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 달린 아인슈타인 앵무새 마니아를 위한 Pet Care 시리즈 5
심용주 지음, 이태승 감수 / 씨밀레북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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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는 새 중에서도 비교적 영리한 축에 속하는 놈들이라서 개나 고양이 만큼이나 인간과 교감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책 내용중에 기억나는 문구가 있는데, 야생동물들이 가축화되는 이유는 생존을 위한 그들의 선택이라는 진화적인 증거가 너무 많아서, 이제는 거의 정설로 굳어지고 있다고 한다. ㅎㅎ 새에 꽂힌 사람이라면, 그리고 새를 키워보자자 한다면 앵무새가 하나의 후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원체 영리하고 말귀를 잘 알아들으며 사람처럼 일부 단어를 발음하기까지 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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