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파워 충전소 시리즈는 초등학생이
성장 과정에서 꼭 필요한 다섯 가지 역량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전하는
자기 계발 동화입니다.
건강, 공부, 멘탈, 리더십에 이어
이번 다섯 번째 주제는
소통 파워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전학 온 라엘이가
낯선 환경 속에서 갈등을 겪고,
이를 극복하며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는
친구 관계를 비롯한 사회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장점입니니다.
단순히 지식 전달이 아니라 이야기 속에서
재미와 깨달음을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초등 중학년 이상 어린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너랑 잘 지내고 싶어.
책은 광해군 시절
소년병 막새의 이야기를 담은
역사 소설입니다.
막새는 부모를 잃고 관아에서 만난 이들과
전쟁을 통해 만남과 재회를 반복합니다.
전쟁터에서 조선군 지휘관 강홍립 도원수
곁에서 나라의 어려운 현실을 배우며
성장합니다.
책은 조선 시대 신분제 사회와 전쟁 속
백성들의 삶을 섬세하고
보여줍니다.
막새는 전쟁에 참여해 살아남고,
면천을 받아 통역사가 되겠다는
꿈을 품습니다.
작가는 막새를 통해 누구나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임을 말해주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세상 속에서 당당히 성장하기를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전쟁의 역사 속 평범한 백성들의
힘들고 치열한 삶을 엿볼 수 있는
나는 염알이꾼입니다.
이 책은 가을 숲속 달콤한 향기를 따라가는
아이와 강아지 봉봉의 이야기 덕분에
자연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직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과자와
가을을 맞이하는 동물 친구들을 만나는
장면에서 아이들은
왜 하필 과자? 왜 이 동물들이지? 하는
관찰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숲과 단풍, 과자점의 따뜻한 색감,
아이와 동물들의 생생한 표정은
이야기를 더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과자를 먹고 과자값을 내야 한다는 사실에
당황하는 아이의 모습은
어른인 저에게는 정말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계수나무 과자점은 자연과 상상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으로,
가을 감성을 한껏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 덕분에 리더십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은 요즘 사회에 생각보다 자기만 생각하는
권위적인 리더가 많고,
사람들이 그런 리더에게 점점
지쳐가고 있다는 점을
이야기합니다.
그렇기에 책은 부족 사회나 작은 공동체의
사례를 보여주며, 겸손하고 공감하며
함께 일하는 '족장형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줍니다.
또한 좋은 리더를 선택하고 지키는 것은
리더만의 책임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몫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도
책을 읽고, 이상적인 리더십은
먼 이야기나 허구가 아니라
우리가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현실임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이 책은 동시와 그림, 만화가 함께
어우러진 동시 동화입니다.
윤호가 겉모습과 달리
다정한 마음을 가진 아이라는 것이
병아리 망고를 돌보는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망고를 돌보며 작은 존재를
아끼는 법을 배우는 윤호의 모습이
글과 그림이 잘 어울려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들고,
그림 속 숨은 요소나 만화는
동시를 쉽게 이해하고
친근하게 느끼도록 도와줍니다.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그래도 다정을
마음을 표현하기 서툰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