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 어린이 외교관
손세호 지음, 황유리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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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많은 이들이 동경할 곳인 미국... 저도 미국에 가 보고 싶은데 아직 가지 못했답니다.

전에 회사에 다닐 때 상사 분이 미국 동 서를 홀로 여행하셔서 그 때 본 넓은 오렌지 밭들이며 라스베가스 등

얘기를 많이 해 주시면서 정말 축복 받은 나라 같다고 말씀 하시곤 했는데 그 때부터 아마 미국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 같네요. 그냥 나도 미국에 가고 싶다고 말했더니 우리 상사분 그 때 하시던 말씀 저는 비자 못

받는다네요.. 에쿠...^^

 

전 세계적으로 경제, 국방, 과학 기술, 문화 등으로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국은 자유의 땅으로

많이 이들이 가기를 원하는 그런 곳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네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아이들과 전쟁 놀이 같은 것

하면 꼭 미국팀에 들러가려고 아이들이 다투었던 기억도 있고 우리 나라와도 이미 많은 교류를 주고 받고 있어

절대 우방국이 되어 버렸던 미국에 대해 정작 저는 모르는 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제대로 배워 볼 생각도 기회도 없었던 것 같은데 아이들 키우면서 교육에 신경쓰다 보니 자연 스레

벌써 부터 미국 유학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네요. 주변에서도 이미 영어권 나라로 유학을 보낸 다는 말을

듣다보니 미리 공부를 해야한다는 중압감을 떨칠 수 없었답니다.

 

이 책은 그런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미국의 생생한 이야기로 전반적인 미국에

대해 배우고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전 세계가 외톨이로 살 수 없는 교류하는 이 시대에 외교관이 하는 일을 그 비중이 더 커지고 있는데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외교과이 되는 길도 나와 있네요.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는 5등급 공개 경쟁시험에 합격하거나 특별 채용에서

뽑혀야 한다고 합니다. 응시하는 나이는 20세 이상, 학력은 제한이 없고 시험은 1년에 1회 시행, 총 3차 시험으로 치러지며

특별 채용은 특수 분야 및 특수 언어를 전공하거나 경력을 쌓은 사람을 비정기적으로 채용한다고 합니다.

외교관이 되고자 하는 아이들의 인성 분야에 대해서도 잘 나와 있어 책을 읽으며 외교관의 꿈을 더 키워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뜨인돌 어린이에서 나온 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

뒷면에 보니 중국, 일본에 대한 책도 있네요. 이 책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어서

다른 책들도 꼭 읽어 보려고 한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관계에서도 잘 몰랐던 것을 많이 배웠습니다.

이 부분 읽으면서 가쓰라 테프트 조약에 특히 주목했는데.. 참. 서약이나 외교도 중요하지만 자국의 힘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국제 시대에 필요한 일인것 같네요. 힘이 없으면 강대국들이 자기네들 마음대로 잇권을 챙겨가니..

먼저 우리 나라 국력이 강해지고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경쟁력이 앞서가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영국에서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아메리카에 정착한 이주민들이 세운 나라..

처음엔 정말 많이도 죽고 힘겨운 개척자의 삶을 살았네요.

영화 서부의 무법자 같은데서서 실제로 이들이 겪었던 일들이 있었겠지요..

 

 



50개의 별은 주를 상징한다고 하네요. 하와이와 알래스카라는 주는 나중에 새로 보태졌고요.

 

 



아~ 열대부터 온대, 한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후대를 형성하는 넓은 미국... 자국안에서 모든 풍경을 볼 수 있으니

여행갈 필요가 없다고도 쓰여 있는데 이 부분도 제게 참 부러운 모습입니다. 미국 꼭 가보고 싶어요.

 

 

 

 



동부의 애팔래치아 산맥, 여기 여행자가 쓴 책을 몇 해 전에 상세히 읽은 적이 있는데 그 원시의 자연이 보고 싶더라구요.

또 제가 아주 좋아하는 책의 저자가 곤충과 동식물을 관찰하며 메인 주에서 쓴 책을 읽고 그 숲에 가보고 싶었답니다.

메인 주는 동부의 가장 윗쪽에 있는 곳인데 책으로 접해서 그런지 그 신비로운 숲이 제 마음속에 늘 살아 숨쉬고 있답니다.

 

 



여기 쓰인 조지 워싱턴이 자신을 미스터 프레지던트라고 불러 달라고 한 데서 정말 미국의 힘이 느껴지는것 같았습니다.

그런 지도자의 정신이 대대로 대통령들에게 전해 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절로 존경심이 생기는군요.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우리 나라 사람들이 사탕 수수 밭에서 일을 했는데 백인의 1/10 되는 금액을 받으며 열악한 환경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또한 땅 주인들은 노동력을 더 늘이기 위해 한국 본토의 여성들과 사진결혼을 시켰다는군요.

그분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우리 조상님들이 정말 얘쓰신 덕택에 지금의 발전한 대한민국이 있겠지요.

 

 

 



많은 학생들이 꿈꾸는 명문대학...

얼마전 EBS 하버드 특강을 재미있게 들었는데 실제 하버드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본인의 실력 뿐 아니라 재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때 재학생들에게 경제층을 기준으로 조사를 했는데 상위층이 90% 이상이었고

하층은 3% 미만이었습니다. 욕심 같아서는 우리 아이들도 미국의 대학에 나중에 보내고 싶습니다.

 

 

 



 

 

 



아이들과 성조기를 함께 만들어 보았어요.. 꼼꼼히 별을 붙이고 붉은 줄을 풀에 칠해 정해진 자리에 붙이는 아이들..



별은 50개 다 못 채웠네요. ^^

 

 



미국 찾기... 이제 쉽게 미국을 손으로 짚을 수 있답니다.

 

 

 



미국 국기도 만들어 봐서 인지 쉽게 찾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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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백과: 한글 영어 사전 - 그림으로 보는 콩알백과
알음 지음, 김영상 그림 / 키움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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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4에서 8세를 위한 백과 시리즈라고 나와 있길래 고르게 된 책...

아.. 이 책보고 정말 우리 두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을 찾았다고 기뻐했습니다.

300여개의 단어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으로 한글과 영어로 쓰여져 있고

아래에는 의태어, 의성어로 사물에 맞는 설명까지 덧붙여 함께 보는

엄마들에게 설명할 때 도움을 주도록 되어 있네요.

우리 아이들 자기들에게 맞는 책을 받아서 인지 손에 들자마자 신이나서

이것 저것 아는것 마구잡이로 이름 외치기 시작합니다.

6살인 큰아이와 4살인 작은 아이가 이 책 한 권을 서로 차지하려고

꼭 안고 놓치를 않아 저도 둘이 사이좋게 같이 봐야 보여 줄 거라고

다짐까지 받아야 했답니다. 엄마가 선택한 책으로 아이들이 더 없이

소중해 하고 좋아해 주니 더이상 바랄 게 없지요.^^

 

이제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큰 아이와 한글을 아는 척하면서

읽기 흉내내는 작은 아이의 모습을 보니

어찌나 귀여운지 저도 듬뿍 듬뿍 칭찬을 해 주었어요.

처음 만나는 자기들의 사전에 아는 것도 꽤 나오는 것이

신기하고 경쟁심이 생겼는 지 책을 잡고 놓으려 하지 않네요.

책의 구성은 국어 사전식으로 첫글자가 시작되어 이제 자음 ㄱ, ㄴ, ㄷ ㄹ을

배워 나가는 아이들에게 반복되는 규칙을 알려 줄 수 있고 아이들도 스스로

읽어 나가는데 두려움을 없내고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네요.

한글 단어와 함께 사물 그림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져 있어 더욱

사랑받는 작은 사전이고 사물에 해당하는 영어 단어와 발음도

쓰여 있어 영어학습에도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아이들과 잘 활용해 보려고 계획하고 있는 책이랍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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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꾸러기 탐구생활 1 - 교과서 속의 모든 호기심 꾸러기 탐구생활 1
이리 그림, 황금여우 / 삐아제어린이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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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아이들에게 억지로 암기하는 공부 방법이 많이 개선되어 여러가지 도움을 주는 좋은 책도 나오고

인성 발달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교육방식도 환영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책 꾸러기 탐구생활을 보면서 제가 어렸을 때

방학 숙제로 해야 했던 일들이 생각나서 요즘 아이들 정말 부럽기만 하네요.

한 때는 저도 호기심이 정말 많은 소녀였는데...^^

 

이 책에는 교과서 속의 모든 호기심이라고 해서 초등학교 과과과정에서 배우는 정말 알찬 내용들이 아이들이 배우기

재미있고도 쉽게 쓰여져 있네요. 톡톡 쏘는 음료수, 엄마손은 정말 약속인가? 라면이 꼬불 꼬불한 이유, 지우개가 발명된

과정, 노른자가 병아리인가 흰자가 병아리 인가? 전기에 대한 이야기, 휘어진 땅, 활판 인쇄기, 지폐에 그려진 사람 얼굴,

천연 염색 손수건 만들기 등 정말 흥미 진진한 호기심과 문제들을 담고 있네요.

이 책은 텔레비젼에도 나오는 내용인데 SBS 수, 목 요일 4시 30분에 방송이 된답니다.

저도 아이들하고 이제 자주 보려고 하는데 몇 번을 보았더니 정말 내용이 유익하고 어른들에게도 모르는 내용이

많아 여러가지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더군요. 얼마 전에는 놋그릇에 대해 나왔는데 장인정신으로 만들어 지는 놋그릇이

세균도 다른 플라스틱 그릇보다 더 적고 음식맛도 더 좋게 한다고 합니다.

한창 왕성한 호기심으로 세상에 대해 탐구하려는 유아부터 시작해서 초등학생들에게 부모다 다른 지도 교사가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며 실험하고 배운다면 정말 즐겁게 배울 수 있어 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미치면서 성적 향상에도

이바지 할 것 같네요. 호기심을 덮어 둘 것이 아니라 직접 실험하고 검색하고 책을 읽을 등 찾고 관찰해 나간다면 당연

일석이조겠죠.

 

저도 아이들과 함께 염색하는 것, 소다수만드는 것 등을 이 책보고 따라해 보려고 합니다.

유익한 텔레비젼 방송 보면서 더불어 책을 읽을 수 있어 반복 효과도 있고 만화와 함께 여러 전문가의 설명이 기대되어 있어

더 만족감을 주는 책입니다.

 

 



             삐아제 어린이에서 나온 꾸러기 탐구생황... 이렇게 텔레비젼에도 나와요..

 



 

 

 



 

 

 



                우리 큰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관심 갖았던 교통 신호 만들기. 

 



 

 



자기가 만든 기찻길에다 신호 표시를 붙이며 열심히 설명해 주는 아이..

잘 들어줘야 되는데...그게 늘 제게 숙제네요..

 



정말 설명을 많이 해 주면서 가야되는 곳과 가지 말아야 되는 곳을 꼼꼼히 얘기해 주더군요. ^^

 

 



 

 



교육과학과, 라면 연구소, 국민체육진흥공단, 한의사, 한국수자원공사, 항공운항학과, 제지연구소, 한국 교통 연구원,

동물과학부, 물리학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의 설명이라 더 믿음이 가고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빛의 3원색은 빛을 비출 때 가장 많은 가지 수를 만드는 세가지 색인데 빨간, 파란, 초록색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쓰는 컴퓨터 모니터와 LED TV가 빛의 3원색을 쓴다고 하네요.

 



             아.. 산소를 발견한 화학자 프리스틀리가 처음으로 글씨를 지우는데 적당한 물질로 고무를 말했네요.

            치약을 묻힌 마른 수건으로 장판지에 크리스마스가 묻었을 때 잘 닦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해 봐야겠어요. 

 



              교통 표지판 놀이 중.. 

 

            

 



   자동차의 블랙박스... 의무는 아니었군요.

 

 



              에구.. 저도 잘 몰랐는데.. 아이들에게 잘 알려줘야겠네요. 천원에 퇴계 이황..

 



           만원에 세종대왕...

 



                꾸러기 탐구생활 텔레비젼에서 얼마전에 방송된 내용 사진으로 찍어 봤습니다.

 



 

 



           여기 놋그릇이 그렇게 좋은 줄 몰랐네요. 세균도 없게하고 밥맛도 좋게하는 과학적인 놋그릇.... 저도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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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고인돌 나라 무지무지 재미있는 어린이 문화 시리즈 1
김병수 지음, 김정수 그림 / 씽크스마트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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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돌은 국사 시간에 처음 배운 것으로 시작해서 여행 다니면서 커다란 돌들이 있는 곳을 지날 때 안내원의 이야기로

고인돌이라고 들었던 것이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고대의 유물을 말하기엔 내 지식이 한 없이 작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아주 오래 전 옛날일처럼 보여지는 유물속에 담긴 고대인들의 일상은 어떠했을까?

씽크스마트에서 나온 열려라 고인돌나라를 읽으며 그 오랜 시간 속으로 들어가 볼 수 있었다.

이 책은 모로모로와 함께 떠나는 고인돌 여행으로 2010년 세계유산 관리 및 홍보 사업 지원도서로 문화재청과 고창군에서

추천을 하는 어린이 문화 시리즈의 첫번째 책이라고 한다.

고창 쪽 지금까지 단 한 번 여행으로 다녀 온 적이 있는데 높지 않은 산들과 농지들 가운데 드문 드문 자리잡은 시골집을

보는 것이 넉넉함을 갖게 하는 곳이었다. 그런 고창은 판소리로도 유명한 곳인데 고인돌으로 또한 그 유명세를 더하는

곳이라고 한다. 스톤헨지와 고인돌이 사실 나로써도 몹시 헷갈리는 것이었는데 영국에 있는 스톤헨지나 한국의 고인돌이

모두 거석문화를 대표하는 유물이라는 것에서 전 세계적으로 고대에 거석 숭배 사상이 있었을 거라는 예측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집트 피라미드, 스핑크스 등 세계 곳곳에 세워진 사람의 힘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유물은 왜 지어졌을까?

이런 의문에 답하고자한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자연 숭배, 영생을 바라는 인간의 소망, 풍요 등을 기원하는 데 있다고

하는데 여기 이 만화책을 읽어내려가다 보면 좀 환상적인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고대의 이 거대한 유물에 담긴 의미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것이다.

 

이 책은 고인돌이 무엇인가, 그 기능은 무엇인가에서 부터 고창의 고인돌 유적, 박물관, 청동기 시대의 고창, 최근 발견되어

주목 받고 있는 채석장 등에 대해 쓰여 있는데 주요 스토리는 청동기 시대 고차리 부족의 족장이 고인돌을 세우면서 고인돌이

부서지는 사고가 나면서 생기는 부족인들간의 갈등과 그 해결의 문제를 담고 있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족장의 아들 야물은

장난끼 많고 말썽 일이키는 주범이지만 어느 순간 점점 그 부족에 대한 아끼는 마음이 커져 부족의 2인자로 족장 자리를 노리는

까무치 부족장을 경계하기에 이른다.  처음에 읽으면서 지네신이 와서 부족에 큰 피해를 입힐까 두려워하는 부족민들의

마음에 왜 그렇게 지네를 무서워할까 하는 의심을 갖었었는데 과학적 사고를 아직 할 수 없었던 고대인들에게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설마 지네가 나올까 했는데 진짜 커다란 지네가 나오자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지 내심

기대하게 되었다. 족장의 자리를 노리는 까무치도 처음엔 진심어린 충고를 하는 사람으로 봤었는데 점점 이야기가 전개될 수록

야욕을 드러내는 모습에서 걱정이 되다 급기야 야물을 칼로 찔러 죽이자 나는 좀 당황했다.

주인공인데......야물이 칼에 찔려 죽는 것으로 마무리 되지만 이 이야기는 고대의 고인돌에 대한 이야기인만큼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존재의 숭배를 담고 있어 야물 사후가 어찌 될 지 다시 기대를 하게 되었다.

 

고창의 고인돌에 관한 책을 읽은 만큼 꼭 고창에 가서 판소리도 듣고 고대의 유물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도 찾아볼 생각이다.

 



 

 



 

 



                  고인돌은 땅 위나 밑의 무덤방 위에 큰 덮개돌을 얹은 선사시대의 무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에는 약 3만여기 정도 있는데 바둑판식 고인돌이 탁자식 고인돌보다 더 많다고 한다. 나는 탁자식이

일반적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거석을 떠받드는 것을 만물숭배신앙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고인돌은 선돌과 더불어

대표적인 거석 문화이며 당시의 혈연으로 형성된 집단은 조상 숭배를 중요히 여겼는데 이는 조상숭배가 생명과 불멸의 의미를

지닌 고인돌을 통해 실현되었다 한다.

 

 

 



              물붓기 과정에서 과학적인 방법을 이용했다.

 



 



 



고창고인돌은 기원전 4세기 말 전 후의 청동기 시대의 유물이며 청동기 시개의 무기류는 구리와 아연, 꼬는 구리와 주석을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생활도 주로 농사를 지으며 물고기 잡기, 짐승사냥, 열매따기로 먹거리를 구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반도의

청동기 시대는 기원전 1000년 에서 600년 사이로 보고 있으며 이 청동기 문화를 바탕으로 세워진 나라가 바로 고조선입니다.

(141쪽 인용)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고인돌은 대부분 무덤으로 사용된 것인데 그 모양에 따라 여러가지 형식이 존재 하는데

북방식과 남방식이 있다고 합니다. 이 고인돌은 고창을 비롯해 우리나라 전역과 중국 동북 지방에서 나타난다고 하네요.

바둑판식과 지상 석곽식이 있는데 지상석곽식은 탁자식 고인돌의 일종으로 판돌 여러 장을 이용하여

무덤방을 만들었는데 주로 고창 지역에 분포하여 고창식 고인돌이라고 부른답니다.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었던 자연의 힘에 두려움을 느낀 고대인들은 신에게 재물을 받치며 자연스레

           스스로 안도감을 느꼈을것이다. 지네신을 무찌르는 야물... 

 

 



            고인돌을 만들라 했더니만... 책으로 터널을 만들었어요.



              거기다 기찻길을 만들고..

 

 



                         12시 넘어서까지 재미있게 노느라 잠 잘 생가도 안 한 큰아이...

          나중에 크면 고인돌의 고장 고창을 함께 여행하며 이렇게 논 얘기를 들려 주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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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Paper - 마음을 선물하는 가장 달콤한 방법, 종이접기
주부의 벗사 지음, 이주희 옮김 / 북노마드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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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린시절 겨울밤이면 언니들과 함께 종이접기로 열을 올리곤 했었어요.

사실 그 때는 종이도 많이 있지 않아서 쌀 포대를 네모지게 오려 색종이를 대신하곤 했는데

평면에서 입체로 만들어 지는 종이접기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지만 만들 수 있는 것이 한정되어 있어 더 생각을 확장 시키지 못하고 저고리, 바지 저고리,

학, 배, 비행기, 공, 개구리, 셔츠 정도 밖에 만들 지 못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좀 더 생각을

넓혔더라면 여러 작품들을 만들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그렇게 재미있게 종이접기를 하다 중학교로 진학하면서 공부에 시달리다 보니 그 이후로는

종이접기랑 담을 쌓고 살다 결혼하고 큰아이 임신했을 때 태교로 종이접기를 다시 시도했었지요.

하나 하나 이것 저것 따라하면서 만들어 보니 완성되어가는 것에 성취감도 느끼고 나름대로 의미있는

작품을 하는 것 같아 스스로 뿌듯해 했었답니다. 그러던 것이 이렇게 이제는 두 아이와 함께 오물 조물

색종이 접기를 하게 되는 때가 왔네요. 엄마가 하는 일이면 무조건 따라서 잘 해 보려는 우리 아이들

제가 매일 색종이를 사서 이것 저것 접는 것을 보고 처음엔 찟고 구기고 오리고해서 많이 망가뜨리더니

어느덧 그 작은 손으로 진지하게 무엇인가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제 실수인데 아이들이 자꾸 색종이를

버리는 것 같아서 쓰지 못하게 한동안 한 적도 있는데 아이들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한 종이접기 시도였던것 같네요.

 

이번 주말에도 상을 펴고 아이들과 함께 이것 저것 이 책 북노마드에서 나온 새로운 종이접기  SWEET PAPER을 보고

만들어 보았죠. 이 책에는 다른 책에는 없는 일상에서 필요한 작품들이 많아 아주 유용하답니다.

약봉지 접기, 파운드케익 상자 접기, 포크,나이프 받침대, 사탕상자, 과자 접시, 삼각형 포장, 벗꽃 모양접시, 도시락 상자,

쿠키 상자, 휴지 케이스, 종이 주머니 접기, 북커버 등... 여러가지가 예쁜 자기 취향의 종이로 접을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어 보자 마자 아주 호감이 갔죠. 마음 속으로는 아이들 어린이집에 보낼 파운드 케잌을 직접 만들고 상자도 직접 접어서

넣어 보낼 생각을 하며 절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하나 하나 만들다 보니 완성되어 지는 성취감도 생기고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참 행복한 마음이 들더군요. 어른들 눈에는 대충 접은 것처럼 보이지만 나름대로 열과 성을 다해 진지하게

종이를 접고 풀로 붙이는 아이들을 보면서 마음이 뿌듯해 지기도 했구요.

내일도 색종이 많이 사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려구요.

소근육 발달 뿐 아니라 창의력에도 좋은 종이접기......

우리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는 요즘 놀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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