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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자립
황관장 지음 / 써드파티솔루션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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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자립』 서평

책 소개


  • 제목: 운동자립
  • 지은이: 황관장
  • 출판사: 써드파티솔루션
  • 출간일: 2025년 07월 07일
  • 총 페이지: 339 페이지

저자 소개

황관장 동네 체육관 관장이자 생활 운동 전문가로,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산책, 조깅을 즐겨왔습니다. 막걸리와 전통주를 즐기고 땡볕 아래 바비큐를 하는 것이 취미입니다. 인생의 낙은 아내와 산책 후 맥모닝을 먹는 것이며, 싱겁고 담백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정지혜 (편집장) 조경과 원예를 전공한 자연을 사랑하는 편집자로, 여행하며 새로운 것을 수집하는 것을 즐깁니다. '좋은 책은 디자인에서 나온다'는 신념 아래 더 나은 디자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차/주제 요약

  • Part 1. 준비: 왜 당신은 운동해야 하는가?
    • 몸의 본질 이해: 체력과 건강, 그리고 우리 몸의 메시지
    • 복잡한 피트니스: 혼란 끝! 건강을 위한 5가지 필수 실천
  • Part 2. 지식: 똑똑하게 운동 시작하기
    • 현명한 영양: 건강한 음식, 단백질 보충제까지!
    • 강한 마음: 노력 없이 얻는 결과는 없다! 흔들리지 않는 결심
  • Part 3. 실천: 실패 없는 지속 가능 운동 로드맵
    • 진실 vs. 환상: 3개월 변화는 거짓말? 몸이 바뀌는 진짜 시간
    • 나에게 맞는 운동: 걷기, 유산소, 근력! 4단계 훈련과 사기 피하기

마지막으로 강조하는 메시지는 "운동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입니다.


서평

2025년, 건강한 다이어트를 목표로 『운동자립』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작년 무리한 다이어트로 체력 저하와 일시적인 탈모를 겪으며 건강의 중요성을 깨달았기에, 안전한 운동법에 대한 갈망이 컸습니다. 써드파티솔루션 블로그에서 발견한 이 책은 '운동을 시작한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라는 표지 문구처럼, 제가 오랫동안 찾아 헤매던 답을 제공했습니다.

과거에는 운동에 대한 거부감이 강했습니다. 그저 시키는 대로 억지로 하던 운동은 스트레스와 혐오감을 안겨주었죠. '여자의 평생 숙제'라는 다이어트와 운동 사이의 딜레마를 깨고 싶었던 저에게 『운동자립』은 최고의 지침서였습니다. 이 책은 체력의 개념, 단백질 파우더 섭취 여부, 그리고 운동을 지속하기 위한 강한 마음가짐 등 제가 궁금했던 핵심들을 명확하게 풀어주었습니다.

동네 체육관 관장인 저자의 친근하면서도 전문적인 조언은, 평범한 일상 속 걷기를 포함한 다양한 운동을 소개하며 저의 고정관념을 깨주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는 비싼 PT나 전문 클럽에서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벗어나, 집에서도 충분히 효과적인 운동이 가능하다는 점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이 책 덕분에 저는 운동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었고, 건강한 2025년을 위한 첫걸음을 안전하고 즐겁게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운동자립』의 장점 (추천 포인트!)

  1. 완전한 자기 주도: 외부 도움 없이 내 몸에 맞는 운동과 식단을 스스로 설계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2. 지속 가능한 습관: 특정 시설이나 트레이너에게 얽매이지 않고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3. 깊이 있는 이해: 단순한 동작을 넘어 운동 지식을 스스로 탐구하며 몸의 언어를 이해하고 건강의 본질을 깨닫게 합니다.

⚠️ 『운동자립』, 이런 분들은 신중하게 고려해 주세요!

  1. 운동이 처음이라 막막한 왕초보: 시작부터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을 잃을 수 있어, 초기에는 전문가의 지도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2. 정확한 자세나 전문가 지도가 필요한 분: 부상 위험이 있거나 특정 상황에서 피드백이 절실한 경우, 책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혼자서 꾸준히 동기 부여가 어려운 분: 외부 자극이나 함께하는 즐거움이 없으면 쉽게 지치는 분들에게는 지속적인 운동이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얻은 인사이트

『운동자립』은 단순히 운동을 혼자 한다는 것을 넘어, 자신의 몸과 건강을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관리하는 '진정한 자기 주도적 삶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획일화된 피트니스 산업의 정보 홍수 속에서, 스스로 자신의 몸에 맞는 최적의 길을 찾아 나가는 지식과 의지의 싸움입니다. 성공적인 운동자립은 개인이 자신의 한계와 필요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기본적인 지식을 꾸준히 습득하며, 때로는 전문가의 지도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융합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가능합니다. 결국 운동자립은 운동을 넘어, 건강한 삶을 스스로 책임지고 가꿔나가는 능동적인 주인의식을 갖게 하는 가장 강력한 동기이자 방법이 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 『움직임 핸드북』: 몸의 움직임을 깊이 이해하고 통증 없이 회복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
  • 『완벽한 몸 만들기』: 운동의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운동 계획을 세우도록 돕는 책.
  • 『나의 첫 근력운동 가이드』: 근력운동 초보자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도록 돕는 실용 가이드.

책 속의 한 줄

  • "운동을 시작한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

※ 이 서평은 써드파티솔루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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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법정에 서다
배인구 지음 / 인티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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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법정에 서다』 가족 분쟁 사례로 본, 가족의 진짜 얼굴


책 정보

책 제목; 가족, 법정에 서다

저자: 배인구  

출판사: 인티앤 

출간일: 2025.07.17

총 페이지: 210 페이지


작가 소개

저자 배인구 변호사는 전직 가정법원 부장판사로, 

JTBC <이혼 숙려 캠프> 조정장으로도 활동 중.

실제 재판 사례를 토대로 쓴 이 책은 현실감이 다릅니다.


감상평

JTBC <이혼 숙려 캠프>를 보다가 관심이 생겨 읽게 된 책.

가정법원의 실제 사례를 통해 이혼, 양육, 상속 등

가족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현실적으로 다룹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과는 달리, 때로 가족은

가장 깊은 상처의 시작점이 되기도 하죠.

이 책은 그런 현실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핵심 질문

1 유언장을 왜 미리 써야 할까?

2 상속이 가족을 갈라놓는 이유는?

3 아이의 성을 바꾸는 건 쉬운 일일까?


당사자와 주변인의 입장을 함께 조명하며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감춰졌던 법과 감정의 균열을 보여줍니다.


주제 요약

가볍지 않지만, 꼭 읽어야 할 이야기.

법률 지식과 감정이 잘 녹아든 진짜 가족 에세이.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1 가족 문제로 고민 중인 분

2 상속·이혼 등 현실 법률이 궁금한 분

3 무거운 현실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싶은 분


같이 읽으면 좋아요

『유무죄 세계의 사랑법』

『생활법률 상식사전』

『한국인의 법과 생활』



 “가족은 왜 때로 가장 아픈 상처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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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30분 회계 - 투자 유치를 위한 명쾌한 재무제표 만들기, 개정판
박순웅 지음 / 라온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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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신간도서] 스타트업 30분 회계/박순웅 /라온북


※ 이 서평은 인디캣 블로그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책 소개


안녕하세요 도서관녀입니다.

오늘 서평할 도서는 <스타트업 30분 회계> 입니다

<스타트업 30분 회계>는 스타트업 CEO들이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회계의 기본 지식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숫자와 서식으로 복잡하게 설명하는 머리 아픈 회계 공부가 아닌, 

실제 일어난 30가지 이슈로 벤처 캐피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최소한의 회계 지식을 담았습니다.

좋은 재무제표란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거래를 올바르게 분류하고 

정확한 금액을 정해진 위치에 기록해서 탄생되는 재무제표라고 

합니다.

기업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회계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회계감사 대비 체크리스트도 담겨 있어 갑작스러운 회계감사에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책 정보


책 제목: 스타트업 30분 회계

지은이: 박순웅

출판사: 라온북

출간일: 2025.06.27

총 페이지: 298 페이지


작가 소개

박순웅


목차


책의 인상적인 문장


재고자산은 회사가 정상적인 영업 과정에서 판매 또는 생산을 위해 

보유하고 있거나 생산 중인 자산을 의미한다.

제조를 위해 구입한 원재료, 제조 과정이 완료된 제품, 판매를 위해 

구입한 상품 등이 있다.

재고자산은 판매를 통해 경제적 자원을 창출하므로 자산으로 

분류된다.

자산으로 기재된 재고자산은 판매를 통해 수익을 발생시키고 

매출원가라는 비용이 된다.


임의감사는 업무의 성격에 따라 비교적 적은 인원과 시간이 투입되는 경우도 있고, 회계감사 절차의 한계로 인해 회사가 부적절하게 작성하고 제시한 재무제표 오류를 모두 찾아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또한 회계법인은 감사보고서 결과가 감사 보고서를 이용하는 정보이용자와 회사에게 미칠 영향 등 현실적인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회계상 재고자산은 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가치 있는 자산이다. 하지만 재고가 계획대로 팔리지 않고 쌓여간다면 재고는 수익창출에 기여할 수 없는 비용이 될 수 있다. 이처럼 재고자산은 자산이 아닌 

비용이 되는 회계이슈가 존재한다.


자산이 팔려나가며 비용이 되는 과정에서 수익과 이익이 창출되는 

것이다.


재고자산이 판매를 통한 수익창출이라는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다면 

경제적 가치 있는 자산으로 분류될 수 없는 것이다.

자산이 비용으로 반영된다면 재무제표상 회사가 소유한 자산은 작아지고 비용 증가액만큼 이익이 감소하게 되어 재무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초래한다.


해당 무형자산으로 인해 미래 수익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지 않는다면 자산이 아닌 비용으로 분류되어야 한다.


무형자산 가치평가에는 미래 수익 실현가능성 추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재무제표의 적정성을 인정받기 어려운 경우가 존재하기도 하고 회사가 존폐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

따라서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자산을 재무제표에 인식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최대한 객관성과 합리성을 가지는 예상손익을 토대로 

이해관게가 간 거리를 좁히고 합리적인 가치평가 금액이도출될 수 있다.

평가 결과가 때로는 기업의 생사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도 있다.


감상평

스타트업 또는 창업 관련 책을 찾다가. 인디캣 블로그에서 <스타트업 30분 회계> 책의 목차를 보고 스타트업 회사를 위한 회계가 따로 있는 걸까 궁금해서 서평 신청해서 서평책을 제공받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회계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매출채권 이야기와 투자 관련 내용을 읽으면서 회사는 영업 뿐만 아니라 회계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스타트업에게 중요한 건 영업 이익을 많이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회계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회사의 이익을 늘릴수도 있고 비용이 늘어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계는 어렵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데 <스타트업 30분 회계> 도서는 숫자와 서식으로 복잡하게 설명하는 머리 아픈 회계 공부가 아닌, 실제 일어난 30가지 이슈로 스타트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최소한의 회계 지식이 담겨 있었습니다.

전문 회계사 작가가 말하는 좋은 재무제표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재무제표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등의 서류들도 예시로 보면서 회계를 하는 과정도 차근차근 보여줍니다.

<스타트업 30분 회계> 에서 '손실을 이익으로 바꾸는 비법을 찾아라' 부분에서 재고자산과 '무형자산'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둘다 자산이라는 이름이 있어서 계속 자산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산이 비용으로 처리된다는 것과 무형자산의 회계처리도 읽으면서 신기했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례들을 읽으면서 내가 만약 사장이라면 저 상황에 어떻게 회계를 했을까 생각하면서 읽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었습니다. 모르는 용어도 있었지만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특히 회계처리하기 어려운 재고자산과 무형자산, 기업가치,가지급금의 내용을 예시를 통해 배울 수 있어서 복잡한 공식이 아니라 최소한의 회계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타트업을 처음 시작하는 분과 스타트업의 회계를 배우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추천하는 사람

스타트업을 처음 시작하는 분

스타트업 회계를 공부하려는 분

회계 기초를 배우고 싶은 분


책 속의 한 줄

투자 유치를 위한 명쾌한 재무제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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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수능 영어 단어 연상법 어휘집 중급편
백영승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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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신간도서] 수능 영어 단어 연상법 어휘집 중급편/백영승/ 지식과감성


※ 이 서평은 지식과감성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책 소개


안녕하세요 도서관녀입니다.

오늘의 서평 도서는 <수능 영어 단어 연상법 어휘집 중급편>입니다.

<수능 영어 단어 연상법 어휘집 중급편>은 백영승 작가가 쓴 영어집으로 지식과 감성 출판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기존의 주입식 암기 방식에서 벗어나, 영어단어를 ‘이미지화된 연상 기억법’을 통해 단어를 쉽고 오래 기억하도록 돕는 신개념 영어 어휘집입니다.

수능에서 많이 나오는 약 2,200개의 영어 단어가 수록되었고, 

각 단어의 발음을 듣고 한국어와 영어 단어의 뜻을 연상하여 단어가 

빨리 외워지도록 만들어진 책입니다.

단어를 그저 스펠링으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로 연상하여 

영어단어를 외우는 방식으로 비슷한 작가의 도서로 <토익 영어 단어 연상법 어휘집 중급편>과 <영어 문법 문장 구조의 이해>가 있습니다.


책 정보


책 제목: 수능 영어 단어 연상법 어휘집 중급편

지은이: 백영승

출판사: 지식과감성

출간일 :2025. 05.30

전체페이지 : 296 페이지


작가 소개

백영승



마음을 울리는 책 속 글귀


minister n ①장관,각료 ②목사

미니스타(작은 스타)가 ①장관이 되었다. 원래 ②목사였는데

The Minister has announced new enforcement requlations.

장관이 새로운 시행 규정을 공표하였다.


collapse nv 붕괴(한다)

어렵쇼, 붕괴되네

(a) collapsible 접는 식의

a collapsible chair 접이식 의식


plot nv ① 계획, 음모(를 세우다) ②구성, 줄거리

피가 많은 ① 음모, 계획의 ② 줄거리를 ③ 구성한다.

유 conspiracy 음모

This seems to be some kind of plot.

이것은 모종의 음모 같다.

This is a book with a complex plot.

이 책은 구성이 대단히 복잡한 책이다.


cherish v ① 소중히 하다 ② 마음에 품다.

체리(버지)를 she가 소중히 하다.


He cherishes the doctrine in the heart.

그는 그 원칙을 마음속에서 소중히 여긴다.


hypothesize v 가정하다. 추정하다, 가설을 세우다.

높은 high 버스의 사이즈를 추정해봐라.

n hypothesis 가정, 가설 

a hypothetic 가정의, 가설의


Don't hypothesize that you will be excluded.

네가 배제될 것이라고 가정하지 마라.



감상평

지식과감성 블로그에서 읽었던 <토익 영어 단어 연상법 어휘집 중급편>을 읽고 영어 단어 외우는데 큰 도움을 받아서 이번에 신간으로 나온 <수능 영어 단어 연상법 어휘집 중급편> 서평단 모집에 참여하여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서 도서를 읽었습니다.

백영승 저자가 엄선한 2,200 영어 단어를 연상법을 활용해서 단어를 

보는 순간 바로 발음이 떠오르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영어 단어를 외울 때 스펠링만 신경쓰느라 발음은 전혀 몰랐는데 

<수능 영어 단어 연상법 어휘집 중급편>에서는 영어 단어와 발음, 관련 영단어와 예문이 함께 있어서 어떤 상황에서 영어 단어를 쓰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단어를 외우면서 동시에 그 단어와 연관 있는 단어와 다른 단어를 함꼐 배울 수 있어서 효율적이었습니다.

수능에 나오는 다양한 주제의 영어단어를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습니다.

수능 영어 단어 공부하고 있으니 수능 때 영어 시험 공부할 때이런 책이 있었더라면 수능 영어를 재미있게 배웠을 텐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부분에 있는 영어 단어는 수능 때 영어 지문에서 봤던 단어들도 있어서 익숙했고 성인이 되어서 영어 공부는 학생 때와 달리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그저 배우고 싶어서 하는 공부라서 <수능 영어 단어 연상법 어휘집 중급편> 내용이 더 깊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그냥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외오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으로 외우는 것보다 시간도 절약되고 시험을 보거나 갑자기 말을 할 때 곧바로 기억이나서 영어를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몇 개의 영어 단어가 있었는데 수능 때 영어 단어가 다른 단어와 매우 비슷해서 헷갈려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adapt 와 accept 와 같이 첫 시작과 끝에 알파벳이 비슷하면 구분하기가 조금 어려워서 자주 틀리곤 했습니다.

<수능 영어 단어 연상법 어휘집 중급편>에서 이 단어의 뜻과 예문을 보면서 발음과 단어를 함께 공부해야한다는 것을 알려준 영어 교재였습니다.

수능 공부하는데 영어 단어 공부가 어려운 분과 영어 단어를 외우는 데 막막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추천하는 사람

영어 단어 공부가 어려운 분

수능 영어 단어 공부하는 분

영어 단어를 외우는데 막막한 분


책 속의 한 문장

단어 암기에 제일 좋은 방법인 연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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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 노후 성공을 좌우하는 퇴직과 은퇴 준비
이기훈.김영복 지음 / 바이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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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신간도서]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이기훈, 김영복/바이북스


※ 이 서평은 스마트라이프 서코치 블로그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책 소개


안녕하세요 도서관녀입니다.

오늘 서평할 도서는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입니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는 이기훈, 김영복 저자가 공동 집필한 도서로 오랜 기간 기업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강의해온 저자들이 퇴직자들과 직접 부딪히며 체감한 퇴직 후 현실을 보여주는 도서입니다.

열심히 일해도 퇴직 이후가 불안한 사람들, 준비 없이 퇴직을 맞아 고립과 무기력에 빠지는 사람들, 그리고 여전히 과거 방식에 머물러 시대 흐름을 놓치는 사람들의 사례들은 낯설지 않았으며,

퇴직은 곧 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졌다고 합니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은 '퇴직'이라는 작은 틀로 한 사람의 

‘삶의 전략’을 이야기하며, 우리는 한 직장에서 벗어난 후에도 

나로서 살아야 하는데 그 시간을 어떤 역량과 자세로 준비하느냐에 

따라 인생 2막의 삶의 질이 결정된다고 말합니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도서는 퇴직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퇴직 후의 삶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적극적인 대처와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책 정보


책 제목: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지은이: 이기훈, 김영복

출판사: 바이북스

출간일: 2025.06.25

총 페이지: 258 페이지


작가 소개

이기훈, 김영복


목차


마음 속에 남는 인상적인 문장들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퇴직을 전직이나 이직의 기회로 

받아들여야 한다.

직장인은 직장이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 스스로 

자신이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영원한 직장은 없어졌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4 페이지


퇴직은 은퇴가 아니다.

새로운 삶의 시작점이다.

그 새로운 삶의 근간은 당연히 직업이나 일이어야 한다.

본인의 행복과 성취감뿐만 아니라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일을 해야 한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8페이지


노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고자 하는 열정이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서가 아니라 열정이 사라지고, 

할 일이 없어지면 그때부터 늙기 시작한다.

마음이 가장 먼저 늙는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19 페이지


중요한 것은 젊을 때 돈 버는 공부를 해야 한다.

나이 들어 부족한 생활비를 벌겠다고 섣부르게 들이대면 안 된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20 페이지


통계는 친구가 많으면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믿고 의지할 친구가 10명만 있으면 든든한 패를 쥐고 퇴직 후, 

은퇴 후의 인생이 행복할 수가 있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23 페이지


천지에 널린 것이 일이지만 찾아 나서지 않으면 

일이 나를 찾아 오는 일이 없다.

일을 찾아 나설 때의 가장 큰 걸림돌이 과거다.

과거를 내려놓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뒤를 돌아보지 말라.

언젠가 당신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현직에 있을 때 철저한 경력관리를 통해 

퇴직 후의 일을 만들어야 한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24 페이지


제 발로 떠나기 위해서는 직장에서 근무하면서 

무엇인가를 준비해야 한다.

그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

그 무엇은 자신이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일이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평생 직업으로 만들면 더욱 좋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31 페이지


강제적 떠남, 강제퇴직이

자신에게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쫓겨나기 전에 제 발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32 페이지


자기 직무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특히 전문성을 확보하면서 삶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 

즉, 자신의 습관과 태도를 반추해보아야 한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36 페이지


직장이란 일하는 장소, 사무실을 뜻한다.

직업은 자신이 가진 전문적 기술로써 자기 분야에서 

스스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일정한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말한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43 페이지


창업은 일반적으로 직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창업을 하면 상대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84 페이지


감상평

제 주변에서 은퇴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면서

은퇴 이후에 어떤 것을 준비해야하는지 관심이 생겼습니다.

회사를 은퇴하기 전에 미리 배워야 할 것들이 있다면 미리 배우고,

나이들어서 어떤 영역에서 재취업을 할 수 있게끔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도서를 스마트라이프 서코치 블로그에서 서평 신청을 해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직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은퇴 준비의 중요성과 은퇴와 퇴직 후에 나를 불러주는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분에서 공감했습니다.

제목을 읽고나서 퇴직자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읽어보니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들에게 더 필요했습니다.

지금의 회사는 평생 직장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 퇴직을 하거나 은퇴하는 시기가 앞당겨졌습니다.

회사를 나가는 시기, 퇴직이나 은퇴가 되기 전에 반드시 갖춰야 할 능력과 인맥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고 자신이 스스로 브랜드가 되어야만 회사 밖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말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릴 때 돈 버는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는 글이 있었는데 그 문장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릴 때 돈 버는 공부를 전혀 배우지 못해서 성인이 되어서 돈을 벌고 나서 돈을 모으지도 불리지도 못하고 흥청망청 쓰다가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 버는 공부를 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얻는데 시간을 소모했던 저에게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도서는 지금이라도 돈 버는 공부를 해서 노년을 대비하라고 말합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서가 아니라 열정이 사라지고,

할 일이 없어지면 그때부터 늙기 시작한다.

마음이 가장 먼저 늙는다.'

문장을 읽으면서 나이보다 중요한 건 열정이고

열정이 사라지고 일이 없어지면 늙는다는 말이 서글프면서 

정확한 말이라고 느꼈습니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도서는 저에게 퇴직과 은퇴의 차이점과 퇴직하기 전에 회사에 있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경력을 디자인하는 방법, 그리고 친구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오랜 기간 기업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강의해온 저자들이

퇴직자들과 직접 부딪히며 체감한 퇴직 후 현실을 보여주기 때문에 회사에서 퇴직하거나 은퇴하기 전에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추천하는 사람

회사에 갓 들어간 사회초년생

은퇴를 준비하려는 분

퇴직하거나 은퇴를 생각하는 분


책 속의 한 문장

노후 성공을 좌우하는 퇴직과 은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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