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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의무교육 교과서
김하얀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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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신간도서]법정의무교육교과서/김하얀/지식과감성


※ 이 서평은 지식과감성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책 소개


안녕하세요 도서관녀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도서는 <법정의무교육 교과서>입니다.

<법정의무교육 교과서> 도서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산업안전보건법, 개인정보보호법,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퇴직연금 교육 등 다양한 법정 의무 사항을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법정의무교육 교과서> 도서는 기업 실무자들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실효성 없는 형식적인 법정의무교육을 넘어 

진짜 변화를 만드는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하얀 대표는 고용노동부 근로자 안전 보건 교육 위탁 기관, 고용노동부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위탁 기관, 행정안정부 어린이 안전 교육 지정 기관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법정의무교육에 특화된 온라인, 오프라인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정의무교육 교과서> 도서를 

집필했습니다.


책 정보


책 제목: 법정의무교육 교과서

지은이: 김하얀

출판사: 지식과감성

출간일: 2025.05.06

총 페이지: 183 페이지


작가 소개

김하얀


목차


마음을 울리는 책 속 글귀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은 의무사항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목적과 

이유로는 직장문화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고, 모든 직원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입니다.

<법정의무교육 교과서> 12 페이지


직장 내 성희롱 사건이 일어나서 피해자를 도와주고 가해자를 

처벌했지만 결국 피해자가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들을 많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2차 가해가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법정의무교육 교과서> 14 페이지


이처럼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미실시는 법적 제재뿐만 아니라 

회사의 평판, 직원 신뢰, 내부 조직 분위기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기업은 이러한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 

성희롱 예방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정의무교육 교과서> 35 페이지


안전한 작업 환경이 조성되면 근로자는 더 높은 직무 만족도를 느끼며, 이는 생산성 증가로 이어집니다.

사고 감소는 불필요한 시간 손실과 비용 발생을 줄이기 때문에 

근로자와 기업 모두에게 이익이 됩니다.

<법정의무교육 교과서> 61 페이지


안전사고가 잦은 기업은 사회적 평판이 나빠지고, 이는 장기적으로 

거래처와 소비자의 신뢰 상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는 기업으로 평가받아 공공 프로젝트 참여 

제한이나 입찰 기회 상실 위험이 있습니다.

<법정의무교육 교과서> 111 페이지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법, 제도 도입만으로는 부족하며 상호 존중의 직장문화가 우리 사회 전반에 정착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의 지속적인 노력과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법정의무교육 교과서> 149 페이지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은 현재법적으로 명시된 의무 교육은 아닙니다.

하지만, 괴롭힘 방지를 위한 환경 조성과 예방을 위한 권장 사항으로 권고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의무화된 성희롱 예방교육과 달리,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은 필수 사항으로 규정되지는 않았지만, 많은 기업들이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취지에 따라 자발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법정의무교육 교과서> 164 페이지


퇴직연금 교육은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한 모든 사업주가 이행해야 

하는 법적 의무입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는 자신의 퇴직금 운용 방법을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교육이 소홀히 할 경우 법적 제재가 있으므로, 사업주는 매년 1회 이상 적절한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합니다.

<법정의무교육 교과서> 172 페이지


감상평

아침마다 뉴스를 보고 있는데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산업안전 관련 사고가 많이 나와서 관련 도서를 찾았는데 이 내용이 법정의무교육에 나오는 내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식과감성 블로그에 올라온 <법정의무교육 교과서> 서평 신청을 해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법정의무교육 교과서>의 주요 내용은 법에서 정한 의무교육을 

근로자들에게 교육하는 목적으로 쓰인 도서였습니다.

특히 근로자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며 신체적 안전, 정신적

안전, 윤리,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이 교육의 장점은 근로자들의 권리에 대해 알려주며 근로자가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교육이라는 점입니다. 최근 관심이 많은 

성희롱 예방교육과 산업안전보건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이 있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법정의무교육 교과서>에서 가장 인상적인 내용은 성희롱 예방교육과 산업안전교육, 직장 내 괴롭힘 에방 교육이었습니다.

직장 내에서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읽었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내용은 '직장 내 성희롱 사건이 일어나서 피해자를 도와주고 가해자를 처벌했지만 결국 피해자가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들을 많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2차 가해가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문장과 '퇴직연금 교육은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한 모든 사업주가 이행해야 하는 법적 의무입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는 자신의 퇴직금 운용 방법을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교육이 소홀히 할 경우 법적 제재가 있으므로, 사업주는 매년 1회 이상 적절한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합니다.' 문구였습니다. 관심이 있던 내용이었고 공감 가서 블로그에 적어봤습니다.

얇은 책이지만 사업주와 근로자가 꼭 알아야 할 법정의무교육의 내용을 담고 있어 꼭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추천하는 사람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에 관심 있는 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하는 강사분

법정의무교육에 대해 알고 싶은


책 속의 한 문장

"법정의무교육이란?

법정의무교육은 말 그대로 '법에서 정한 의무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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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법정에 서다
배인구 지음 / 인티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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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법정에 서다』 가족 분쟁 사례로 본, 가족의 진짜 얼굴


책 정보

책 제목; 가족, 법정에 서다

저자: 배인구  

출판사: 인티앤 

출간일: 2025.07.17

총 페이지: 210 페이지


작가 소개

저자 배인구 변호사는 전직 가정법원 부장판사로, 

JTBC <이혼 숙려 캠프> 조정장으로도 활동 중.

실제 재판 사례를 토대로 쓴 이 책은 현실감이 다릅니다.


감상평

JTBC <이혼 숙려 캠프>를 보다가 관심이 생겨 읽게 된 책.

가정법원의 실제 사례를 통해 이혼, 양육, 상속 등

가족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현실적으로 다룹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과는 달리, 때로 가족은

가장 깊은 상처의 시작점이 되기도 하죠.

이 책은 그런 현실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핵심 질문

1 유언장을 왜 미리 써야 할까?

2 상속이 가족을 갈라놓는 이유는?

3 아이의 성을 바꾸는 건 쉬운 일일까?


당사자와 주변인의 입장을 함께 조명하며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감춰졌던 법과 감정의 균열을 보여줍니다.


주제 요약

가볍지 않지만, 꼭 읽어야 할 이야기.

법률 지식과 감정이 잘 녹아든 진짜 가족 에세이.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1 가족 문제로 고민 중인 분

2 상속·이혼 등 현실 법률이 궁금한 분

3 무거운 현실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싶은 분


같이 읽으면 좋아요

『유무죄 세계의 사랑법』

『생활법률 상식사전』

『한국인의 법과 생활』



 “가족은 왜 때로 가장 아픈 상처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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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30분 회계 - 투자 유치를 위한 명쾌한 재무제표 만들기, 개정판
박순웅 지음 / 라온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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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신간도서] 스타트업 30분 회계/박순웅 /라온북


※ 이 서평은 인디캣 블로그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책 소개


안녕하세요 도서관녀입니다.

오늘 서평할 도서는 <스타트업 30분 회계> 입니다

<스타트업 30분 회계>는 스타트업 CEO들이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회계의 기본 지식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숫자와 서식으로 복잡하게 설명하는 머리 아픈 회계 공부가 아닌, 

실제 일어난 30가지 이슈로 벤처 캐피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최소한의 회계 지식을 담았습니다.

좋은 재무제표란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거래를 올바르게 분류하고 

정확한 금액을 정해진 위치에 기록해서 탄생되는 재무제표라고 

합니다.

기업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회계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회계감사 대비 체크리스트도 담겨 있어 갑작스러운 회계감사에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책 정보


책 제목: 스타트업 30분 회계

지은이: 박순웅

출판사: 라온북

출간일: 2025.06.27

총 페이지: 298 페이지


작가 소개

박순웅


목차


책의 인상적인 문장


재고자산은 회사가 정상적인 영업 과정에서 판매 또는 생산을 위해 

보유하고 있거나 생산 중인 자산을 의미한다.

제조를 위해 구입한 원재료, 제조 과정이 완료된 제품, 판매를 위해 

구입한 상품 등이 있다.

재고자산은 판매를 통해 경제적 자원을 창출하므로 자산으로 

분류된다.

자산으로 기재된 재고자산은 판매를 통해 수익을 발생시키고 

매출원가라는 비용이 된다.


임의감사는 업무의 성격에 따라 비교적 적은 인원과 시간이 투입되는 경우도 있고, 회계감사 절차의 한계로 인해 회사가 부적절하게 작성하고 제시한 재무제표 오류를 모두 찾아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또한 회계법인은 감사보고서 결과가 감사 보고서를 이용하는 정보이용자와 회사에게 미칠 영향 등 현실적인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회계상 재고자산은 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가치 있는 자산이다. 하지만 재고가 계획대로 팔리지 않고 쌓여간다면 재고는 수익창출에 기여할 수 없는 비용이 될 수 있다. 이처럼 재고자산은 자산이 아닌 

비용이 되는 회계이슈가 존재한다.


자산이 팔려나가며 비용이 되는 과정에서 수익과 이익이 창출되는 

것이다.


재고자산이 판매를 통한 수익창출이라는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다면 

경제적 가치 있는 자산으로 분류될 수 없는 것이다.

자산이 비용으로 반영된다면 재무제표상 회사가 소유한 자산은 작아지고 비용 증가액만큼 이익이 감소하게 되어 재무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초래한다.


해당 무형자산으로 인해 미래 수익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지 않는다면 자산이 아닌 비용으로 분류되어야 한다.


무형자산 가치평가에는 미래 수익 실현가능성 추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재무제표의 적정성을 인정받기 어려운 경우가 존재하기도 하고 회사가 존폐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

따라서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자산을 재무제표에 인식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최대한 객관성과 합리성을 가지는 예상손익을 토대로 

이해관게가 간 거리를 좁히고 합리적인 가치평가 금액이도출될 수 있다.

평가 결과가 때로는 기업의 생사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도 있다.


감상평

스타트업 또는 창업 관련 책을 찾다가. 인디캣 블로그에서 <스타트업 30분 회계> 책의 목차를 보고 스타트업 회사를 위한 회계가 따로 있는 걸까 궁금해서 서평 신청해서 서평책을 제공받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회계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매출채권 이야기와 투자 관련 내용을 읽으면서 회사는 영업 뿐만 아니라 회계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스타트업에게 중요한 건 영업 이익을 많이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회계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회사의 이익을 늘릴수도 있고 비용이 늘어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계는 어렵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데 <스타트업 30분 회계> 도서는 숫자와 서식으로 복잡하게 설명하는 머리 아픈 회계 공부가 아닌, 실제 일어난 30가지 이슈로 스타트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최소한의 회계 지식이 담겨 있었습니다.

전문 회계사 작가가 말하는 좋은 재무제표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재무제표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등의 서류들도 예시로 보면서 회계를 하는 과정도 차근차근 보여줍니다.

<스타트업 30분 회계> 에서 '손실을 이익으로 바꾸는 비법을 찾아라' 부분에서 재고자산과 '무형자산'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둘다 자산이라는 이름이 있어서 계속 자산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산이 비용으로 처리된다는 것과 무형자산의 회계처리도 읽으면서 신기했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례들을 읽으면서 내가 만약 사장이라면 저 상황에 어떻게 회계를 했을까 생각하면서 읽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었습니다. 모르는 용어도 있었지만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특히 회계처리하기 어려운 재고자산과 무형자산, 기업가치,가지급금의 내용을 예시를 통해 배울 수 있어서 복잡한 공식이 아니라 최소한의 회계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타트업을 처음 시작하는 분과 스타트업의 회계를 배우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추천하는 사람

스타트업을 처음 시작하는 분

스타트업 회계를 공부하려는 분

회계 기초를 배우고 싶은 분


책 속의 한 줄

투자 유치를 위한 명쾌한 재무제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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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수능 영어 단어 연상법 어휘집 중급편
백영승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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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신간도서] 수능 영어 단어 연상법 어휘집 중급편/백영승/ 지식과감성


※ 이 서평은 지식과감성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책 소개


안녕하세요 도서관녀입니다.

오늘의 서평 도서는 <수능 영어 단어 연상법 어휘집 중급편>입니다.

<수능 영어 단어 연상법 어휘집 중급편>은 백영승 작가가 쓴 영어집으로 지식과 감성 출판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기존의 주입식 암기 방식에서 벗어나, 영어단어를 ‘이미지화된 연상 기억법’을 통해 단어를 쉽고 오래 기억하도록 돕는 신개념 영어 어휘집입니다.

수능에서 많이 나오는 약 2,200개의 영어 단어가 수록되었고, 

각 단어의 발음을 듣고 한국어와 영어 단어의 뜻을 연상하여 단어가 

빨리 외워지도록 만들어진 책입니다.

단어를 그저 스펠링으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로 연상하여 

영어단어를 외우는 방식으로 비슷한 작가의 도서로 <토익 영어 단어 연상법 어휘집 중급편>과 <영어 문법 문장 구조의 이해>가 있습니다.


책 정보


책 제목: 수능 영어 단어 연상법 어휘집 중급편

지은이: 백영승

출판사: 지식과감성

출간일 :2025. 05.30

전체페이지 : 296 페이지


작가 소개

백영승



마음을 울리는 책 속 글귀


minister n ①장관,각료 ②목사

미니스타(작은 스타)가 ①장관이 되었다. 원래 ②목사였는데

The Minister has announced new enforcement requlations.

장관이 새로운 시행 규정을 공표하였다.


collapse nv 붕괴(한다)

어렵쇼, 붕괴되네

(a) collapsible 접는 식의

a collapsible chair 접이식 의식


plot nv ① 계획, 음모(를 세우다) ②구성, 줄거리

피가 많은 ① 음모, 계획의 ② 줄거리를 ③ 구성한다.

유 conspiracy 음모

This seems to be some kind of plot.

이것은 모종의 음모 같다.

This is a book with a complex plot.

이 책은 구성이 대단히 복잡한 책이다.


cherish v ① 소중히 하다 ② 마음에 품다.

체리(버지)를 she가 소중히 하다.


He cherishes the doctrine in the heart.

그는 그 원칙을 마음속에서 소중히 여긴다.


hypothesize v 가정하다. 추정하다, 가설을 세우다.

높은 high 버스의 사이즈를 추정해봐라.

n hypothesis 가정, 가설 

a hypothetic 가정의, 가설의


Don't hypothesize that you will be excluded.

네가 배제될 것이라고 가정하지 마라.



감상평

지식과감성 블로그에서 읽었던 <토익 영어 단어 연상법 어휘집 중급편>을 읽고 영어 단어 외우는데 큰 도움을 받아서 이번에 신간으로 나온 <수능 영어 단어 연상법 어휘집 중급편> 서평단 모집에 참여하여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서 도서를 읽었습니다.

백영승 저자가 엄선한 2,200 영어 단어를 연상법을 활용해서 단어를 

보는 순간 바로 발음이 떠오르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영어 단어를 외울 때 스펠링만 신경쓰느라 발음은 전혀 몰랐는데 

<수능 영어 단어 연상법 어휘집 중급편>에서는 영어 단어와 발음, 관련 영단어와 예문이 함께 있어서 어떤 상황에서 영어 단어를 쓰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단어를 외우면서 동시에 그 단어와 연관 있는 단어와 다른 단어를 함꼐 배울 수 있어서 효율적이었습니다.

수능에 나오는 다양한 주제의 영어단어를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습니다.

수능 영어 단어 공부하고 있으니 수능 때 영어 시험 공부할 때이런 책이 있었더라면 수능 영어를 재미있게 배웠을 텐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부분에 있는 영어 단어는 수능 때 영어 지문에서 봤던 단어들도 있어서 익숙했고 성인이 되어서 영어 공부는 학생 때와 달리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그저 배우고 싶어서 하는 공부라서 <수능 영어 단어 연상법 어휘집 중급편> 내용이 더 깊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그냥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외오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으로 외우는 것보다 시간도 절약되고 시험을 보거나 갑자기 말을 할 때 곧바로 기억이나서 영어를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몇 개의 영어 단어가 있었는데 수능 때 영어 단어가 다른 단어와 매우 비슷해서 헷갈려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adapt 와 accept 와 같이 첫 시작과 끝에 알파벳이 비슷하면 구분하기가 조금 어려워서 자주 틀리곤 했습니다.

<수능 영어 단어 연상법 어휘집 중급편>에서 이 단어의 뜻과 예문을 보면서 발음과 단어를 함께 공부해야한다는 것을 알려준 영어 교재였습니다.

수능 공부하는데 영어 단어 공부가 어려운 분과 영어 단어를 외우는 데 막막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추천하는 사람

영어 단어 공부가 어려운 분

수능 영어 단어 공부하는 분

영어 단어를 외우는데 막막한 분


책 속의 한 문장

단어 암기에 제일 좋은 방법인 연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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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 노후 성공을 좌우하는 퇴직과 은퇴 준비
이기훈.김영복 지음 / 바이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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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신간도서]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이기훈, 김영복/바이북스


※ 이 서평은 스마트라이프 서코치 블로그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책 소개


안녕하세요 도서관녀입니다.

오늘 서평할 도서는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입니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는 이기훈, 김영복 저자가 공동 집필한 도서로 오랜 기간 기업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강의해온 저자들이 퇴직자들과 직접 부딪히며 체감한 퇴직 후 현실을 보여주는 도서입니다.

열심히 일해도 퇴직 이후가 불안한 사람들, 준비 없이 퇴직을 맞아 고립과 무기력에 빠지는 사람들, 그리고 여전히 과거 방식에 머물러 시대 흐름을 놓치는 사람들의 사례들은 낯설지 않았으며,

퇴직은 곧 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졌다고 합니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은 '퇴직'이라는 작은 틀로 한 사람의 

‘삶의 전략’을 이야기하며, 우리는 한 직장에서 벗어난 후에도 

나로서 살아야 하는데 그 시간을 어떤 역량과 자세로 준비하느냐에 

따라 인생 2막의 삶의 질이 결정된다고 말합니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도서는 퇴직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퇴직 후의 삶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적극적인 대처와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책 정보


책 제목: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지은이: 이기훈, 김영복

출판사: 바이북스

출간일: 2025.06.25

총 페이지: 258 페이지


작가 소개

이기훈, 김영복


목차


마음 속에 남는 인상적인 문장들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퇴직을 전직이나 이직의 기회로 

받아들여야 한다.

직장인은 직장이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 스스로 

자신이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영원한 직장은 없어졌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4 페이지


퇴직은 은퇴가 아니다.

새로운 삶의 시작점이다.

그 새로운 삶의 근간은 당연히 직업이나 일이어야 한다.

본인의 행복과 성취감뿐만 아니라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일을 해야 한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8페이지


노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고자 하는 열정이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서가 아니라 열정이 사라지고, 

할 일이 없어지면 그때부터 늙기 시작한다.

마음이 가장 먼저 늙는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19 페이지


중요한 것은 젊을 때 돈 버는 공부를 해야 한다.

나이 들어 부족한 생활비를 벌겠다고 섣부르게 들이대면 안 된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20 페이지


통계는 친구가 많으면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믿고 의지할 친구가 10명만 있으면 든든한 패를 쥐고 퇴직 후, 

은퇴 후의 인생이 행복할 수가 있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23 페이지


천지에 널린 것이 일이지만 찾아 나서지 않으면 

일이 나를 찾아 오는 일이 없다.

일을 찾아 나설 때의 가장 큰 걸림돌이 과거다.

과거를 내려놓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뒤를 돌아보지 말라.

언젠가 당신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현직에 있을 때 철저한 경력관리를 통해 

퇴직 후의 일을 만들어야 한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24 페이지


제 발로 떠나기 위해서는 직장에서 근무하면서 

무엇인가를 준비해야 한다.

그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

그 무엇은 자신이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일이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평생 직업으로 만들면 더욱 좋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31 페이지


강제적 떠남, 강제퇴직이

자신에게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쫓겨나기 전에 제 발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32 페이지


자기 직무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특히 전문성을 확보하면서 삶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 

즉, 자신의 습관과 태도를 반추해보아야 한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36 페이지


직장이란 일하는 장소, 사무실을 뜻한다.

직업은 자신이 가진 전문적 기술로써 자기 분야에서 

스스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일정한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말한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43 페이지


창업은 일반적으로 직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창업을 하면 상대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84 페이지


감상평

제 주변에서 은퇴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면서

은퇴 이후에 어떤 것을 준비해야하는지 관심이 생겼습니다.

회사를 은퇴하기 전에 미리 배워야 할 것들이 있다면 미리 배우고,

나이들어서 어떤 영역에서 재취업을 할 수 있게끔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도서를 스마트라이프 서코치 블로그에서 서평 신청을 해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직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은퇴 준비의 중요성과 은퇴와 퇴직 후에 나를 불러주는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분에서 공감했습니다.

제목을 읽고나서 퇴직자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읽어보니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들에게 더 필요했습니다.

지금의 회사는 평생 직장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 퇴직을 하거나 은퇴하는 시기가 앞당겨졌습니다.

회사를 나가는 시기, 퇴직이나 은퇴가 되기 전에 반드시 갖춰야 할 능력과 인맥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고 자신이 스스로 브랜드가 되어야만 회사 밖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말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릴 때 돈 버는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는 글이 있었는데 그 문장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릴 때 돈 버는 공부를 전혀 배우지 못해서 성인이 되어서 돈을 벌고 나서 돈을 모으지도 불리지도 못하고 흥청망청 쓰다가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 버는 공부를 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얻는데 시간을 소모했던 저에게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도서는 지금이라도 돈 버는 공부를 해서 노년을 대비하라고 말합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서가 아니라 열정이 사라지고,

할 일이 없어지면 그때부터 늙기 시작한다.

마음이 가장 먼저 늙는다.'

문장을 읽으면서 나이보다 중요한 건 열정이고

열정이 사라지고 일이 없어지면 늙는다는 말이 서글프면서 

정확한 말이라고 느꼈습니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도서는 저에게 퇴직과 은퇴의 차이점과 퇴직하기 전에 회사에 있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경력을 디자인하는 방법, 그리고 친구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오랜 기간 기업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강의해온 저자들이

퇴직자들과 직접 부딪히며 체감한 퇴직 후 현실을 보여주기 때문에 회사에서 퇴직하거나 은퇴하기 전에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추천하는 사람

회사에 갓 들어간 사회초년생

은퇴를 준비하려는 분

퇴직하거나 은퇴를 생각하는 분


책 속의 한 문장

노후 성공을 좌우하는 퇴직과 은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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