이가 있어서 성공하는 바이럴이 있고 실패하는 바이럴이 있을까요. 그것을 명확하게 말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바로 그 방법을 이 책에서는 제가 읽었을때에는 바이럴의 기본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확하게 4파트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는데요. 첫번째 파트인 입소문에서 나의 콘텐츠나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거나 느낀 사람들이 말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이것이 바이럴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일것입니다. 완전히 특별하던가 완전히 폐쇠적이어서 꼭 정해진 곳에서 살 수 밖에 없다든가 공급을 조절해서 어쩔 수 없이 그것을 특별하게 만들든가등 많은 입소문 방법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된 방법을 설명하면서 그 기본을 깨닭고 시작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파트의 주목에서는 콘텐츠를 보았을때에 어떻게하면 주목할 수 있도록 하는 가 하는 방법중에서 역시 기본이 되는 방법인 궁금증을 유발하는 방법등을 설명하는고 있습니다. 세 번째 파트는 그런 것을 기억하게 만드는 기억에 관한 파트입니다. 인상적이다라고 생각해서 그 기억이 시간이 조금 지나도 깊게 뇌리에 남아있도록 단순하지만 특별하게 기억에 남기게하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마지막인 네 번째 파트에서도 경험을 하게하고 모방을 하게하는 방법으로 경험을 간접적으로도 경험해서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에 대하여 적절한 예시와 함께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에서 설명을 한 것처럼 기본에 굉장히 충실한 책이어서 이 책을 통하여 sns상의 바이럴을 시작한다면 좋은 파트너가 될 수도 있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쓰면 외워지는 영어회화 필기노트 - MP3파일 무료 제공 쓰면 외워지는 영어 시리즈
넥서스 콘텐츠개발팀 엮음 / 넥서스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영어는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처음으로 접하고 중학교3년,고등학교3년,대학교에서 2년 동안 반드시 공부를 해야하는 과목으로 영어를 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열심히 단어 외우고 숙어를 외우고 문법을 공부하고 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영어 시험을 보면 중간정도 100점 만점이면 70점은 넘는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만 더 공부를 하면은 영어가 쉽게 나의 것이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고 처음으로 회사라는 곳을 취직을 하여서 나갔을때에 우연히 만난 외국인 상사로 인하여 절대 나는 영어를 잘하는 것도 잘하는 축에 드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영어로 말하고 듣기를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지금 생각하면 정말 놀랍도록 많은 돈과 시간을 영어에 투자를 하였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흔이라는 나이가 넘어가도록 여전히 영어는 나의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또한 말하는 것은 꿈도 꾸지 않은 그런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영어를 못한다는 전제하에 그저 좋은 번역기가 개발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우연한 기회에 외국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 영어로 인하여 그 기회가 멀리 날아가 버리자 참 많이 후회하고 좌절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올 수 있는 기회 아니 내가 직접 그 기회를 만들기 위하여 영어를 다시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영어관련 공부법과 교재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참으로 많은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교재와 학원이 넘쳐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맞는 아니 제가 할 수 있을것 같은대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학원도 교재도 참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바로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책을 받아보고 처음 든 생각은 이걸로 될까 아니 아주 조금의 소정의 목표라도 달성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물론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아직도 영어의 길은 멀고 여전히 외국인과 만나면 겁나고 말도 못하고 그저 한국에 왔으면 간단한 한국어라도 배워오지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동일합니다. 그러나 달라진 것은 책을 보면서 책에서 제시한 대로 듣고 쓰면서 외우고 다시 회화를 연습하고 하는 과정을 반복하다가보니 겨우 한 보름쯤 따라했는대도 불구하고 연음으로 인해서 들리지 않던 영화속에 미드속에 주인공들이 하는 이야기중에 몇 가지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참으로 놀라고 감탄을 할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책에서는 공부의 방법을 책에서 같이 제공하는 MP3를 내려받거나 각 챕터마다 앞에나오는 QR코드를 통하여 MP3를 듣던지 마음대로 하는는데 어째든 무조건 영어문장과 우리말 녹음이 되어있는것을 일단듣고 그것을 3번씩 쓰면서 외우고 -바로 이부분은 저 처럼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공부 방법이라 가장 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역시 책에서 제공하는 회화연습 그러니까 한국어로된 문장을 듣고 영어로 말하고 그것을 원어민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확인하는 딘계를 거치면서 자신도 모르게 문장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는지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으며 여러번 원어민의 말을 듣고 따라하고 말하는 과정에서 또한 자연스럽게 발음도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얼마전 이민을 떠난 후배에게 이렇게 영어를 공부한다고 하면서 아주 간단한 상황을 영어로 이야기를 하니까 후배가 참 발음이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이 후배는 전에도 제 영어 발음을 들었던 후배거든요. 또한 이 친구는 이민을 가서 생활하는 것이 그리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영어를 잘하는 친구이기도 하구요. 어째든 책은 이런 과정을 상황별로 나누어서 만들어 놓아서 각 상황에 맞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아직은 아주 초보적인 단계에 머물고 있지만 이 책을 계기로해서 영어에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올 한해가 되어서 내년에는 제가 원하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볼려고 합니다. 이 책은 저와 같은 약간은 나이가 있는 분들이 하시면 효과가 좀 더 큰 책인듯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이 공부하던 방법을 쓰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좀 더 쉽게 영어에 다가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천재는 왼쪽 미치광이는 오른쪽 - 당신의 일상을 피곤하게 하는 심리 문제의 모든 것
닝안닝 지음, 김정자 옮김 / 정민미디어 / 201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심리학이라고 해야하는지 혹은 무엇이라고 불러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째든 사람에 대한 내면을 알아보는 것은 과거나 현재에나 많은 학자들이 연구를 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입니다. 
특히나 2016년말부터 현재에 이르는 시간 동안에 우리나라는 말할 것도 없이 전 세계적으로 참으로 요상하고 이상한 일들이 사람을 통하여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참으로 피곤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들었던 의문점들을 이 책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면 참 많은 심리적인 문제들중에 이 책에서는 그 대표적인 문제인 근심,강박,공포,우울,조증,성도착증,성정채성,정신분열증,다중인격,히스테리,편집증,의존성 그리고  자살에 대하여 총 15챕터로 나누어서 알기 쉽게 설명을 하고 또한 에를 들어서 설명을 하고 있어서 전혀 그 증상을 모르는 저와 같은 사람들도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아서 조금은 지금의 현실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들을 이해하는대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울러서 각각의 증상들에 대한 치료(?) 방법이라든가 방향에 대해서도 간결하면서 명확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혹여 주변에 이런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치료방법대로 시도를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것은 전문가 집단의 치료를 받을 수 없거나 사실 각각의 증상에 아주 조금 비슷하거나 하는 초기의 사람들의 심리를 어루만져주는 것을 가까운 사람이라면 할 수가 있어서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챕터 아니 거의 모든 챕터에 공감을 할 수가 없었는대 그것은 제 주변에 이런 류의 심리 상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존재를 하지 않아서 그러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단지 이 책에서 설명하는 많은 심리 상태가 아주 사소한 부분들이 비슷한 사람들은 많이 보곤 합니다. 아마 그것은 모든 인간은 이런 심리 상태를 가지고 있는대 그것이 겉으로 들어나거나 행동에 옮겨지지는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것이지 아주 사소한 그러니까 제 주변에도 첫 번째 근심증에 가벼운 증상을 보이는 분들이 예상외로 많이 있었습니다. 각 챕터를 시작할때에 나와있는 '자가진단테스트'를 통해서 알아보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으로는 저의 처를 들 수가 있는대 그녀는 이 근심증 자가진단테스트에서 4개정도에 예라고 대답을 하여서 가벼운 근심증 환자도 아니지만 가벼운 근심증 환자로 가는 5개 항목에 1개가 모자란 것은 거의 가벼운 근심증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 겨우였습니다. 이럴때 할 수 있는 치료의 방법도 책에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쉽게 그렇게 하려고 하니 많은 부분에서 근심의 요소가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꼭 환자가 아니라도 심리적으로 가지고 있는 약각의 증상들도 툴툴 털어버릴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렵고 힘든 용어라든가 그런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은 증상들에 이야기는 쉽게 적응이 되지는 않지만 요즘처럼 국가적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때에 한 번 읽고 차분하게 치료법에 따라서 행동하고 생각하려고 하다보면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