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브레인 내면연금술 - 내가 유토피아가 되는 4가지 비밀
이여명 지음 / 타오월드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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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찾아가려고 해도 어디에 있는지 알수 없었던 이상향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또한 그것을 빨리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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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수련으로 풀이한 소녀경 - 에너지성학 창안자 이여명 박사의 소녀경 실전코칭
이여명 지음 / 타오월드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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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경이라는 고전을 상세하고 자세하게 풀어 놓은 책인듯합니다. 고전의 내용을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활용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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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는 단 350단어로 이루어져 있다 - 기적의 최강 영어회화 학습법
Cozy 지음, 김윤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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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대한민국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시간이 내가 학교를 다닐때 보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를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초등학교에서 4년, 중학교에서 3년, 고등학교에서 3년 그리고 선별적이긴 하지만 대학에서 교양으로 영어 2년 총 12년의 교육 시스템에서의 교육이 이루어 집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20대 초반의 젊은이들이 모두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고 외국인을 만나도 어렵지 않게 소통을 하고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딱히 그렇지 않다는 결론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또한 OECD에 가입한 나라들 중에서 우리나라가 영어에 대하여 거의 하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통계들은 쉽게 발견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에 영어에 목숨을 걸고 공부를 시키고 또 공부를 하고 있는데 영어는 늘지를 않는 것일까요? 라는 질문을 한다면 오늘 이야기를 할 책 '미드는 단 350단어로 이루어져 있다' 에서 답을 조금이나마 찾을 수 있습니다.
 요즘에 들어서 영어를 실제로 말하기,듣기등 아주 기본이 되는 회화에 중점을 두고 여행이나 비즈니스등에서 영어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책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중에서 이 책은 제가 읽은 책중에서 가장 현실적인 느낌이 든다는 생각입니다.
 막연히 영어를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12년이라는 공부 기간에 영어를 전혀 노력하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보았을때 12년의 영어 공부중에서 아이들은 정말 노력하고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그러나 그중에서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전할 수 있는 그리고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만이 가능하고 그중에서도 대부분은 영어 연수등 영어권에서 생활을 어느정도 한 아이들만이 가능한 일이라는 것은 교육 체계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일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바로 그렇게 잘못된 영어 체계를 바르게 세울 수 있는 공부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매우 현실성이 있으며 매우 활용이 간단합니다. 물론 활용이 간단하다는 것이 그 과정이 쉽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아마 12년동안의 노력 보다는 매우 적은 노력을 통하여서 영어로 자신의 일상의 생각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이 책의 내용을 알아보면 이 책에서는 미드 그러니까 미국 드라마를 특히 미국과 미국인들의 일상을 잘 표현하고 있는 드라마인 프랜즈,섹스 앤드 더 시티 등을 활용하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도 무작정 드라마를 보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것과 말하는 것을 분리하여서 듣는 것을 연습하면서 동시에 말하는 것도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된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 원리 또한 상세하게 제시를 하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이해를 하실 수 잇을것입니다. 
 책의 제목으로 쓰여진 350단어는 철저하게 저자가 미드를 분석하여서 사용된 그러니까 주로 대화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어들을 추려보니 350단어 정도면 충분히 90% 이상의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고 그 결론에 따라서 제목도 정한 듯합니다. 단어에 대한 공포도 350단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쉽게 따라갈 수 있을듯합니다.
 이 책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듣기와 말하기가 각각 익히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빨리되는 말하기는 조금 많은 부분이 또한 듣기는 조금 더 느리기 때문에 각각에 맞게 잘 설계된 공부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듯합니다.
 부록으로 만들어진 연습문제는 작지만 매우 유용한 문제들이 아닌가 생각하게 합니다.
 이제는 조금은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쉽게 영어에 다가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영알못'들은 모두 한번 도전에 보시는 것이 좋을듯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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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선안남 지음 / 소울메이트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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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에 관련된 책이나 영상자료들을 보면 조금은 이상하기도하고 잘 이해가 되지 않을때가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들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 뜻을 알기가 힘들어서가 가장 큰 이유이고 두 번째는 심리라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서 큰 변화가 확실하지 않으면 이게 맞는지 아닌 것인지 정확히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가운데 오늘 소개하고 이야기를 해보려는 책 '자존감,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을 읽고 나서는 위에 두 가지 심리에 대한 제가 가지고 있던 선입관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을 떨쳐 낼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영상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하고 있어서인지 책을 보아도 책의 디자인 (주로 표지)에 대한 부분을 책을 읽기 전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책의 표지는 옅은 하늘색에 배경에 명조체의 제목과 세로로 적은 간단한 문구와 엠보로 만들어진 풍선 이미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책을 잡았을때 먼저 든 생각은 참 편안하다라는 것 이었습니다. 물론 화려하거나 멋진 모습을 보여지지 않지만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즉 심리에 관련된 책인데 편안한 맘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표지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내지의 레이아웃은 많은 책들이 사용하고 있는 레이아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별로 튀지 않는 레이아웃입니다. 그래서 딱히 어렵게 책장을 넘길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책의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의 제목에 먼저 나오는 단어가 '자존감' 입니다. 이 책은 바로 이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존감'은 무엇일까요. 제가 위에서 먼저 이야기를 했던 심리 관련 용어의 어려움이 바로 이곳에서 먼저 발견됩니다. 그런데 바로 이런 부분을 표지를 넘기자 마자 바로 해결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어쩌면 이 책을 전부 읽고는 바로 이 문장 하나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나를 존중하는 데 어떤 조건도 필요하지 않다' 라는 프롤로그 첫 소제목입니다. 즉 '자존감'이라는 것은 '나를 존중하는 것' 이고 이것을 하는데는 어떠한 조건도 필요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아마 이 문장하나로 이 책의 모든 것이 설명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구분되어 있고 프롤로그와 에필로그가 달려있는 구조로 쓰여져 있습니다.
 첫 번째 장에서는 '자존감'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저자가 정말 쉽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쉽다고 생각한 것은 저자가 설명을 하면서 제시하는 예시들이 아주 확실하게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배치를 해 놓아서 좋았습니다.
 두 번째 장에서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 유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현재는 이 유형중에 하나인 '실패뿐만 아니라 성공도 두려운 사람' 이라는 유형과 '자신의 진가를 모르는 사람' 이렇게 두 유형인듯 합니다. 어째든 각 유형별로 예시가 재미있었으면서 쉽게 이해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 장에서는 그렇다면 이런 낮은 '자존감'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는데 이곳에서도 저는 앞에 낮은 자존감이 생긴 이유를 두 가지 정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책감'과 '인정에 집착하는 나'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정말 그런데 어~내가 정말 그런데"라면서 읽을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네 번째 장은 앞에서 이야기한 낮은 '자존감'을 붙잡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책을 읽는 많은 분들도 바로 이 부분에서 이렇게 한 번 해보아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저는 특히 '자기애'와 '신뢰감' 그리고 '가족' 이라는 부분에서 많은 공감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에필로그에서도 프롤로그에서 보았던 명 문장이 한 문장 더 등장을 합니다. 그것은 '단 하나뿐인 나, 다시 올 수 없는 지금!' 이라는 에필로그 소제목입니다. 에필로그 답게 책을 완전히 잘 정리하는 이야기를 한 듯 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요즘은 많은 분들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정말 낮은 '자존감'에 힘들어 하는 것이 현실인듯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서 자신의 '자존감'에 대하여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것은 어떤지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잘 정리된 '자존감'은 각자의 삶을 정말 풍요하게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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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본질을 잊는가 - 브랜딩의 기술
세키노 요시키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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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브랜드)를 국어 사전에서 찾아보면 '상표'라고 명명하고 있으며 사업자가 자기 상품에 대하여 경쟁업체의 것과 구별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기호,문자,도형 따위의 일정한 표지 라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즉 어떤 회사에서 상품을 만들었다면 그것의 이름을 무엇이라고 명명하면 그것은 바로 '브랜드'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바로 이 '브랜드'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 한 권을 소개할까 합니다.
 저자는 '세키노 요시키'라고 하는 '주식회사 이마지나'의 대표이사이구 '사단법인 글로벌 브랜딩 협회'의 대표이사로 기업 브랜딩 컨설팅에 독보적인 존재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자는 '브랜드' 즉 우리나라 말로 '상표'를 그저 상품에 대한 이름 정도의 작은 범위에 머무르지 않고 넓은 의미에서 '브랜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연구해서 현재의 브랜드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면서 자신이 연구하고 현장에서 행했던 브랜드 컨설팅에 일부을 책으로 정리해서 옮겨 놓은 책이 바로 '우리는 왜 본질을 잊는가'라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브랜드' , '브랜딩' 이라는 것을 기업이 "우리는 이것을 잘해" 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마케팅' 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저 회사는 이런 이미지의 회사야"라고 고객이나 회사가 아닌 외부의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브랜딩'이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브랜딩' 또한 내부의 회사 사람들에게 행하여지는 것을 '이너 브랜딩'이라고 하고 외부에 행하여 지는 것을 '아웃 브랜딩'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브랜딩'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모든 일이 '브랜딩'과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브랜딩'은 기업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라고 이 책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브랜딩'을 하는 주체로써 일반 기업(회사)도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지역사회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도 얼마전에 '지방선거'를 통해서 우리 지역에서 일을 할 일꾼들 그러니까 도지사,시장,구청장등을 뽑았는데 이렇게 한 지역에도 분명하게 '브랜딩'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지역을 활성화하는 브랜딩의 사례로 일본의 '아키타 현'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지역에 부가가치를 '브랜딩'을 통하여 달성했고 달성해가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들어 있었습니다. 물론 읽는 독자로써는 선듯 동의가 되지 않는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브랜딩'만으로 설명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놀라움을 가졌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브랜딩'에 대하여서 조금은 관심을 가져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경기북부지역에 살고 있는데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딱히 정확한 '브랜딩'이 되어 있지를 않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조금 더 제가 살고 있는 지역도 '브랜딩'이라는 것에 관심이 조금 더 생겼으면 합니다. 이런 일이 꼭 시장이나 지역에서 큰 회사의 사장이나 지역에 유지만이 해서 되는 일은 아닌듯합니다. '브랜딩'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우리지역을 '브랜딩'할 것인가를 지역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서로 머리를 맞대어서 생각하고 실천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물꼬는 시장이나 큰 기업의 대표등이 해야 하겠지만말입니다.
 책은 약간 어렵게 번역된 감은 있지만 그래도 잘 짜여진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어서 읽기에는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으면서 중요한 포인트는 소제목으로 뽑아 놓아서 이해하기도 쉽게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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